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동두천시꿈나무정보도서관은 그림책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그림책 전(展) ‘그림책의 시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매월 주제에 맞는 그림책 관련 창작물과 책 추천 도서를 함께 소개하여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의 1월 주제는 ‘끝과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그림책 ‘고양이 찻집’(박종진 지음, 소원나무) 원화전시와 책 추천을 진행한다. 해당 전시는 꿈나무정보도서관 지하 1층 그림책 정원에서 열린다. 도서관 관계자는 2025년 그림책전(展) ‘그림책의 시선’을 통해 문학과 인문학에서는 얻을 수 없는 간결한 문장과 그림 등을 통해 그림책 독서 문화를 새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두천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정보도서관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폼) 양주시가 관내 서부권 미래산업의 기반을 다질 ‘양주 드론봇인재교육센터’를 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시·도 의원, 지역 사회단체,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관내 드론산업과 로봇산업의 육성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맡을 ‘드론봇인재교육센터’의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양주 드론봇인재교육센터’는 양주테크노시티 지식산업센터에 조성됐으며 2개 호실 239.2㎡의 공간의 교육센터와 중정 760㎡의 공간의 실내 드론 비행장으로 구성됐다. 2층 교육센터에는 ▲사무공간, ▲드론 조종 체험장, ▲로봇 체험장, ▲이론 교육장이 설치될 예정이며 1층 실내 드론 비행장에서는 5층 층고의 중정을 활용한 비행공간이 마련됐다. 센터에는 양주시 소속 부서 자족도시조성과의 드론정책팀이 근무할 계획이며 ▲시민 대상 드론 체험행사, ▲행정 분야 드론 활용 활성화를 위한 직원 교육, ▲드론 기초 저변 확산을 위한 공유 오피스 대관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교육센터 개관은 서부권 드론봇 산업을 육성하는 앵커 역할 강화와 관련
(뉴스폼) 포천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1월 27일 임시공휴일을 지정에 따라 총 엿새로 늘어난 설 연휴 동안 시민 생활과 밀접한 5대 분야(안전, 교통, 생활, 물가, 나눔)를 중점으로 10개 분야 종합 상황반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종합상황대책반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응급환자 및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종합병원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고, 연휴 의료 공백 방지를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관내 병의원 및 약국은 지정된 날짜에 정상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와 포천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휴 기간 쾌적하고 청결한 포천시를 위해 청소대책반을 운영한다. 27일, 30일 4개 업체 35대 차량이 주요 시가지를 운행하며 일반, 음식물, 재활용 쓰레기 등 생활 쓰레기를 정상적으로 수거한다. 또한, 27일과 30일 가로환경미화원이 읍면동 주요 도로 및 골목을 청소하며 깨끗한 가로 환경을 유지한다.  
(뉴스폼) 포천시는 지난 1월 23일 시정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종훈 부시장을 비롯한 인구정책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2024년 인구정책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2025년 인구정책 시행계획 수립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인구정책 시행계획 수립 방안뿐만 아니라 인구정책 기본계획(5개년) 수립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는 인구 구조 변화와 인구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장기적인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참석자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김종훈 부시장은 “포천시가 직면한 인구 문제는 단기적인 대응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비전과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중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포천시는 23일 관내 순환아스콘 생산업체 5개사와 폐아스콘 재활용 처리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맺은 업체는 (주)호성, 태인아스콘(주), 경기아스콘산업(주), 영광아스콘(주), ㈜만아동북공장)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도로 재포장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아스콘을 적극적으로 재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천시는 관내 도로공사에서 발생하는 폐아스콘을 재활용업체에 무상으로 공급한다. 이를 통해 폐아스콘 처리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으며, 업체들은 폐아스콘을 재생아스콘으로 생산해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에 기여한다. 그동안 폐아스콘은 건설폐기물로 처리되어 톤당 1만 6,000원의 비용이 들었으나 이번 협약으로 포천시는 연간 약 11만 톤의 폐아스콘과 약 17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건설폐기물로 처리하던 폐아스콘을 재활용함으로써 자원을 절약하는 동시에 환경을 보호하는 대표적인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이라며, “자원 재활용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자원 순환을 실천할 수 있도록 친환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폼) 포천시는 최근 포천시에서 관련 인․허가를 받지 않은 민간임대주택 홍보 및 모집 행위 관련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일부 시행사가 의정부시 민락동에 홍보관을 열고 민간임대주택 투자자 모집을 진행한 것과 관련, 법적 인․허가를 받지 않은 사업에 대한 투자자 피해를 예방을 위한 조치다. 포천시는 가채리 민간임대주택사업(포천역 OO파크)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으로, 해당 위치에 개발사업 관련 인․허가된 사실이 없으며, 주택법 및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규정에 따른 민간임대주택 인․허가 사항이 없음을 밝혔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은 법적 요건을 충족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경우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제도이지만, 초기 단계에서 충분한 검토없이 참여할 경우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백영현 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는 신북면 가채리 민간임대주택과 관련 반드시 포천시(주택과, 도시정책과)에 인·허가 여부를 확인해 달라. 또한, 모든 계약과 투자는 신중하게 검토한 후 결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폼) 포천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으로 총 19억 원(도비 8억 5천만 원, 시비 10억 5천만 원)을 확보해 경기도 전체 1위를 달성했다.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 정비와 노동·작업환경, 소방시설 등의 개선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사업과 함께 기업들에게 가장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소규모 사업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인기가 높다. 올해 신규사업으로는 상수도 설치공사 등 기반시설분야 5개 사업 13억 5천만 원, 기숙사 개보수 등 노동․작업환경분야 24개 사업 5억 5천만 원이 선정돼 추진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지름길이다. 기업이 주축이 되어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이끌어 갈 수 있는 도시, 포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포천시는 지난 23일 영중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영중면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하며, 주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영현 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연제창 부의장, 서과석 의원, 조직숙 의원, 박경문 영중면노인회 분회장, 정춘병 영중면 노인대학장, 강태선 영중면 기관단체협의회장, 박선철 이장협의회장을 포함한 각급 단체장과 각 리 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는 소통의 장이 됐다. 간담회는 조대룡 영중면장의 2024년 주요 성과와 2025년 추진 사업에 대한 보고로 시작됐다. 이어 이지향 정주여건조성과장이 포천시의 주요 역점사업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백영현 시장 주재로 영중면의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간담회는 시 관련 부서의 과장과 팀장이 배석해 주민들이 제기한 건의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답변과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소통을 이끌었다. 주민들은 ▲영중농협 하나로마트 옆 광장(주차장) 조성 ▲등교시간 버스 증차 및 대형버스
(뉴스폼) 포천시는 1월 23일 영북교육문화센터에서 ‘2025년 영북면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영북면 기관 및 단체장, 각 리 이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김송학 영북면장의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이지향 정주여건조성과장이 포천시 주요 역점사업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서 백영현 포천시장 주재로 영북면의 지역 현안에 대하여 의견을 청취하며 시 관련 부서의 과장에게 즉시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공감·소통의 장을 이끌어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후된 수도관 교체 요청 ▲인도설치 및 농로포장 ▲악취문제의 근본적인 해결 등 다양한 건의사항이 제시됐으며, 이에 대해 현장에서 해당 부서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소통하며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취임한 직후부터 공감·소통 간담회를 진행해왔다”며,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원하고 바라는 행정, 주민들에게
(뉴스폼)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이 관내 조손가정 2곳을 방문해 희망찬 2025년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24일 밝혔다. 방문 가정은 부모의 이혼, 사망 등으로 조모가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손가정으로, 홍지선 부시장은 해당 가정을 직접 찾아 조모와 손자녀의 안부를 묻고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에 대해 경청했다. 또한, 두 가정을 사례 관리하는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도 이번 방문에 동행해 지역에서 후원한 떡국떡, 전기요, 참치·햄 선물 세트 등 명절 선물 꾸러미를 전달해 나눔을 더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이번 방문이 조손가정에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시와 민간 복지기관이 협력하여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설 명절은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인 만큼, 모든 시민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