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의정부시)는 관내 고령자 주택 내 안전시설 보강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5년 어르신 안전 하우징 사업’ 대상자를 2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노인가구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주거생활을 지원하는 맞춤형 주택개조사업이다. 신청 가구 중 16가구를 선정해 고령자의 자립능력 등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항목(안전 손잡이, 미끄럼방지 타일, 문턱 제거, 도배‧장판 등)을 중심으로 집수리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가구당 500만 원 이내로 지원하고, 시는 예비가구 4가구를 포함한 총 16가구를 모집한다. 단, 수선유지급여 수급자, 비주택 거주자, 최근 3년 이내 주택개조사업 수혜자 등은 제외된다.
(뉴스폼) 포천시는 지난 21일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 소흘권역(소흘읍, 가산면) 학부모회 간담회를 실시했다. 지난 일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일동권역(일동, 이동, 내촌, 화현) 학부모회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간담회로, 지역 학부모와의 소통을 통해 의견을 듣고 포천시의 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소흘읍, 가산면 소재 초·중·고등학교의 학부모회 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포천시 교육정책에 대한 설명 이후 학부모와의 간담 순으로 진행됐다. 학부모 참석자들은 “포천시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학교 교육환경 및 통학환경 개선과 진학을 위한 시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예체능 교육 등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도 지속적으로 제공되면 좋겠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모든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학부모님들이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눈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교육 정책을 추진해 나가
(뉴스폼) 백영현 포천시장이 21일 군내면에 위치한 장애인보호작업장 ‘세움’을 방문하여 근로 현장을 점검하고 장애인 근로자 및 종사자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 직업 재활 훈련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방문 자리에서는 세움이 5주년을 맞이한 것을 축하하며 그간의 성과를 기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작업장에는 현재 10명의 장애인 근로자와 4명의 종사자가 함께 일하며 점보롤 화장지와 임가공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김수연 세움 시설장은 “바쁜 시정 활동에도 이렇게 시설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영현 시장은 “일할 의욕이 있는 장애인들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포천시는 지난 21일 포천시 제8기(2023~2026)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중 2차년도인 2024년 시행결과와 3차년도인 2025년 시행계획 보고 및 심의를 위한 건강도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4년마다 계획을 수립하는 포천시 제8기(2023~2026)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행복지수 UP! 건강도시 포천’을 비전으로 ‘안전한 보건의료체계 구축’, ‘시민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 강화’, ‘분야간 협력으로 건강친화적 도시 조성’이라는 3개 추진전략을 비롯해 8개 추진과제와 17개 세부과제를 선정하여 현재 추진 중이다. 이번 위원회는 김종훈 부시장(위원장) 주재로 포천시건강도시위원회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제8기 중장기에 중점 추진해야 할 지역보건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김종훈 부시장은 “금년도 포천시의 지역보건의료사업의 중점과제는 고혈압, 당뇨병 등과 같은 만성질환과 정신건강, 치매질환 등 지역주민의 수요가 많은 사업 위주로 선정한다. 이번 심의를 통해 포천시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
(뉴스폼) 포천시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일동문화예술창고에서 ‘2025년 일동면 주민과의 찾아가는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는 포천시장이 직접 읍면동을 방문해 시민과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각종 생활 불편 사항과 포천시 발전 방안에 대한 제안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공감소통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포함한 김용태 국회의원, 김성남·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과 일동면 각 기관 및 단체장, 각 리 이장 등 기관·단체장 등 내빈 6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2024년 일동면과 포천시의 주요성과 및 2025년 주요계획 보고, 정주여권조성과장의 포천시 주요 역점사업 보고, 주민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각 리 이장 등 기관·단체장은 ▲청계저수지 산책로 데크길 조성 건의 ▲청계호수 수변공원 내 조형물 설치 및 야생화 식재 건의 ▲지방도368 길명2리 보건진료소 앞 버스정류장 신설 건의 등 총 16건의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뉴스폼) 가평군은 글로벌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4인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로, 가평군 관광지 2곳(유료 관광지 1곳 포함)과 음식점 1곳을 이용할 경우 1인당 1만 원을 지원한다. 여기에 5월과 9월 개최 예정인 자라섬 꽃 페스타를 방문하면 5천 원을 추가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1박 이상 숙박 관광객 유치 지원이 새롭게 신설돼 관내 관광지 2곳(유료 1곳 포함)과 음식점 1곳 및 1박 이상 숙박시설을 이용할 경우 1인당 2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인센티브 지원 신청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여행사는 여행 3일 전까지 사전 신청서를 제출하고,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에 인센티브 지급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구체적인 지원 조건과 신청 방법은 가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상희 관광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가평의 매력적인 관광지와 지역축제를 널
(뉴스폼) 구리시 수택1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수택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수택1동주민자치위원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앞으로 나아갈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 자리로,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수택1동 기간단체장들과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하여 이임 위원장에게는 감사의 뜻을, 취임위원장에게는 힘찬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김석중 이임 위원장은 “지난 임기 동안 주민자치 활동에 함께해주신 모든 위원과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우리는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수택1동의 발전을 위한 여러 활동이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상천 취임위원장은 “김석중 위원장의 뒤를 이어 이 자리를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들으며 주민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수택1동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민들의
(뉴스폼) 구리시 교문방정환도서관은 지역서점과 협업하여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한 권의 책을 시민과 함께 읽는 '리추얼 독서'를 운영한다. 매일 의식적인 노력을 통해 독서하는 습관을 만들어 간다는 취지의 '리추얼 독서'는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전자도서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구독형 전자책 중 해당 도서를 선정하고, 4주 단위로 독서 일정을 나누어 같은 속도로 읽고 미션을 통해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작년 4월부터 운영해 온 이 프로그램은 고립된 독서를 넘어 공유하는 독서를 지향하여, 독서 습관 형성과 동시에 타인의 이야기에 공감함으로써 사고를 확장할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특히 올해는 더욱 체계적인 운영을 위하여 지역서점 구월서가와 협업하여, 도서 선정과 미션 발제, 오프라인 독서 토론 등 운영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참여자 모집은 1월 넷째주부터 시작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립도서관 누리집(교문방정환도서관 ' 신청/참여 ' 문화행사신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독서 열풍이 잠시 지나가는 유
(뉴스폼) 구리시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자금 대출을 받고자 할 때 부담하는 금전채무를 시와 협약한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해 주는 제도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 출연금을 재원으로 하여 일반보증에 비해 완화된 심사 규정을 적용, 지원하는 보증상품이다. 특히, 2020년부터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 장기화 및 내수 경제 위축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보다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하기 위해 출연금을 확대 지원하여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아울러,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3년 5월부터 순차적으로 5가지 유형의 맞춤형 이자지원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이 특례보증으로 융자받은 자금에 대한 대출이자 일부를 시가 예산의 범위 내에서 보전해 주는 제도로,
(뉴스폼) 구리시는 2025년 설을 맞이하여 곤충생태관에서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 3일 동안 (27일, 28일, 30일) ‘설맞이 전통놀이 체험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곤충생태관 안쪽 마당에 대형 윷놀이, 투호, 팽이, 제기 등 전통놀이 도구를 비치했으며, 곤충생태관을 방문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곤충생태관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과 계절별 특별 전시를 통하여 도시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향상하는 생태 환경교육의 장으로, 야외 곤충생태공원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짚라인 놀이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설 명절 기간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곤충생태관 관람과 더불어 전통놀이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