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고양특례시 여성창업지원센터는 우수한 사업 비전과 아이템을 보유한 여성 예비창업인 및 창업 초기 여성기업인을 대상으로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이번에 선정하는 입주기업은 최대 7개 업체로, 모집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고양시에 주소를 둔 여성 예비창업자 또는 고양시에 주된 사무소를 둔 창업 후 2년 이내의 여성기업(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호)이다. 입주신청은 오는 2월 17일 오후 3시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다. 우편 및 방문 접수는 진행하지 않는다. 관련 공고문 및 신청 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청 또는 고양시 여성창업지원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나누어 진행하고 최종 선정된 기업은 오는 2025년 3월 14일부터 입주할 수 있고 입주기간은 최장 2년이다. 입주기업에게는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책상과 의자를 포함한 사무공간은 물론, 제품촬영실, 세미나실, 택배실 등 공용공간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창업 실무, 특허, 세무 관련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 사업화 지원금, 판로 개척 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뉴스폼) 지난 24일, 고양시장애인체육회와 명현학교는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및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장영동 사무국장, 명현학교 오승근 교장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사항은 △고양시 장애인을 위한 가치 발전 및 재능기부 활동의 공동 참여 △지역 사회 발전 공헌을 위한 산학협력 활동의 공동 발굴 및 추진 △장애인 체육 및 학교 교육 활성화에 상호 기여 협력 등이다. 명현학교 오승근 교장은“고양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장애학생 체육활동 활성화에 공동 노력하고, 2026학년도에 개설 예정인‘체육중점 전공과’ 운영을 통해 졸업 후 장애인 체육 분야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장영동 사무국장은“먼저 명현학교 학부모님들께서 장애인체육 서포터즈로 적극 활동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명현학교에 재학 중인 지적장애 학생들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체육활동은 물론 다양한 특수체육 관련 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을 마친 뒤 고양시장애인체육회는 명현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
(뉴스폼)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은 2월 7일부터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질문으로 생각을 나누며 문해력을 키우는‘하브루타 독서토론’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하브루타’란 유대인들의 전통적인 공부법 및 교육법으로, 짝을 이뤄 서로 질문을 주고받으면서 공부한 것에 대해 논쟁하는 토론 교육 방법을 의미한다. 탈무드 '벼락부자가 된 가난뱅이', 우화 '양치기 소년' 등을 주제로 해 하브루타 개념을 익히고, 질문 중심의 하브루타 수업 유형을 실습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2월 7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총 4회 차로 구성돼 있다. 강의는 독서토론 남숙경 강사가 맡아서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질문은 배움의 시작이고, 의문을 갖는다는 것은 지혜의 출발이다. 이번 ‘하브루타 독서토론’ 프로그램이 질문에서 시작하는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고양특례시는 대곡역세권, 향동·장항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늘어나는 교통수요를 고려해 지역 내 주요 도로망을 개선하고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신속 추진한다. 또 버스전용차로 정류장 내구성을 높이고 노후된 도로는 재포장해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도심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넓혀 출퇴근 도로 정체를 해소하고 도시 개발로 늘어날 미래 교통 수요에 대비하겠다”며 “시민들의 일상에 밀접한 도로 기반을 개선해 운전자의 교통편의 향상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요 도로망 개선 타당성 조사 마무리…2개 노선 후속 행정절차 추진 고양시는 지난해 12월 ‘고양시 주요 도로망 개선 타당성 조사 용역’을 마무리했다. 해당 용역에는 지속적인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는 통일로, 자유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한 개선안이 담겼다. 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도로망 구축을 위한 행정 절차를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시는 고양시 내부 도로 교통 개선과 재구조화를 위해 고일로~대곡 연장노선과 주교~장항 간 연결도로 2개 노선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다. 이달 행안부에 의뢰를 완료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조사·검증을 진
(뉴스폼) 강수현 양주시장이 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첫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강 시장은 ‘제8기동사단’ 외 13개 군부대를 차례로 방문하여 장병들을 응원하고 추운 날씨에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관내 산북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가구를 직접 찾아 주거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은 물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종 복지 및 지원 행정 서비스를 연계해 고충을 해결한 방안을 마련할 것을 관련 부서에 주문한 바 있다. 이어, 27일 오후 강 시장은 양주소방서를 비롯해 ▲농업기술센터, ▲경신하늘뜰 공원묘지, ▲거점소독소, ▲덕정재래시장, ▲양주예쓰병원, ▲양주경찰서 등을 순회했다.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우리 양주시민들에게 안심과 행복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은 엿새간의 황금연휴를 반납하고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직접 격려하고 긴밀한 협조를 당부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전국에 대설특보라는 악천후의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소임을 다해주시는
(뉴스폼) 김경일 파주시장은 25일 설 연휴 첫날을 맞아 박정 의원과 함께 파주소방서, 문산지구대, 조리·탄현 파출소 등 관내 유관기관을 찾아 연휴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시민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문산전통시장, 금촌전통시장 등을 방문하여 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연휴에도 생업에 열중하는 상인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운영에 꼼꼼하게 반영하기로 했다. 파주시는 올해도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2025년 제1호 결재로 추진하여, 지난 21일부터 도내 최초로 1인당 1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신청 4일 만에 지급 대상자 중 45%에 이르는 인원이 지급 신청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소방 공무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는 격려의 말과 함께 “이번 지원금이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지역경제가 회복되는
(뉴스폼)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원효사, 성불사 등 전통사찰 6개소를 방문했다. 김동근 시장은 긴 명절 연휴를 맞아 사찰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찰 측에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사찰을 방문한 시민들을 비롯해 주지스님과 환담을 나누며 지역 및 불교계 현안 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다. 김동근 시장은 “부처님의 지혜와 화쟁을 위한 소통의 가르침을 본받아 시민을 위한 시정에 더욱 힘쓰고, 불교 문화의 대중화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동두천시는 2025년 일상돌봄 및 취약지돌봄을 다음 달 2일부터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일상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 가족돌봄 청소년 등(9세~39세)을 대상으로 재가돌봄, 가사서비스,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일반시민이 이용 가능하며 소득 기준에 따라 무료 또는 전액 본인 부담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비스 제공 기관이 없거나 부족한 불현동(광암동, 탑동동), 소요동, 상패동 취약 지역에는 제공기관의 참여를 독려할 수 있도록 별도 지원체계를 강화해 이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 신청접수는 다음 달 2월 3일부터 2월 14일까지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3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6개월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재판정을 5회까지 받을 수 있어, 요건에 적합할 시 최대 3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6년 지역사회통합돌봄 시행을 앞두고 우리 시는 올해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돌봄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며 “지역주민 모든 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
(뉴스폼) 동두천시는 23일 동절기 화재·폭발 등 화학사고에 대비해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38개소을 대상으로 ‘동절기 화학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에는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서 시설물의 동파와 바닥 결빙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곳이다. 동두천시는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38개소에 동절기 대비 안전 수칙을 제공하고 취급시설 안전 점검 및 종사자 안전교육 강화 등 유해화학물질 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특히 산업단지 내 사업장의 시설 및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사전 점검 및 안전교육 등 화학사고 예방 활동을 철저히 추진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동두천시는 23일 시청 앞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이 주관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많은 공직자가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국적인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헌혈 행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곳이 있다면 먼저 참여하고 실천하겠다”라며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주신 시청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공직자들은 분기마다 한 차례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하며 따뜻한 생명 나눔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