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구리시의회정은철 의원은 11월 24일 개최된 제331회 제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2024년 주요 현안에 대하여 시장에게 날카로운 시정질문을 했다. 정은철 의원은 첫 질문으로 “GTX-B 갈매역 정차를 위한 대우건설컨소시엄과의 협의 진행상황과 철도공단이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는 재정구간 환경영향평가서(초안)추가 공청회 개최에 대한 시의 입장과 향후 대응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해 달라”라고 요구했다 정 의원은 “6호선 연장사업과 관련하여, 남양주시와의 협상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여 줄 것”과 ‘구리도시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던 구리 아이타워, 랜드마크타워 사업 추진 진행상황과 향후 추진계획’구리도시공사의 현 경영 상태와 공사의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시장님의 계획에 대하여 구체적인 로드맵을 요구했다 정의원은 지난 11월 23일 준공한 갈매멀티스포츠센터에 높은 층고가 필요한 배드민턴, 배구, 농구 등 일부 체육종목은 이용이 불가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향후 이런 문제점 해결을 위한 공공체육시설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라며 시장의 책임
(뉴스폼)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국민의힘)은 금일 개최된 ‘제331회 제2차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백경현 구리시장을 상대로 ‘구리시 광역철도 계획수립 여부’에 대한 대책마련 및 세부계획을 촉구했다. 시정질문자로 나선 김용현 의원은 “구리시 대규모 개발사업 중 ‘갈매역세권 개발’과 ‘토평2지구 개발사업’이 진행될 때 가장 크게 고민할 것이 바로 교통이다. GTX가 들어서면 고밀도 복합개발이 가능하며 교통이 편리해지고 상권과 기업이 살아나 자연스럽게 지역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다. 지난 11월 15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전국 5개 지구 8만 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 후보지 계획’에 구리시 토평2지구를 선정했으나 GTX-B 사업, 7호선, 경의중앙선, 별내선을 연계하는 신규 광역철도와 도시철도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지난 5월 국토교통부가 용역 발주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용역 예정공정표’와 용역계약 시기를 볼때 신규 국가철도망 구축방향을 결정하는 예상 시기인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토평개발 신규 철도망 구축계획’의 타당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에
(뉴스폼) 구리시의회김성태 의원은 11월 24일 개최된 제331회 제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2024년 주요 현안에 대하여 날카로운 시정질문을 했다. 김성태의원은 첫 번째 질문으로 민선8기 공약사항 중 2024년 신규사업의 내용과 공약사항의 분야별 세부공약 추진사항과 이행율 등 정확한 수치를 제시하여 설명‧답변해 줄 것을 요구했고 두 번째 질문으로 구리시의 서울편입과 관련한 구리시의 득과 실을 소상히 따져 구리시 발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상세한 설명과 자료를 제공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의원은 한강변 토평 도시개발사업과 관련 개발대상부지 선정 과정 등에 대한 명확한 과정 설명과 토평동 개발시 장자호수공원을 확장하여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에 대한 시장의 견해를 밝혀 달라고 요구했다. 김의원은 수택2동 등 관내 8개지구 삼십만 평의 재개발 등 도시개발사업의 부진한 추진에 대해 질타하며 시의 신속한 행정 지원을 촉구하면서 적극 행정 지원을 위한 정비사업팀을 신설할 것을 제안하고 그에 대한 시장의 견해를 물었고, 교문사거리에 입체교차로와 스마트신호체계를 구축하는 등 도시
(뉴스폼)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원은 11월 24일 개최된 제331회 제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한강변 토평2 지구 등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 제시로 관심을 끌었다. 신동화 의원은 첫 질문으로 “구리시의 부시장 장기 공백에 따른 빈자리가 크다.”라며 포문을 열고“구리시의 서울 편입,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GTX-B 노선 갈매역 정차, 사노동 개발사업 및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사업 등 구리시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현안들이 산더미”라고 질타하며 부시장의 조속한 임명대책을 촉구했다. 이어 신 의원은 “갈매역 정차 없는 GTX-B노선 사업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라며, “갈매동 주민들은 150억의 분담금을 내고도 엄청난 소음·진동·분진에 시달려야 할 뿐 아니라, 갈매역세권 개발사업 지구에 계획된 학교시설에도 악영향이 예상된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GTX-B노선 갈매역 정차는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에 약속한 것이기도 한 만큼‘갈매역 정차 대책이 무엇인지’ 시장의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했다. 또한, 신 의원은 구리유통종합시장 내에 있는 시민마트(구 엘마트)의 대부료 미납이
(뉴스폼)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11월 24일 제331회 제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한강변 토평2 개발’, ‘구리 황톳길 조성’, ‘장애인복지회관 건립’, ‘북부간선도로 구리 구간 방음터널 설치’문제를 물었다. 양경애 의원은 ‘한강변 구리토평2 신규택지 개발사업’에 대해 양 의원은 구리시를 통과하는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체증을 지적하며, “6호선과 7호선 지선의 연장과 같은 철도망 연결과 광역도로 연계 방안이 있는지, 1세대당 2.5면 이상의 주차장을 확보할 수 있는지”물었다. 또한 “토평 개발부지 인근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운영한지 30년이 넘어 토평2지구 입주 시작 전 하수처리시설의 지하화 및 상부공원 녹지시설 조성 사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양경애 의원은 ‘구리시 황톳길 조성’에 관한 질문을 이어갔다. 양 의원은 “최근 시민들에게 인기있는 황톳길이 한강시민공원 백합나무길에 조성된 점”을 언급하며, 인창주공 4단지, 수택초 공공부지에 조성 예정인 맨발 산책로의 내년 상반기 준공 가능성과 그 외 공원내 황톳길 추가 조성에 관한 백경현 시장의 계획을 물었다. 양 의원은‘구리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은 24일 제379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안전교통국과 도시안전통합센터 행정사무감사에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기사 충원 및 수원버스기사 임금 현실화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먼저, 출퇴근 시간 예약제로 운행되는 광역버스 확대와 함께 당수지구 신규 입주자들이 많아졌으므로 서울 출퇴근을 위한 대중교통 수단 증차를 요청했으며, 당수지구를 회차하는 시내버스노선이 호매실역 예정지까지 연장되어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요구했다. 또한,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이용하는 특별교통수단이 차량은 보유하고 있으나 기사가 부족하여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등 이용에 불편함이 많아 이에 따른 기사증원을 요청했으며, 수원시 버스기사 임금 수준을 서울·인천과 비교하여 현실화시켜 버스기사 충원에 어려움이 없도록 할 것을 요청하며, 버스기사 임금이 점차 현실화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주차난이 심각한 호매실 원도심 빌라 주택가 시민들이 극심한 주차난에 힘들어하지 않도록 공영주차장 건립을 요청했다.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국미순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 2)은 24일 제379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안전교통국과 도시안전통합센터 행정사무감사에서 관외택시 불법영업 단속 강화 및 사모펀드 이익화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국 의원은 먼저, 수원도시공사 운영적자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20년 가까이 주차요금을 동결해 온 만큼 현실화 필요성에 대한 적극 검토를 요청했으며, 관외택시 불법영업 적발 건수가 많은 만큼, 수원시 택시업 종사자들이 피해받지 않도록 단속 강화 등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작년 행감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으로 사모펀드의 버스회사 독점으로 인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달라 지속적으로 요구했으나, 현재까지 시행이 미비한 점을 지적하며, “사모펀드의 이익화로 적자노선 감축 등 교통복지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는 현실에 대해 자각하길 바라며, 사모펀드 견제방안 및 공공사업의 취지를 훼손하지 않도록 제대로 된 운영기준 및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이찬용의원(국민의힘, 권선2동·곡선)은 24일 문화청년체육국 체육진흥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체육시설 부족 문제의 대안으로서 소규모 체육시설을 조성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찬용 의원은 지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남수원 지역 종합체육관 건립 문제를 언급하면서 “종합체육관 건립에는 장기간이 소요되므로 종목별 소규모 체육시설을 조성하여 지역 내 체육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체육진흥과장은 “종합체육관 건립을 위한 대체 부지를 모색하고 있으나 재정 여건 등 시기적으로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며 소규모 체육시설 건립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계획 중”이라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남수원 지역 축구 및 족구 동호회에서 퇴근 후 활동 장소가 부족하여 민원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며 “지역 주민들이 외지로 경기를 나가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체육인들을 위한 활동 장소를 마련해 달라”는 요청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는 23일 안전교통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의원들은 뒷북 치는 재난안전문자, 송전탑 지중화 계획 조속 수립, 중대재해사고 대비 대책, 이상기후에 따른 재난대비 대책 이날 감사에서 국미순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은 버스파업 등에 대해 재난안전문자가 늦게 발송되는 것을 지적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빠르고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수원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달라”고 당부했다.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은 “송전탑으로 발생하는 전자계가 인체에 유해하며 특히 소아암을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며 “입북초 옆뿐만 아니라 서수원 내 학교 주변 송전탑 지중화 계획을 조속히 수립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은경 의원(국민의힘, 세류1·2·3·권선1)은 “어린이놀이시설은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을 하고 있지만, 그물망구조물에 대해서는 안전점검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위험하다”며 “위험성에 대해서 철저하게 조사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은 “수원시에서 매년 중대재해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데 민간에서 사업을 진행한다고 하더라도
(뉴스폼)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은 11월 24일 제331회 제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지난 32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 이어 또다시 ‘불법 현수막 난립’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정의원은 이미 ‘정당 현수막’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음에도 구리시가 해결은커녕 더욱 난립하고 있는 현실에 탄식했다. 정의원은 대형 스크린에 구리시청 앞 횡단보도에 걸린 불법 현수막 사진을 띄우고 “23일 저녁 현수막 관리·감독 주체인 구리시청 앞에만 33장의 불법 현수막이 걸려있었다. 일부 현수막은 바람에 길게 늘어져 보행자의 시야를 방해하고 심지어 끊어져서 도로에 길게 늘어진 현수막도 있었다. ”고 비판했다. 정의원은 “정당 현수막에 의한 차량 안전 문제 등으로 행안부에서 2023년 5월 ‘정당 현수막 설치관리 가이드라인’을 시행했으나 구체적인 단속 기준이 모호하고 구속력이 없는 권고 사항에 그쳐 집행부는 단속에 어려움이 있다는 변명만 하고 있다. 이에 정당 현수막뿐 아니라 불법 현수막까지 더욱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회에 발의된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2024년 1월 1일부터 정당 현수막 개수 제한 등이 시행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