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 시흥시의회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선옥)가 11월 28일 제3차 회의에서 1년 3개월 동안의 활동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9월 구성된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특별위원회는 관내 49개 초등학교 통학로의 환경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다수의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며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활동들을 펼쳐왔다. 특히 시민참여단을 위촉하고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여 집행기관과 함께 수차례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시민참여형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보다 세부적으로는 어린이 통학로 안전관리 위원회를 구성하여 통학로 안전관리에 대한 종합정책을 수립하고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자 하는 내용의 '시흥시 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를 개정하는 등 통학로 안전 강화에 힘썼다. 개선이 시급한 통학로는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로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원도심 초등학교 통학로에 대해서는 현장 방문을 통해 학교부지 임대, 인도 설치 등 추가 개선사항을 확인하여 집행기관과 협의를
(뉴스폼)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에서는 2023년 11월 29일 화성시민과 함께 국회의사당에서‘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집회에 참석했다. 본 집회는 지난 2023년 11월 13일 김진표 국회의장이 대표 발의한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 특별법⌟에 대한 화성시민들의 반대집회다. 이날 집회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군공항반대이전특위 공동위원장인 정흥범 의원과 김영수의원, 군공항반대이전특위 공영애의원과 김상균, 김종복, 배정수,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이은진, 전성균, 조오순 의원이 참석했다. 군공항 이전 반대 특위 정흥범 공동위원장은 “김진표 국회의장의 특별법 발의는 비민주적인 처사로 화성시민에게 보장된 자치권과 생활권을 침해하는 행위이며, 100만 화성시민은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을 절대 반대한다”라고 강력하게 결의를 다졌다. 이어서. 김영수 공동위원장은 “수원군공항 이전은 54년간 폭격훈련장으로부터 고통을 겪어온 매향리 주민들에게 또다시 희생을 강요하는 행위”라고 말하며, “100만 화성시민의 동의없이, 힘의 논리로 강행하려는 김진표
(뉴스폼) 평택시의회는 29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4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월 18일까지 2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심사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 운용 계획안 △2023년도 제4회 추가 경정 예산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다. 주요 의사일정으로 11월 30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12월 2일부터 9일까지 예산안 등에 대한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12월 11일부터 1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12월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들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 상정과 함께 정장선 평택시장의 시정연설과 기획항만경제실장의 제안설명이 진행됐다. 2024년도 예산안은 전년도 본예산 대비 약 2.3%(517억 원) 증가한 2조 2,937억 원으로 상정됐다.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김혜영·최준구 의원과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김명숙·김순이·최선자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최원용(국민의힘, 영통2·3·망포·1·2)의원은 제379회 제2차 정례회 예산재정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산낭비신고센터는 주민으로부터 접수된 신고를 적극 반영하기 위한 곳으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달라고 제안했다. 최 의원은 “주민들이 신고한 예산 낭비에 관한 내용 대부분은 ‘해당 사항 없음’으로 처리되어 접수가 된 건수는 단 1건뿐”이라고 말하며, “우리 주민들이 예산낭비사항 신고 처리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완책을 내야 수원특례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수원특례시민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어 제안할 수 있는 예산제도인 주민참여예산제도 만큼은 보도블록 교체와 같이 시에서 당연히 해야 하는 사업을 제외하고 우리 주민들의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부분에 쓰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최 의원은 주민참여예산제도 사업을 진행하는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들이 행정안전부에서 발간한 주민참여예산 우수사례집을 참고하여 좋은 아이디어 및 의견들을 찾아 수원시민들의 생활에 꼭 필요한 사업에 우선순위로 반영하여 수원특례시민만의 주민참여예산제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동)은 지난 28일 제379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보건소와 공원녹지사업소 행정사무감사에서 칠보산 둘레길 맨발길 조성 및 정신장애인 가족지원 프로그램 확대를 요청했다. 윤 의원은 먼저, 당수지구 칠보산 경계 둘레길에 있는 공원들을 자연 상태로 유지하여 칠보산 생태계를 지키며, 시민들은 맨발길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할 것을 요청했으며, 관내 기업체 성장을 위해 묘목 초화류 구입 시 수원시 화훼농가 생산물을 적극 구매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정신장애인은 당사자뿐만 아니라 이들을 돌보는 가족들에도 쉼과 심리지원이 필요하기에, 정신장애인 가족을 지원하는 예산을 증액하여 가족을 위한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을 요청했으며, 칠보산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으나 몇 년째 주차장으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으므로, 조속히 칠보산 공영주차장 건립 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청했다.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동)이 28일 제379회 제2차 정례회 중 2023년도 수원특례시 도시개발국을 대상으로 당수지구 복합문화체육센터 설립·당수중학교 조기착공·탑동지구 도시개발사업·서수원 R&D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 등 수원시 주요 도시개발 사업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 의원은 당수지구의 복합문화체육센터 설립과 관련하여“주변여건과 입지만을 검토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요구에 부흥하는 검토가 필요하며 보여주기식의 편익시설 건립 추진이 아닌 실제 이용 시민분들이 만족 할 수 있는 복합문화체육센터로 건립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센터 설립은 서수원 지역 약 25만 명 주민이 수혜자가 될 것이며, 학생들의 생존수영 수업에 활용될 수 있는 실내수영장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지난 9월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을 직접 만나‘당수중학교 조기건립 건의문’을 전달했다. 당수중학교 조기 개교를 위해 학교공사를 턴키방식으로 추진하면 6~12개월을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음을 확인받았고 개교 전 당수지구와 기존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은 28일 수원시 4개 구 보건소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AED(자동심장충격기) 설치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 의원은 “AED(자동심장충격기)가 너무 무분별하게 설치되있는 것 같다는 민원인의 말에 함께 있던 보건 담당 공무원이 강하게 동조하는 반응을 보고 놀랐다”며 “일반 시민도 아닌 보건 일선 현장에 있는 공직자는 안전사고 및 응급 상황 발생시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AED(자동심장충격기) 설치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깊이 공감하고 알리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공원녹지사업소 수목원과 감사에서 일월수목원이 시 최초로 ‘공립 수목원’으로 등록된 성과를 언급하며 홍보도 매우 활성화되있는 점을 격려했다. 추후 연 100만 입장객을 목표로 주차 문제 해소 방안도 함께 고민할 것을 요청했다.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국미순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 2)은 지난 28일 제379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보건소와 공원녹지사업소 행정사무감사에서 가로수 생육환경에 따른 유지관리 및 손바닥 정원 향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국 의원은 먼저, 현재 가로수 중 배롱나무가 심어져 있는 곳이 있는데 사실상 배롱나무의 생육환경을 봤을 때 가로수로는 적합하지 않으며 올해만 60그루가 고사한 것에 대해 지적하며, 가로수 생육환경에 따른 유지관리 방안을 요청했다. 또한, 2023년 본예산 편성 시 숲속정원 조성사업 장소가 칠보산, 광교산 일대로 선정되어 예산을 편성했는데, 올해 추진된 장소는 전혀 다른 장소로 추진되어 있는 점을 지적하며, 사업 계획 변경에 대해 사전논의와 협의가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에 더해, 손바닥정원 관련하여 본 의원이 5분발언도 진행하고 유지관리에 대해 누누이 당부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진행상황에 대해 실망스러움을 표하며, 내년도에는 신규 조성도 중요하지만 올해 진행된 사업의 문제점을 명확히 파악하고, 기존 조성된 280곳에 대한 철저한 유지관리를 당부했다.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정영모)는 28일 보건소와 공원녹지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감사에서 국미순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은 손바닥 정원 관련한 5분 발언을 언급하며 “손바닥 정원의 유지관리에 대해 누누이 당부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상황은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하며 “내년도에는 신규 조성보다는 올해 진행된 사업의 문제점을 명확히 파악하여 기존 조성된 280여 곳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은 건강관리과 감사에서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장애인 가족에 대한 지원 예산이 턱없이 부족해 보이니 내년 추경에라도 추가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공원녹지사업소 수목원과 감사에서는 “수목원 내에 카페 등을 활용한 수익창출에도 노력해 주시고,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수목원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발굴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은 “전국 유일의 노인정신건강 관리시설인 수원시 노인정신건강센터는 타 지자체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치매와는 다른 우울증 등을 집중
(뉴스폼)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김선임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김선임 의원 등 11명이 발의한 ‘성남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이다. 본 전부개정조례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기존 '성남시 자율방범대 등록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하여 상위법을 토대로 성남시 자율방범대 활동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더욱 명확하게 규정하고, 제명을 '성남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로 개정한 조례이다. 본 전부개정안에서는 성남시 자율방범대 및 연합대 소요 경비를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 사항을 명문화했다. 이를 통해 우리 시의 치안 유지와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 등 빈틈없는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민생치안 확보에 기여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조례는 2023년 10월 10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