(뉴스폼) 변요한이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에서 10여 년의 세월을 연기한다. 오는 16일(금)에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은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청년이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역추적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극 중 변요한은 모범생에서 하루아침에 살인 전과자로 추락한 고정우 역을 맡았다. 원작 소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각색된 대본 역시 흥미롭게 읽었다던 변요한은 “제가 연기한 고정우는 물론 마을의 배경, 사람들의 관계성도 재미있었다. 특히 변영주 감독님의 드라마 첫 데뷔 작품이라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그중에서도 대본 속 고정우 캐릭터의 첫인상에 대해 “말 그대로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엄친아 같았다. 자기 자리에 최선을 다하고 친구들이랑 잘 어울리는, 평범하고 건강한 청년 같아서 그 건강함 뒤에 숨겨진 사연이 더 궁금했다. 어쩌다가 그런 삶을 맞이하게 됐는지
(뉴스폼) 김병철이 예상을 뒤엎는 반전 행보로 시청자들의 추리 촉을 발동시킨다. 오는 14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연출 유키사다 이사오/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김병철은 극 중 어느 날 살인사건에 연루된 딸 최선희(박주현 분)를 지키려는 가장 ‘최진혁’으로 분한다. 화목한 집안의 평범한 가장인 진혁은 딸을 구하기 위해 한순간에 돌변하며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3일(오늘) 본 방송을 앞두고 최진혁(김병철 분)의 단면을 알 수 있는 다채로운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먼저 심각한 표정과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확연히 대비되고, 이는 그의 속을 알 수 없는 묘한 성격을 짐작하게 하며 흥미를 더한다. 진혁은 딸을 위해 검사에서 변호사로 전향할 정도로 넘치는 부성애를 지니고 있다. 딸이 살인 누명에 씌일 위기에 처하자 발 벗고 나서지만 오히려 그 과정에서 딸에게 오해를 사게 된다. 과연 두 부녀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긴
(뉴스폼)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이 첫사랑 진세연에게 불꽃 포옹으로 간절한 사랑을 전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8월 2일(금) 첫 방송하는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이다. 한국 드라마 전통의 거장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가운데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은다. 김재중은 기억지우개로 ‘자존감 최하’에서 '자존감 MAX, 자신감 MAX, 존재감 MAX'로 재 탄생되는 '이군' 역을 맡았다. 이군은 자신의 담당 의사 '경주연(진세연 역)'을 '첫사랑'으로 오인해 직진 순정남 면모를 뽐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진세연은 뇌 전문 천재 의사 ‘경주연 역’으로 이군의 ‘기억지우개’ 수술을 담당한 후 그의 ‘첫사랑’으로 각인되어, 이군의 직진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첫사랑 로맨스를 시작한다. 공개된 스틸 속 이군은 ‘기억지우개’ 수술 후 처음으로 경주연을 마주한 상황. 이군의 애절한 눈빛
(뉴스폼) 엄태구와 한선화의 동심 충만 로맨스가 핑크빛 마침표를 찍었다. 어제(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최종회에서는 서지환(엄태구 분)과 고은하(한선화 분)가 위기를 극복하고 평생 함께 놀기로 약속하며 꽉 닫힌 해피엔딩을 완성했다. 이에 ‘놀아주는 여자’ 최종회 시청률은 2.9%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앞서 고양희(임철수 분)의 습격을 받고 쓰러진 서지환은 고은하의 지극한 간호를 받고 긴 잠에서 깨어났다. 서지환의 아버지 서태평(김뢰하 분)도 아들에 대한 미련을 버리면서 서지환은 아버지의 굴레에서 벗어나 고은하와 평범한 삶을 살 수 있게 됐다. 이어 고은하를 위해 두 사람의 오랜 추억이 담긴 타임캡슐에 ‘앞으로도 나랑 놀자!♥’라는 귀여운 편지를 담아 프러포즈까지 성공했다. 인생에 잊지 못할 행복을 선물해줬던 서로와 영원을 약속하며 입을 맞추는 서지환, 고은하의 달달한 미소가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또한 서지환과 고은하를 응원하게 된 장현우(권율 분), 가족을 일군 주일영(김현진 분)과 구미호(문지인 분)를 비롯해 고은하 덕
(뉴스폼)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그리고 김가람 감독이 함께하는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를 향한 호응이 뜨겁다.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에피소드, 유쾌한 웃음 속 진한 여운을 안기는 메시지, 현실에 발붙인 캐릭터들의 사연이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지난 5회 시청률이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16.8%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1위, 주간 미니시리즈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뿐만 아니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7월 4주 차 TV, TV-OTT 종합 화제성에서도 2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차트를 휩쓸었다. ‘핫’한 인기의 중심에는 배우들의 열연이 있다. 흥미진진한 전개 속 인물들의 감정 변화를 세밀하게 그리며 몰입도를 높인 배우들의 빈틈없는 시너지는 공감을 불러일으킨 원동력이다. 여기에 로펌 ‘대정’에서 그려지는 다채로운 관계성은 극의 또 다른 재미 포인트. 이에 지난 31일,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에 답하기 위해 ‘대정’ 패밀리가 한자리에 모여 생생하고 즐거운 촬영 비하인드,
(뉴스폼) ‘완벽한 가족’이 배우 김영대와 박주현, 최예빈, 이시우의 눈부시게 빛나는 청춘의 한 장면을 담아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오는 8월 14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연출 유키사다 이사오/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각종 영화제를 휩쓸며 각광받은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첫 한국 드라마로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김영대(박경호 역)와 박주현(최선희 역), 최예빈(이수연 역), 이시우(지현우 역)가 뭉친 윤일고 4인방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가 1일(오늘) 공개됐다. 농구공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모두가 웃고 있지만 최예빈 혼자 무표정하게 있어 네 사람의 관계가 심상치 않음을 짐작게 한다. 극 중 박경호와 최선희, 지현우는 같은 반 학생으로 매일 같이 붙어다니며 모든 것을 함께 한다. 전학생인 이수연은 선희의 보육원 시절 친구로 자연스럽게 경호, 현우와도 가까이 지내게 된다. 그러던 중 선희가 살인사건에 연루되면서 네
(뉴스폼) 변요한, 고준, 고보결, 김보라가 누군가에 의해 삭제된 진실을 쫓기 시작한다. 오는 8월 16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에서 11년 전의 진실을 대하는 네 인물의 모습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로 얽히고설킨 관계성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11년 전 친구 두 명을 살해한 혐의로 살인 전과자가 된 고정우(변요한 분)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손에 둘러싸인 채 눈과 귀가 가려져 있다. ‘죽인 기억이 없다. 하지만…죽이지 않았다는 기억도 없다’라는 말이 사라진 기억으로 인해 결백을 확언할 수 없는 고정우의 답답한 심정을 암시하고 있다. 때문에 손 뒤로 흐르는 고정우의 눈물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일지 그의 실체가 더욱 궁금해진다. 살인 전과자 고정우를 의심하며 11년 전 사건의 진실을 쫓는 형사 노상철(고준 분)은 자신의 손으로 눈을 가린 채 하나의 시선으로만 상황을 바라보고 있다. 이마 위 선명하게 새겨진 흉터가 노상철의 험난한 형사 생활을 짐작하게 한다. 번뜩이는 눈빛과 ‘당신... 사
(뉴스폼) 배우 오영실, 김선경, 변윤정, 왕지혜, 조복래, 김현준, 이성열, 하서윤이 ‘다리미 패밀리’를 위해 총출동한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앞서 막강한 주연 라인업이 공개된 가운데, 믿음직한 배우 오영실, 김선경, 변윤정, 왕지혜, 조복래와 차세대 기대주 김현준, 이성열, 하서윤이 ‘다리미 패밀리’에 합류했다. 유쾌한 에너지와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인정받고 있는 오영실은 고깃집 사장 남기둥(조복래 분)의 장모 배해자 역으로 분한다. 해자는 청렴동 부자 백지연(김혜은 분)과의 티격태격 케미와 고깃집에서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선경은 이무림(김현준 분)의 연인인 송수지(하서윤 분)의 엄마이자 무림이 근무 중인 청렴 경찰서 서장 윤미옥으로 변신한다. 내공에서 우러나는 카리스마와 여유를 지닌 미옥은 그야말로 청렴 그 자체다. 매 작품에서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낸 그녀가 이번 작품에선 어떤 연기
(뉴스폼) '공개연애'에 도전하는 예지원X오윤아X이수경과 '운명男' 후보들의 '설렘 가득한' 만남이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8월 20일(화)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세 여배우가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다. 도심을 떠나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이상형 남성들과의 데이트를 통해, 배우가 아닌 여자로서 진짜 사랑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앞서 '여배우의 사생활' 측은 로맨스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초호화 출연진 라인업으로 많은 이들의 설렘과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런 가운데, 31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는 여배우들과 공개연애를 시작할 상대 '운명男'들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훤칠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남자 출연자들은 뒷모습만으로도 훈훈함을 자아내며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그런가 하면 남자 출연자들 옆에 선 '여신 미모' 여배우 트리오의 좀처럼 볼 수 없는 수줍음 가득 모먼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녀로 돌아간 듯한 오윤아의 "사랑하는 사람이 필요해. 괜찮은 사람
(뉴스폼)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과 진세연이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 가해자와 피해자로 맞대면하며 혐관 로맨스의 시작을 알린다. 8월 2일(금) 첫 방송하는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한국 드라마 전통의 거장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했고 여기에 배우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은다. 김재중은 기억 지우개로 ‘자존감 최하’에서 ‘자존감 MAX, 자신감 MAX, 존재감 MAX’로 재 탄생된 ‘이군’ 역을, 진세연은 이군의 기억 지우개 수술을 담당한 후 어쩌다 그의 첫사랑으로 각인되어 이군의 직진 사랑을 한몸에 받는 ‘경주연’ 역을 맡아 아슬아슬한 첫사랑 조작 로맨스를 펼친다. 공개된 스틸 속 이군과 경주연은 얼음장 같은 싸늘한 분위기 속에서 극과 극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혼란스러운 눈빛으로 경주연을 바라보는 이군과 달리 경주연은 경악에 빠져 흔들리는 동공과 함께 머리를 부여잡은 채 절규해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