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남양주시는 지난 5일, 겨울방학을 맞이해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감시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해병대 남양주시전우회 회원 12명과 시 관계자 3명이 참여했다. 감시단은 청소년이 많이 찾는 다산동 일대 번화가를 주요 대상 방문지로 설정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감시단은 편의점·음식점·노래방 등 청소년들이 자주 방문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점검했으며, 청소년 대상 주류와 담배 판매금지 표지의 부착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한 법적 규정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을 위해 힘써주시는 감시단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 함께 지속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욱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남양주시는 6일, 새내기 공무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1월 2일 자로 임용된 신규공무원 25명을 초대해 조직에 빠른 적응과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시정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광덕 시장은 신규공무원으로 생활하면서 느꼈던 조직문화와 개선점, 업무 고충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하고 경청하며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신규공무원들은 “법령도 생소하고 업무 숙지가 미흡해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팀장님과 선배님들의 많은 도움으로 잘 적응해 나가고 있다.”라며 한 달간의 업무를 경험한 소감을 밝혔다. 주 시장은 신규공무원들이 민원이나 인허가 업무를 담당하면서 겪는 고충에 깊이 공감하며, 관계 공무원들에게 직원들의 빠른 업무 적응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도록 주문했다. 이날 주 시장은 “여러 난관을 뚫고 공직에 임용된 것을 축하한다.”라며 “공직 생활 중 힘든 순간이 있겠지만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공렴 정신을 기억하고 상상 더 이상의 남양주를 만들어 갈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뉴스폼) 남양주시는 네이버 해피빈 펀딩 기획전을 통해 총 205명의 참여와 1,079만 8천 원의 모금액을 기록하며, 모든 제품의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네이버 해피빈 펀딩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개최됐다. 프로젝트에는 남양주 사회적경제기업 5개 조직이 참여해 △공공캐릭터 굿즈 △제로웨이스트 주방키트 △유자청 △테라리움 키트 △웻타올 등 총 6개의 제품을 선보였다. 참여기업 관계자들은 “신제품 홍보 및 상품들의 세부적인 가치를 펀딩 프로젝트를 통해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며 “펀딩으로 만든 상세페이지와 스마트스토어를 활용해 지속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해피빈 기획전은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를 알리고,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한 의미 있는 프로젝트였다”며 “앞으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뉴스폼) 고양특례시는 5일 소노캄에서 열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는 제4대 신영이 회장 이임식 및 제5대 김승주 회장 취임식을 개최해 여성경제인의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고양특례시 의원, 여성기업 대표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여성경제인의 리더십과 역량을 확인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여성기업인들에 공정하고 평등한 경제기회를 제공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여성기업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동두천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동두천시지부의 이창형 제8대 조합장 취임식이 지난 5일 농협 하나로웨딩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임상호 경기도의회 의원, 동두천시의회 의원, 조합 임원, 지역조합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에서는 이창형 조합장의 취임사를 시작으로 내빈 축사, 감사패 증정,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창형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합원들과 함께 동두천시민의 교통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합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창형 조합장과 임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조합장을 중심으로 동두천시 개인택시 조합원들이 단결하여 동두천시의 교통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폼) 동두천시는 지난 5일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 공동 주관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우수 등급(‘나’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 교육청,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전국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서비스의 수준을 평가해 총 5개 등급(가~마)을 부여한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2023년 9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1년간 △민원행정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운영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의 항목을 기준으로 서면 평가, 만족도 조사 등 다양한 지표를 활용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동두천시는 2024년 민원서비스 및 국민신문고, 고충민원 운영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며, 서비스 운영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입증해 평가결과 우수 등급인 ‘나’등급을 획득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한 것은 시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로 개선한 노력의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가평군이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활발하게 창업하고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정책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청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사업’과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또 매년 진행하는 ‘청년 면접지원 사업’도 올해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사업은 지역 고유의 문화와 자원을 활용해 창업하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에게 사업 간접비를 지원해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며, 지역 특색을 살린 창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뒀다. 이 사업은 지난해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에 이어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군은 올해 공모를 통한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5개 팀을 선발해 팀당 최대 600만원(자부담 50% 포함)을 지원한다. 신청은 이달 17일까지 이다.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사업은 창업 초기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청년 창업자의 사업장 임차료를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창업 공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올해 30명을 선정해 5개월간 임차료 50%를
(뉴스폼) 총공사비 1,000여억 원이 투입되는 국도75호선 도로정비 사업이 추진돼 가평읍과 청평‧설악면 간 통행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로 선형 불량에 따른 통행 불편 해소는 물론, 수도권과의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가평군은 5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국도75호선 가평∼청평 도로건설공사 기본설계(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가평대교 신설 이후 증가한 교통량에 대응하기 위한 국도75호선 선형 개선 필요성이 강조됐다. 아울러 사업 개요와 향후 추진 일정이 소개됐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기본설계(안)에 따르면, 청평면 고성리 가평대교에서 가평읍 달전리 상수도사업소까지 총연장 11.9km 구간 중 도로 선형 등이 불량한 지역에 터널 2개소, 교량 7개소를 신설해 통행 여건과 도로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 사업에 투입되는 총공사비는 1,035억 원이다. 군 관계자는 “향후 행정 절차를 거쳐 2026년 하반기에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이후 본격적인 보상 및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태원 군수는 “이번 도로 정비 사업은 가평
(뉴스폼) 고양특례시는 지난 5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신임 고양시 생활체육 종목단체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고양시 생활체육 발전과 2036 서울-고양 하계 올림픽 공동유치에 대한 염원을 함께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양시 53개 정회원 및 준회원 종목단체 중 회장 선거가 완료된 15개 종목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새롭게 선출된 회장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고양특례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2036 서울-고양 하계 올림픽 공동유치 염원’을 담은 결의대회를 가졌다. 시는 2036 서울-고양 하계 올림픽 공동유치를 통해 고양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시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고양시체육회 산하 종목단체장 선거는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1월 말 기준 31개 종목단체 회장이 선출됐다. 앞으로도 시는 종목단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고양시 생활체육
(뉴스폼) 파주시는 매년 2월 11일을 대중교통의 날로 지정하며 파주시 교통혁신을 지속해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의 날 첫날을 기념해 파주시 관내 운행하는 모든 마을버스를 무료로 운행하기로 했다. 시는 이에 앞서 2월 5일 파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교통안전협의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 대중교통의 날 선포 및 파주형 급행 시내버스(PBRT) 개통식’을 개최했다. 대중교통의 날 선포식에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지티엑스(GTX) 개통 유공자, 교통안전 유공자, 우수 운수종사자 30여 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시는 '파주시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기본 조례'를 개정해 ‘대중교통의 날’을 지정하고, 지정의 취지와 의미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관내 마을버스 1일 무료 운행을 진행한다. 시민들은 오는 11일 첫차부터 막차까지 파주시 모든 마을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파주시는 지난 연말 지티엑스(GTX)개통을 전후로 교통혁신을 가속화하며 경기 북부의 새로운 교통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파주시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