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지난 21일 기획조정실 소속 행정과, 정책기획과, 자치분권과, 인사관리과, 정보통신과, 민원여권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창식 의원은 행정과에 시청 구내식당의 음식물폐기물 신고와 관리를 철저히 할 것과 잔반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청하고, 정책기획과에는 시민 제안제도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홍보 방안 마련을 주문하고, 정보통신과에는 행정 모바일 앱 기능 개선과 공공와이파이에 대한 점검 철저를 요청했다. 김영식 의원은 행정과에 직원 교육 프로그램 업체 선정 시 형평성과 프로그램 성격에 맞는 전문업체를 고려하고, 용인시 공무원 기숙사 안전 관리 및 공실 관리 철저를 주문했다. 정책기획과에는 효율적이고 일관성 있는 정책 기획을 위해 빅데이터팀을 정책기획과에 편입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박인철 의원은 행정과에 직원 안전과 민원서비스 제고를 위한 청사 보안 강화 방안 마련과 직원기숙사 화재보험, 신체 손해보험 가입을 요청했다. 자치분권과에는 주민센터 이용료 및 수강료 수납을 현금으로 납부하는 것을 지양하고 카드수납 유도를 주문했다
(뉴스폼)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1일 의원회의실에서‘11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4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4건까지 총 28개 안건에 대해 의회가 제안 설명을 듣고 집행부와 의견을 나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인범 의원), ▲'동두천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현숙 의원), ▲'동두천시의회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은경 의원)이 논의됐다. 집행부에서는 ▲'만 나이 정착을 위한 동두천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안건을 제출해 의회와 집행부 간 깊이 있게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논의된 안건 중 본회의 의결 사항에 대해서는 제325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에서 다시 다뤄질 예정이다.
(뉴스폼) 내년도 안산시 예산안을 심사하는 제286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위원장에 한명훈 의원이 선출됐다. 안산시의회는 22일 제28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마친 뒤, 곧바로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 간 호선으로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예결위 부위원장에는 이대구 의원이 뽑혔으며, 예결위원으로는 황은화 박태순 김재국 설호영 최진호 의원이 활동한다. 이날 위원회 구성과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을 마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12월 5일부터 13일까지 안산시가 제출한 2조 1,618억 2,223만여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을 비롯해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 4건을 심사하게 된다. 특히 시가 내년도 예산을 부동산 거래 정체와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어려운 세입 여건 속에서 고령화 저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면서 약자층 복지 강화 및 민생 경제 회복에 중점을 둬 편성했다고 밝히고 있어 예결위 심사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명훈 신임
(뉴스폼) 안산시의회가 22일 제28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 15일까지 24일간의 정례회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의원들과 안산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열어 의사일정 관련 안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안건 등을 의결하고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에 관한 연설을 청취했다. 회의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시가 제출한 2조 1,618억 2,223만여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과 의원발의 조례안 12건, 본회의 처리 안건 등 총 54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이날부터 12월 1일까지 4개 상임위원회는 예산안 예비 심사를 포함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한 뒤, 12월 5일부터 13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내년도 예산안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4건 예산안 관련 본심사를 실시한다. 이어 12월 1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시정에 관한 질문을, 12월 15일에는 제3차 본회의에서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을 진행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한명훈 이대구 황은화 박태순 김재국 설호영 최진호 원 등 7명으로
(뉴스폼) 김포시의회가 11월 24일부터 12월 18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제229회 정례회 회기 운영에 돌입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3년도 2회 추경예산안,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오는 24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제229회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을 처리한다.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행정복지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는 소관 조례안 등과 2024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고, 7일과 8일 양일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후 시의회는 1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과 본예산안 등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어 시의회는 회기 마지막 날인 18일에 제3차 본회의를 열어 12일부터 15일까지 상임위 및 예결위에서 심사과정을 거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의결하며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한편, 이번에 제출된 김포시의 2024
(뉴스폼) 고양특례시의회는 11월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제27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4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고양시의회 정책지원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등 총 40개 안건을 심의하여 의결했다. 상임위원회별로 의결한 안건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는 '고양시의회 정책지원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등 2건, 기획행정위원회는 '고양시정연구원 출연 동의안'등 3건, 환경경제위원회는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위탁 동의안'등 18건, 건설교통위원회는 '고양시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0건, 문화복지위원회는 '고양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7건으로 다양한 분야의 조례안 및 동의안이 의결됐다. 고양특례시의회 제279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15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할 예정이다.
(뉴스폼)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21일 최정희, 강선영, 정진호 의원이 참여한 ‘지역통합돌봄연구회’, ‘ESG에 관한 지방정부의 역할 연구회’, ‘지역발전연구회’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통합돌봄연구회’는 의정부시 노인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통합돌봄전담 조직안을 제시하고 국 수준의 추진단을 구성하여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추진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의정부시 노인 담당 부서 및 만성질환자 관리 분석을 통해 맞춤형 지역의료 돌봄연계방안을 도출했다. ‘ESG에 관한 지방 정부의 역할 연구회’는 의정부시와 유사한 규모를 대상으로 한 ESG 평가 기준 벤치마킹 연구를 수행하여, 의정부시에 적합한 ESG 평가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지방의회가 지방자치단체의 ESG 평가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여 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개선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 제언했다. ‘지역발전연구회’는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대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자치회와 연계한 기초의원의 역할 정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기초 의원들이 지역사회와 상호작용하며, 지역 주민의 진정한 대표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언했다.
(뉴스폼)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1일, 송내사회체육관에서 열린 부천시-LINC3.0 대학연합 청년 커리어 페스티벌 2023에 참석해 청년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 행사는 부천시와 가톨릭대·유한대가 협력해 참가자들의 취업·창업 인식 제고 및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능을 치른 학생을 포함한 취업과 창업에 관심이 있는 많은 청년이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다”라며 “행사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시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또한 “시의회는 우리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원하는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폼)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오산시 청소년종합실태조사 연구단”은 지난 17일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청소년 포럼 ‘청소년, 미래를 만나다’를 개최했다. 청소년종합실태조사 연구단은 지난 7월부터 4개월 동안 오산시 청소년의 현황과 상태를 실증적·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중장기 청소년정책의 비전과 목표수립의 기초자료를 확보하여 정책적 시사점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오산시에 거주하는 초·중·고교 학생 1,438명을 대상으로 건강과 주관적인 삶의 질, 존중과 가치, 참여 및 사회인식, 학습과 활동, 진로 및 직업탐색, 부적응 경험 등 8개 영역 153문항을 내용으로 하여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포럼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책, 학계, 현장 전문가 등 분야별 전문가를 중심으로 오산시의 청소년정책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적 시사점과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청소년교육과 김진호 교수의 연구발표를 시작으로 명소연 교수(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이승훈 관장(공릉청소년정보문화센터), 조중원 교사(성호중학교), 손은혜 장학사(화성오산교육지원청), 오산시의회 송진영 의원, 강성주 학생(오산시청소년
(뉴스폼) 파주시의회 손형배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농업작업 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2일 제243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 조례안은 산업 구조의 변화로 농촌 인구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파주시에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에게 생산 활동 중에 발생하는 농업작업 안전재해에 대한 예방 및 지원을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업작업 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 대상 ▲예방 지원 사업 및 교육 ▲안전보건 전문인력 ▲재정 지원 ▲지도·감독 및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했다. 조례안을 발의한 손 의원은 “파주시 거주 농업인에게 농업작업 중 발생하는 각종 안전 재해에 대한 지원 방안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본 조례 제정으로 농업인의 안전과 보건 증진을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