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이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서사로 애틋한 설렘을 자아낸다. 오는 8월 2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 측은 1일, 신비로운 달빛 아래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생의 인연으로 얽힌 이들의 운명적 이끌림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진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두 남녀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키스식스센스’ ‘보이스3’ ‘터널’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남기훈 감독과 신드롬 급 열풍을 일으키며 청춘 사극의 새 지평을 연 ‘백일의 낭군님’ 노지설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인다. 무엇보다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 등 청춘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는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전생으로 얽힌
(뉴스폼) ‘힙하게’가 이제껏 본 적 없는 ‘사이코믹스릴러’로 색다른 웃음을 선사한다.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힙하게’(연출 김석윤·최보윤, 극본 이남규·오보현·김다희,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1일 허당 초능력자 봉예분(한지민 분)과 좌천된 열혈형사 문장열(이민기 분), 미스터리 편의점 알바생 김선우(수호 분)를 비롯해 어쩐지 수상한 마을 사람들의 캐릭터가 담긴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힙하게’는 범죄 없는 청정 농촌 마을 무진에서 우연히 생긴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동물과 사람의 과거를 볼 수 있게 된 성실한 오지라퍼 수의사와 서울 광수대 복귀를 위해 그녀의 능력이 필요한 욕망덩어리 엘리트 형사가 펼치는 코믹 수사 활극이다. 평화롭고 순박하지만 어쩐지 수상한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자잘한 생활밀착형 사건들을 해결해가던 ‘우당탕’ 콤비가 연쇄살인 사건에 휩쓸리며 상상 초월의 공조를 펼친다. ‘눈이 부시게’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작가가 4년 만에 재회해 색다른 ‘사이코믹(사이코메트리X코믹) 스릴러’를 탄생시킨다. 여기에 한지민, 이민기, 수호, 주민경, 김희원, 박혁권, 박성연, 이승준, 박노식, 양재성, 정이랑, 조민국
(뉴스폼) ‘신병2’ 김지석이 무질서가 판치는 신화부대를 접수한다. 오는 28일(월)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연출 민진기, 극본 장삐쭈·윤기영·허혜원·지정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네오엔터테인먼트)측은 1일, 신화부대에 폭풍을 몰고 올 FM 중대장 오승윤(김지석 분)의 카리스마가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등장만으로 부대를 얼어붙게 만든 오승윤이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신병2’는 일병만 되면 편해질 줄 알았던 신병 박민석(김민호 분) 앞에 화생방보다 독한 중대장 오승윤이 부임하면서 펼쳐지는 파란만장한 생활관 라이프를 그린다. 인기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장삐쭈’에서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를 기록한 동명의 메가 히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지난해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개성 강한 캐릭터에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열연, 유쾌한 코미디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현실 공감이 성별과 세대를 불문하고 호평을 이끌었다. 앞서 베일을 벗은 1차 티저가 신병 박민석의 변함없는 귀환으로 기대를 모았다면, 이날 공개된 2차 티저는 뉴페이스 오승윤 중대장의 범상치 않은 등장을 알리며 시즌 2에 대한 기대를
(뉴스폼) 시원한 바다에서 펼쳐지는 강력한 액션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무장한 영화 '메가로돈 2'가 메가 커밍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l 감독: 벤 휘틀리 l 출연: 제이슨 스타뎀, 오경 외] '메가로돈 2'는 전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무자비한 최상위 포식자가 도사리는 그곳에서 강철 다이버 ‘조나스’(제이슨 스타뎀)가 더 맹렬하게 돌아온 ‘메가로돈’과 짜릿한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메가 커밍 포스터는 더 커지고, 더 많아진 ‘메가로돈’과 해양 괴수들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지구 역사상 가장 거대한 어류이자 최상위 포식자 ‘메가로돈’ 세 마리가 서로 마주 보고 있는 포스터는 전편에서 독립적으로 움직였던 ‘메가로돈’이 '메가로돈 2' 에서 함께 무리를 지어 다니는 것을 보여주며 한층 진화한 형태로 업그레이드 됐음을 암시한다. 여기에 언뜻 보이는 대왕 문어 ‘메가 옥토퍼스’는 ‘메가로돈’을 휘감을 정도의 긴 다리를 자랑하며 압도적인 크기를 짐작하게 한다. 두번째 포스터는 육식 공룡 ‘스내퍼’를 포악하게 물고 있는 공룡계의 최고의 포식자 티라노사우루스가 정면을 노려보는 가
(뉴스폼)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방송 드라마 '두 남자'가 이례적인 시니어 배우 오디션을 성공적으로 개최,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국 OTT에서 방송예정인 드라마 '두 남자'에서 가장 중요한 허브 역할을 할 시니어 배우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다"라며 "오랜 연기 경력을 지닌 변지원 배우를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 역으로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준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물이다. 중국의 라이징 스타 배우 호세군이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 1인2역을 맡아 '신비로운 남자'와 '훈남 남친'으로 각각 변신할 예정이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이례적인 시니어 배우 오디션을 통해 '두 남자'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인 주인공 여이의 할머니 영희 역할을 할 배우를 선발했다. 행운의 주인공이 된 변지원 배우는 오랜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배우로 연기적인 면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변지원 배우는 드라마 '신들의 만찬' '왔다! 장보리' '왕가네 식구들'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등에
(뉴스폼) '기적의 형제' OST 음반이 드라마의 여운을 이어간다. JTBC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 (연출 박찬홍 / 극본 김지우 / 제작 MI∙SLL)'의 OST 음반이 오는 8월 17일 정식 발매된다. 이에 앞서 31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이번 OST 음반에는 혼란스러운 주인공의 내면을 담아낸 임윤성의 'Venom (베놈)', 극의 진정성을 더한 라엘(Ra.L)의 'History and Mystery (히스토리 앤 미스터리)', 극 중 강산의 러브라인에 절절한 감성을 더하는 김기태의 '참아보자', 어떤 상황에도 서로를 위하는 꺾이지 않는 마음을 표현한 태우(TAEWOO)의 'Come Alive (컴 얼라이브)'가 수록된다. 또 세상에 맞서 싸우는 주인공의 패기를 담아낸 루시(LUCY)의 'Still Fighting (스틸 파이팅)', 매혹적인 보이스와 특유의 몽환적 무드가 매력적인 더 베인의 'Say Again (세이 어게인)'까지 드라마 정식 방영과 함께 발매된 가창곡들이 포함된다. 여기에 BG트랙 9곡까지 총 15개 트랙이 함께 실린다. 특히 '마당이 있는 집', '조선변호사', '일타 스캔들',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굵직한 인기 드라마의
(뉴스폼)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새로운 챕터의 문을 활짝 열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는 지난 25일 두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뉴 챕터)’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MY COLOR(마이 컬러)’ 활동의 첫 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7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뮤직뱅크’, ‘인기가요’에 출연한 아일리원은 무더위를 잊게하는 청순발랄함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일리원은 포인트 안무 ‘나야춤’을 비롯한 칼군무 퍼포먼스와 함께 다양한 컬러감의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해내며 무대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고 멤버들의 긍정에너지는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꿈꿔온 세상을 향한 아일리원의 포부를 담은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MY COLOR’는 언젠가 이루어질 거라는 믿음으로 빛을 향해 달려 나가며 자신의 색을 잃지 않으려는 의지와 소망을 담은 곡이다. ‘MY COLOR’는 희망찬 가사와 서정적이면서도 리드미컬한 멜로디로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30일 기준, ‘MY COLOR’의 뮤직비디오는 3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아일리원은 계속해서 음악
(뉴스폼) ‘소용없어 거짓말’이 설렘 보장 로맨틱 코미디를 선사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이 31일 뜨거운 관심 속에서 첫 방송 된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와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가 만나 펼치는 거짓말 제로, 설렘 보장 로맨틱 코미디다. 현실 밀착형 판타지 위에 펼쳐지는 달콤한 로맨스에 미스터리가 더해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김소현, 황민현, 윤지온, 서지훈, 이시우를 비롯해 진경, 안내상, 서정연, 서현철, 하종우, 박경혜 등 탄탄한 배우진이 만들어낼 시너지는 ‘소용없어 거짓말’을 더욱 기대케 하는 포인트. 여기에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 인턴’ 등을 통해 재치 넘치는 연출을 선보인 남성우 감독과 서정은 작가의 만남 역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이에 첫 방송을 앞두고 알고 보면 더 재미있고 ‘소용있는’ 설렘 보장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진실을 듣는 여자와 진실을 숨긴 남자의 ‘거짓말 제로, 설렘 보장’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 위에 펼쳐진 현실 로맨
(뉴스폼) 29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인도의 BTS', '제너럴'로 불리던 카바디 전 국가대표 선수 이장군과 모델 출신 아내 이영희가 새롭게 합류해 신혼 일상을 첫 공개한다. 지난 5월 20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아침부터 뽀뽀로 눈을 뜨며 달달한 애정 행각을 벌인다. 특히 이영희는 이장군의 입과 정수리, 발, 겨드랑이 냄새를 맡으며 기이한 행동을 보이고, "남편의 냄새 맡으면 안정감을 느껴서 계속 맡게 된다"라고 말하며 이장군의 냄새 수집가가 된 이유를 밝힌다. 이 외에도 이영희는 아침부터 가볍게 초코 과자 3봉지 클리어하며 '맑은 눈의 광인' 기운을 뽐내고, 이장군에게 칼 대신 허벅지로 수박을 깨달라고 하며 남편을 자극한다. 결국 승부욕이 넘친 이장군은 허벅지로 수박을 산산조각 내 아내를 놀라게 한다. 이후 두 사람은 옷을 맞춰 입고 출근길에 나선다. 두 사람은 일터에서도 애정 행각을 벌이며 달달함이 넘치는 신혼 일상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장군의 어머니가 일터에 들이닥치자 두 사람은 애정 행각을 멈추고 함께 일을 하게 된 이유를 공개한다. 통통 튀는 이장군, 이영희 부부의 '찐' 일상
(뉴스폼) TV CHOSUN '쇼퀸'이 더 치열하고 화려해진 무대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이하 '쇼퀸')은 29일 네이버TV를 통해 7회 선공개 영상을 추가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채은선은 묵직한 음색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명품 보이스로 박경애의 '곡예사의 첫사랑' 도입부를 완성시킨 채은선은 이내 댄서들과 함께 안무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특히 채은선은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드러내며 환호를 이끌어냈고, 심사위원들 역시 리듬에 몸을 맡기고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흥을 유발했다. 조권은 "압도하는 게 있다"며 채은선을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채은선은 모두가 흠뻑 빠져드는 신나는 무대로 호응을 유도하며 공개될 7회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채은선이 심사위원단과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고 TOP7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X세대부터 Z세대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아마추어들의 꿈의 오디션이다. 한편, 가수의 꿈을 가진 여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