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파주시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 기간에 앞서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인 금융기관, 법인 등을 대상으로 2월 28일까지 특별징수명세서의 제출을 당부하는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란 내국법인 및 외국 법인(국내원천소득)에 이자·배당소득 지급 시, 법인세 원천징수세액의 10%를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으로 납부한 자를 말한다. ‘특별징수 명세서’는 추후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시 기납부세액 공제 및 환급세액의 검증자료로 활용되며, 지점 소재지 지자체 간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세액 정산자료로 활용된다. 따라서 기한 내 제출하면 법인지방소득세 환급 및 정산 시 별도로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다. 제출 방법은 위택스를 통해 전자파일로 제출하면 편리하며, 특별징수의무자의 본점 소재지 자치단체에 전산 매체(CD, USB 등) 또는 서면으로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구자정 납세지원과장은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와 환급업무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특별징수명세서를 정확히 작성해 기한 내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폼) 파주시는 2월 6일 법원읍 소재 율곡문화학당에서 ‘2025년 지속가능관광 전문가 양성교육’을 개강했다. ‘2025년 지속가능관광 전문가 양성교육’은 지난해 관련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이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심화 과정이다. 이번 심화 과정은 1기 수료생 26명과 2기 수료생 25명을 대상으로 선발된 총 31명이 함께하며, 2월 6일부터 3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된다. 이번 강의에서는 ▲지속가능관광 기획 사례 연구 ▲협업을 통한 지속가능 관광 기획 ▲구글 노출 등 관광 상품 홍보 실습 ▲일반인 대상 홍보 여행(팸투어) 운영 등을 다룰 예정이다. 개강 첫날에는 문화기획자 류재현 강사의 ‘지속가능관광 핵심 찾기’를 시작으로 파주관광을 위한 지역의 다양한 협업자원을 찾기 위한 자유 토론이 진행되어 교육생들에게 생각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한윤자 관광과장은 “올해 심화과정 교육을 통해 지역의 지속가능관광 전문가가 활발히 교류하여 지역에 대한 이해가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라며, “교육을 통해 지역의 관광 콘텐츠가
(뉴스폼) 파주시는 2월 7일부터 28일까지 ‘실버시설 실무자 스킬업’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10명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장기요양기관 근무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위탁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사회복지사 2급 이상 자격증을 소지한 파주시 거주 여성 구직자로, 주요 교육 내용은 ▲장기요양 제도 및 공단 평가 규정 이해 ▲문서 작성 및 전산 행정 실무 ▲인지정서지원 및 상담 실무 등이다. 교육을 통해 취업 준비생에게는 실무 기술 습득의 기회가, 실무자에게는 직무 전문화의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파주시 일자리센터, 문산·운정행복센터 일자리상담 창구로 방문하거나 구글 서식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 또는 파주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노인복지 관련 일자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해당 경력을 보유한 여성 실무자들과 취업 준비생들이 직무 능력을 향상시켜 고령층 대상 산업에 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남양주시는 정약용 선생의 위민정신을 바탕으로 한 적극행정을 통해 ‘개발행위허가 시민 사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최근 남양주시 성장관리계획구역 면적 변경(55.12㎢ → 77.14㎢) 고시(2024. 12. 30.)에 따라 개발행위허가 건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 맞춰,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신속한 허가처리를 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계획했다. ‘개발행위허가’란 건축물의 건축, 공작물의 설치, 토지형질변경, 토지분할 등을 할 경우, 허가권자인 관할시에 허가를 받아야 하는 사항으로서 법적 절차가 복잡하고 허가 서류작성 등이 어려워 민원인들이 쉽게 신청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시는 시민 사전 컨설팅을 실시해 △토지이용 입지 가능 여부 △개발행위허가 절차 △필요 서류 △주요 요건 등의 자문 및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남양주시청 도시개발과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개발행위허가 처리 진행 과정을 허가신청인에게 문자서비스(SMS)로 제공해 민원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행정서비스 만족도 및
(뉴스폼) 의정부시는 2월 5일부터 탄소중립 실천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시민 및 법인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하며, 이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586대로, 상반기에는 450대(승용차 350대, 화물차 100대)에 대한 지원 신청을 받는다. 하반기 지원은 추후 별도 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승용차는 최대 820만 원, 화물차는 최대 1천50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특수화물차, 택시, 소상공인, 차상위 계층 등은 추가 지원금을 별도로 받을 수 있다. 차종별 상세 지원 금액은 의정부시 누리집 및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의정부시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개인‧개인사업자 또는 본사, 지사, 공장 등을 둔 법인이나 기업 등이다. 이종호 기후에너지과장은 “미세먼지 감소와 대기질 개선을 위해 친환경자동차를 지원할 예정이니 적극 신청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의정부시는 휴게 여건이 열악한 현장노동자의 노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월 10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참여 기관(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의정부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중소기업(제조업), 요양병원이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개소당 최대 8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자부담은 지원 금액의 5~20%(일반기업 20%, 사회복지시설 5~10%)다. 지원금은 휴게시설 신규 설치 및 개선공사, 냉난방시설 및 환기시설 교체나 구입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 ▲유사 사업과 중복 지원이거나 시설이 양호한 경우 ▲신규로 사업장을 신축하거나 이전하는 경우 ▲건물주나 임대인의 동의 확보가 어렵거나 무허가 건물인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모집 후 현장 확인 및 심사를 통해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면서도 열악한 휴게시설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노동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
(뉴스폼) 의정부시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주간그룹 1:1 지원 제공기관을 공개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사업은 자해, 타해 등 도전행동이 있고 장애 정도가 극심한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낮 활동 맞춤형 서비스를 1:1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간그룹형 1:1 지원 제공기관 신청 대상은 시설 및 인력 기준을 갖추고 발달장애인 대상 서비스 제공 능력과 경험이 있는 비영리 법인, 공공‧비영리‧민간기관 등이다. 서비스 제공 기관은 주중 낮 시간 동안 일상생활훈련, 취미활동, 자립생활 지원 등 장애인의 욕구에 맞는 개별적인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신청자는 시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필요 서류와 함께 2월 26일까지 장애인복지과(의정부동 시민로1, 신관 1층)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뉴스폼) 의정부미술도서관은 2월부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독서 문화 프로그램인 ‘필사의 숲’을 운영한다. 매년 진행하는 필사의 숲은 사서가 선정한 도서를 시민들이 미술도서관 2층 전용 공간에서 원고지에 필사하며 독서의 깊이를 더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번째 필사 도서로는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 첫 시집인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를 선정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한강의 작품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술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미술도서관 관계자는 “필사 과정은 책의 내용을 깊이 이해하고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독서를 더욱 즐기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독서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의정부가재울도서관은 2월 24일부터 6월 15일까지 16주간 진행되는 온라인 독서챌린지 ‘몰입’의 6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몰입은 2022년부터 가재울도서관에서 운영해 온 온라인 독서 커뮤니티다. 도서관에서 지정한 책을 매주 일정 분량씩 읽고, 미션에 따라 책 내용에 대한 생각이나 감명 깊었던 구절, 특정 상황의 사진 등을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기록하고 공유한다. 참여자는 개인적 독서에서 벗어나, ‘사회적 독서’를 통해 공간, 성별, 나이를 초월한 커뮤니티 참여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6권의 도서를 완독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2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9일까지 가재울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읽을 책은 참가자가 직접 준비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가재울도서관 누리집 또는 가재울도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폼) 양주시가 오는 17일부터 3월 7일까지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취업 의지가 확고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 과정’은 사회복지 분야의 높은 구인 수요와 취업희망자 증가로 인해 매년 많은 지원자가 신청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 20일부터 5월 9일까지 1일 4시간 총 15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사회복지 실무교육, ▲행정사무 실습(한글, 엑셀), ▲사회복지기관의 이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대상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한 취업의지가 확고한 여성 20명이며 컴퓨터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청년층을 우선 선발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구직 신청서와 참가신청서, 반명함 사진 1매 및 사회복지사 자격증 사본을 지참해 양주고용복지+센터 1층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하며 과정 수료 후에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한 사회복지 분야로의 취업연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