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용인특례시의회는 22일 본회의장에서 제2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용인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청소년육성위원회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변경) 의견제시의 건 등 조례안 17건, 동의안 6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4건, 의견제시 2건, 예산안 2건 등 총 3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지난 19일 의회운영위원회는 용인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을 원안 가결했다. 20일 자치행정위원회는 용인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2023년도 제5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진산마을 생활SOC복합센터 건립 취소] 등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4건을 원안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용인시 청소년육성위원회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9건과 「용인시 학교시설 개방 업무협약」 동의안 등 동의안 5건을 원안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용인
(뉴스폼) 양주시의회가 21일 오후, 동두천시의회, 연천군의회와 합동으로 동두천 신천변 일대에서 신천의 색도 개선을 촉구하는 대정부 공동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양주시의회, 동두천시의회, 연천군의회 의원 22명 전원이 참석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함께 결의문을 발표한 뒤, 신천의 수질 개선을 염원하는 의미로 수질 개선에 효과가 있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 던지기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신천은 양주에서 발원하여 동두천을 지나 연천까지 이어지는 국가하천이지만, 그동안 정부의 무관심, 가죽·섬유업체의 난립 속에 색도가 55도에 이르며 한탄강 수질 악화의 주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특히, 2022년 경기연구원의 '경기도 한탄강 수계 색도 개선 타당성 연구'에 따르면 한탄강의 색도를 개선하는데는 4년간 무려 879억 원의 예산이 필요하다. 880억 원에 이르는 엄청난 비용은 신천과 한탄강이 흐르는 양주·동두천·연천 등 3개 기초자치단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다. 윤창철 의장은 대정부 결의문에서 “신천의 색도 악화는 신천이 흐르
(뉴스폼)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이진아 의원이 추천한 보육청소년과 엄태연 청소년안전망팀장을 선정했다. 엄 팀장은 관내 위기청소년과 청소년 관련 시설·기관 종사자들을 위해 다수의 사업을 추진하고, 청소년을 위한 선도 보호 활동 운영 지원에 기여했다. 먼저 청소년 가족의 글램핑 체험을 운영해 가족 관계 개선 및 힐링 체험을 지원하고, 보컬 프로그램 등 청소년 맞춤형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의 정서 위기 극복 및 성취감 향상을 도모했으며, 긴급개입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에 대해 심리 검사비 및 치료비를 지원하고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청소년 마음 돌보미, 마음 우체통 사업 추진으로 상담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청소년 보호를 위해 룸카페, PC방, 노래방, 편의점 등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와 순찰을 실시하고, 청소년 통행 금지구역인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합동 순찰 등 직접 발로 뛰는 적극적인 자세가 동료 공직자들의 모범이 돼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하게 됐다. 이진아 의원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을 위하는 마음과 적극적으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모습에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하
(뉴스폼) 조오순 화성시의원(국민의힘)은 21일, 오후4시, 엘리에나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한류문화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부문 ‘지방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2023 한류 문화 대상 시상식은 한류에 크게 공헌한 문화예술인과 향후, 미래 성장성이 있는 △배우. 연기자 부문 △대중가요부문 △의정 부문 △방송. 예능인 부문 △사회공헌 부문 △감독. 제작사 부문 △방송언론인 부문 등 각 분야별 인물을 선정하여 공로를 치하하는 시상식은 한국관광공사, 서울시관광협회, (사)한국가수협회가 후원, 한류 닷컴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조오순 의원은 제8대~9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을 뿐 아니라, 현재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써 경제환경개선을 위해 현장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하는 등 경제 및 환경과 관련한 문제들을 개선하는데 앞장섰기에 충실한 의정활동의 공로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조오순 의원은 시민의 편리와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5년 반 남짓 의정활동기간동안 64건에 이르는 조례를 발의하는 등 시민을 위한 위민정신을 실현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제호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천시협의회 2023년 4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올 한 해 협의회에서 보여주신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홍사우 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오늘은 협의회에서 추진한 1년간의 활동에 대한 평가와 내년도 사업계획을 다 같이 논의하는 아주 중요한 자리”라며 “위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이 더해져 향후 평화 통일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기를 바라며, 시의회 또한 위원님들과 함께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1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지체장애인협회 제6회 어울림축제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시고, 올 한 해 협회를 잘 이끌어오신 조영섭 지회장님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늘 행사에서 50명의 아이들이 후원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장학금을 받았다”라며 후원회에 대한 고마움과 아이들을 향한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이어 “장애인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하며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부천시를 만들기 위해 조용익 시장님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폼) 오산시의회는 지난 21일 제281회 제2차 정례회 제3차본회의를 열고 지난 25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기금운용 계획안’과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오산도시공사 자본금 출자 동의안’, ‘2023년도 제5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 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 총 4건의 부의안건을 의결했다. 안건 처리결과를 보면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총 약 7,624억원으로 수정 가결됐으며, 나머지 세 건의 안건은 원안 가결됐다. 삭감된 사업 예산은 총 27개 사업, 약 2,382백만원으로 ▲ 세교3지구 지정으로 인한 궐동 도시계획도로(중로 1-128호선) 개설공사비 1,000백만원 ▲ 도심전광판 및 G버스 관련 시정홍보비 약 1,012백만원 등 민생과 관련 없는 예산이다. 한편 증액된 사업 예산은 총 25개 사업, 약 761백만원으로 ▲ 청년 탈모 치료지원비 50백만원 ▲ 자궁경부암 백신확대 접종비 30백만원 ▲ 서랑동 자연부락 재난 알림 중계기 30백만원 ▲ 지난 9월 오산시의회 현장 릴레이 간담회
(뉴스폼)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2월 20일 남양주시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2023년 남양주시체육회 체육인의 밤’행사에 참석해 남양주시 체육발전에 공헌한 체육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 체육회 임원 및 종목단체 관계자, 내·외빈 등 5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축하공연, 축사, 표창장 전달,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의회에서는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들이 참석해 남양주시 생활체육의 발전과 활성화에 이바지한 체육인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현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지난한해 동안 남양주시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체육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의회에서도 남양주시민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껏 체육활동을 즐기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확충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김현수 양주시의원이 21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선정하는 ‘제15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지방의회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정책의회 구현을 위해 해마다 전국 지방의원(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현수 의원은 자타공인 지역현안 해결사로, ‘양주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설치 및 운영 조례’,‘양주시 재난예보·경보 시설 설치 및 운영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김 의원은 ‘양주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설치 및 운영 조례’에는 공동주택 입주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설치 조항을 신설하는데 의정역량을 집중했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도 앞장선 김현수 의원은 ‘양주시 재난예보·경보 시설 설치 및 운영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를 대표 발의해 또다시 주목받았다. 재난 발생 시 대규모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공동주택을 포함해 학교, 공공기관, 다중이용건축물, 운수시설, 공영주차시설 등에도 재난예보·경보 시설을 운영하도록 했다.
(뉴스폼) 평택시의회는 21일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평택시의회 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이 “기후위기 시대, 지역 정책과 의회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면서 기후위기에 따른 정부의 정책 사례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지자체의 전략과 의정활동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승영 의장은 “본 강연회는 지방자치 시대에 발맞추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지역사회의 미래를 고민하고 정책의 방향성을 공유하고자 마련한 첫 번째 민관협치 역량강화교육이다. 앞으로도 평택시의회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의정활동을 공유할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