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파주시는 2025년 설날 연휴 기간 주요 관광지와 시설의 운영 계획을 안내했다. ▶ 연휴 기간(27일~30일) 정상 운영 관광지 임진각 관광지 내 평화곤돌라, 디엠지(DMZ)생생누리, 독개다리 등은 연휴 기간 모두 운영된다. 파주 대표 유적지 황희·이이 선생 유적지 및 파주 장릉·삼릉도 연휴 기간 모두 정상 운영한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마장호수 출렁다리와 감악산 출렁다리도 연휴 기간 내내 상시 개방한다. ▶ 연휴 당일(29일) 휴무인 관광지 어린이와 방문하기 좋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과 파주놀이구름은 설날 당일에 휴관한다. 파주 특산품인 장단콩을 경험할 수 있는 장단콩웰빙마루의 직판장, 식당, 카페도 당일 휴무다. 또한, 작년 누적 관광객 1천만 달성한 디엠지(DMZ) 평화관광은 정기 휴무일인 27일과 설날 당일 휴무한다. 단,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은 연휴 기간 중 설날 당일(29일)만 개관한다. 통일 교육의 장인 오두산통일전망대는 정기 휴관일인 27일을 제외하고 나머지 연휴 기간에도 평시처럼 운영한다. ▶ 연휴 기간 내 행사 진행 관광지들
(뉴스폼) 의정부시는 설 연휴를 대비해 겨울철 유행 중인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발생 상황을 점검하고 관내 병원의 감염병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 환자가 증가하면서 의료기관의 중증환자 진료 부담이 커지고, 설 연휴 기간 의료 공백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시는 협력병원 4곳을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협력병원은 중증‧경증 환자 진료와 입원 조치를 담당하며,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이송 체계를 지원한다. 지정된 협력병원은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 ▲추병원 ▲튼튼어린이병원이다. 또한 시는 개인위생, 손 씻기, 기침예절, 환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하고 밀집된 지역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김동근 시장은 “설 연휴 동안 지정된 협력병원을 통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의정부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025년 2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201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의 유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설 명절은 가족‧친지 간 모임이 늘어나는 시기로, 호흡기 감염병 확산 우려가 크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주기적 환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노인, 임신부, 어린이, 청소년 등 중증 위험군은 설 연휴 전에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고한다.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백신 예방접종 대상은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임신부(임신 주수 무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2011년 1월 1일~2024년 8월 31일 출생자)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설 연휴 기간에도 예방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의정부시보건소 누리집 공지사항과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뉴스폼) 의정부시는 관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은 고물가 등으로 침체된 식품위생업소 영업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됐다. 식품위생업소(모범음식점‧위생등급지정업소) 운영자금 또는 시설개선자금을 2천만 원~5억 원 한도 내에서 금리 1% 조건으로 융자 지원한다. 다만, 유흥․단란주점업 또는 행정처분 이력업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를 원하는 영업자는 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에서 대출 상담을 받은 후 시 위생과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 업소에 대한 현장 조사 후 은행 융자 심사 등을 토대로 지원 여부 결정하고, 지원 업소는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이 기금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대상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경영난 해소 등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의정부시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직무향상교육 ‘승강기‧기계식주차 관리인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40세부터 65세 이하의 시민으로, 취업 의지 및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참여자는 교육비 전액을 지원받으며,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관련 법령 및 유지관리 등의 직무교육과 직업소양교육을 받는다. 교육 수료 후에는 맞춤형 취업 알선과 지속적인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직무향상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구리시는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사노동 구리공설묘지를 찾는 성묘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 안전 최우선 공설묘지 운영 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시는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설 연휴가 길어짐에 따라 1월 26일부터 1월 30일까지 5일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여 공설묘지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에 즉각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많은 성묘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공설묘지 내 주차 공간 협소를 해소하고자 임시주차장(2차로)을 운영하고, 진입로 부근 차량 지도와 교통통제에 나설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구리시 공설묘지를 전면 개방하여 운영하고, 총 33명의 직원을 순환근무케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등 성묘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구리시는 지난 22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공약 추진부서 국․소장과 부서장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공약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상황 보고와 효과적인 이행률 제고 방안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19만 시민의 지속 가능하고 즐거운 변화를 이끌어가기 위한 구리시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등 10개 분야 142개로, 현재까지 100개의 사업을 완료하여 70.4%의 이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나머지 42개의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주요 완료 공약사업으로는 ▲어린이 과학도서관(천문대) 설치 ▲별내역 출구-갈매천 자전거도로 직결 진입로 조성 ▲아천배수펌프장 유수지 파크골프장 설치 ▲갈매동 어린이 체험장 설치 ▲중증 장애인 교통비 지원 ▲소상공인 토탈지원센터 설치 ▲펫 테마파크 설치 확대 ▲저소득층 장례지원 서비스 제공 ▲한강변 자전거 쉼터 조성 ▲갈매 평생학습센터 신설 등이 있다. 시는 2025년 상
(뉴스폼) 백경현 구리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2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갖고, 유통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 최필승 농협공판장 장장, 이석우 구리청과(주) 대표, 이동현 ㈜인터넷청과 대표, 장상현 수협공판장 장장, 양승휘 강북수산(주) 대표, 정병찬 중도매법인연합회장 등 총 20여 명의 구리도매시장 관계자가 함께했다. 백 시장은 중도매인 점포를 방문하여 과일과 해산물 등을 구입하며 이번 설 명절 시민들이 가장 많이 구입하는 농수산물에 대한 물가 상황을 직접 체험했으며, 경매장을 방문하여 유통 종사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현재 구리도매시장이 처한 어려운 상황과 도매시장 이전 사업에 대한 건의 사항 등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백 시장은 “1997년에 개장한 구리도매시장은 수도권 동북권역을 거점으로 한 공영도매시장으로 농수산물 물동량도 전국에서 상위에 해당하며, 개장 이래 현재까지 산지 출하자가 납품한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라며, “시와 농수산물공사에서는 도매시장 유
(뉴스폼) 구리시가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치매돌봄 역량강화 교육을 위해 ‘헤아림21기 치매가족교실’을 개강했다고 22일 전했다. 2025년 ‘헤아림21기’치매돌봄가족교실은 돌봄 부양 부담으로 힘들어하는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환자 돌봄 역량을 강화하고 정서적 지지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의 내용으로 6주 동안 주1회 수요일 10:00~12:00 운영한다. 센터는 다년간 치매환자 가족들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기 위해 가족상담과 단계별 가족교실을 분기별로 운영해오고 있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운영된 치매가족교실을 거쳐간 인원은 총 20기, 262명에 이르며, 지역사회에서 자조 모임 참여와 치매가족교실 자원봉사자(치매파트너)로 활동하며 신규 치매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센터는 서로의 현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돌봄 경험자들의 활동 참여가 신규 치매 환자 가족들의 심정을 헤아리고 정보를 교류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고 지역사회
(뉴스폼) 구리시는 고물가 및 경제상황 등으로 침체된 식품위생업소의 경제 활성화와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1% 저금리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식품제조가공업소 생산시설개선자금 5억원(총 공사비용 20% 자부담)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자금 1억원을 융자 지원하며,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시설 개선 자금 2천만원 ▲모범음식점·위생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 3천만원을 융자 지원한다. 융자를 받고자 하는 영업자는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에서 대출 가능여부를 상담받은 후 시 위생안전과 위생정책팀에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분야별 정보'식품·위생'음식문화 개선사업'식품위생업소 융자안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조치를 통해 식품위생업소 영업주들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적시 지원을 통해 효율적인 경영난 해소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