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시흥 미래산업 창업생태계 조성 연구회’가 11월 13일 ‘시흥시 창업생태계 현황분석과 조사연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상훈, 박소영 의원과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해 한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청취한 후 관련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시흥시 창업 벤처 생태계 현황 ▲국내외 창업지원 통합플랫폼 ▲정책 제언 순서로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시흥시 창업생태계는 아직 기초 단계이므로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업지원 통합플랫폼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원스톱 지원 서비스와 창업 단계별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창업자들의 성장을 돕고 창업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들을 제시했다. 관계 부서는 본 연구단체를 통해 시흥시 창업생태계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조성되어 창업 관련 지원 정책과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표하며, 관계 부서 간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창업플랫폼 구축 등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폼)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이영경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이영경 의원 등 22명이 발의한 ‘성남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이다. 이 조례는 금연 구역 지정 범위를 확대규정함으로써 간접흡연의 피해를 막고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정됐다. 확대규정한 금연 구역은 택시승차대로부터 10m 이내, 지하철역 출입구로부터 10m 이내, 하천구역의 보행로, 지정된 특화거리 등 시민의 통행이 많은 장소이다. 이를 통해 금연구역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4년 2월 7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뉴스폼) 평택시의회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는 14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이종원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류정화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일자리경제과장 등 관계공무원 약 25명이 참석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주식회사 예건은 평택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지원 방안으로 ▲평택시 외국인근로자 수급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발의 ▲상담지원·근로지원·교육지원·생활편의지원 프로그램 운영(안) 등을 제시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과 관련하여 법규 및 제도에 관해 분석·논의하고 평택시 특화형 사회통합 프로그램 구축과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센터 설립방안 등을 논의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주식회사 문화기업 예건의 최주희 이사는 “평택시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뿐만 아니라 현재 미도입된 계절근로자에 대한 연구자료를 구축하고 활용하는 방안도 보고서에 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종원 대표의원은 “연구에서 제안된 평택시 특화형 사회통합 프로그램 구축과 수급관리센터 설립은 평택시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ESG 생태계 구축을 통한 수원시 혁신방안 연구회’가 11월 14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활동 결과보고회를 열었다. 연구회는 지난 4월을 시작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ESG 환경에 대비하고, ESG 생태계 활성화를 구체화하기 위한 수원시 ESG 인프라 구축 방향을 모색하는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수원시 공무원과 지방의회 의원들의 ESG 인식 조사를 토대로 분석된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살피고 수원시 지역 ESG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을 위하여 실효성 있는 방안 마련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마무리했다. 유준숙 의원은 “ESG 개념이 아우르는 단위가 광범위하여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홍종철 의원은 “광범위한 ESG 경영의 단위들에 공감하며 사례 발굴 및 지속적 추적이 중요하다. ”라고 말했다. 김소진 의원은 “ESG 협의체 구성에서 ESG 경영 단위가 광범위한 만큼 업종별 참여를 고려하는 것도 중요하다.” 라고 말했다. 박현수 대표의원은 “수원시에서 업무별로 단위가 이뤄지다보니 전체적인 ESG추진에 어려움이 있어 체계적인 추진과 대처를 위해 예산의 편성과 추진계획
(뉴스폼) 대한민국 226개 기초의회 의장 모임인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죽어가는 동두천을 대한민국이 살려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지난 14일 천안시청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5차 시·도대표회의는,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의 최초 제안으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거쳐 제안된 '동두천시 특별지원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발표했다. 김기정 협의회 경기대표회장이 제출한 결의문은 제안 이유로 다음의 사항을 제시했다. ▲동두천시는 시 면적의 거의 절반을 미군 공여지로 제공하면서 70년 넘도록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하고 있음 ▲2004년 주한미군 이라크 파병 이후 주둔 미군 병력 급감으로 인해, 그동안 주한미군 대상 서비스업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동두천 지역경제는 큰 타격을 받고 있음 ▲나아가 평택기지로의 미군 병력 이동은 그러잖아도 파탄에 이른 동두천 지역경제를 회생 불능 상태로 악화시킬 것이 분명함 ▲70년 안보 희생에 대한 국가의 정당한 보상은 아직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한 피해는 계속 누적되고 있음 이에 협의회는 다음의 내용을 결의했다. ▲대한민국 정부와
(뉴스폼)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13일, 제226회 제2차 정례회 대비 송산그린시티 사업부지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상균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상수·유재호·이계철 의원이 동행했으며, 우음도에 위치한 송산그린시티 전망대에서 한국수자원공사 및 지역개발과 관계자로부터 송산그린시티 개발 및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 등에 대한 현황을 청취했다. 김상균 부위원장은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진행되는 송산그린시티 조성사업은 화성시 서부권 발전의 핵심 축이 될 것”이라며, “향후 유입되는 인구 등을 고려하여 면밀하고도 체계적인 교통영향평가의 시행으로 기반시설의 충분한 확보와 교통량 증가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송산그린시티 조성사업은 송산면과 남양읍 일원 55.64㎢(약 1,683만평) 부지에 시화호를 활용한 생태 및 다양한 관광레저 기능의 스마트도시 구축을 목표로 2030년까지 총 사업비 8조 8,817억원이 투입되는 화성시 서부권역의 대규모 장기 프로젝트이다. 약 6만여 세대, 15만명의 계획인구를 목표로 경제적 파급효과만 25조 2천억원, 19만 9천명의 고용창출
(뉴스폼) 화성시의회는 14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2023년 제2회 복지정책 포럼’에서 100만 특례시를 대비한 화성시 복지 비전 수립을 논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김미영·명미정, ·이용운·전성균 의원, 화성시 복지정책과, 복지학과 교수 등이 참여해 스마트 도시로 갈 미래의 복지 과제를 심도 있게 토론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에서“100만 특례시 달성을 앞두고 다양한 복지 정책 토론이 활성화 되길 바라며 특히 생애주기별 복지에 대한 혜택이 화성시민 모두에게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하며 “언제나 복지 정책에 대해 힘쓰고 계신 교육복지위원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오늘 토론한 사회복지 관계자와 사회단체 회원 여러분들의 의견이 화성시 사회복지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 포럼은 화성시사회복지재단 주관으로 개최 됐으며, 이준우(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포용적 스마트 복지도시 화성특례시의 전망과 과제’에 대해 기조 발표, 김현민(화성시사회복지재단) 선임연구원의 ‘100만 특례시 대비 포용적 복지비전 수립 연구’발표가 이어졌다. 차승운(수원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원장), 이향순(화성시 복지정책과장), 박
(뉴스폼) 화성시의회는 14일, 화성시 안녕동에 위치한 푸르미르 호텔에서 열린‘2023 화성시 농어업회의소 농업비전 포럼’에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위영란, 공영애, 김종복, 배정수, 장철규 의원과 농어업회의소 회원, 내외빈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화성시 농업 미래비전을 위한 토론을 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에서“화성시의회 경제환경 위원회에서 농업예산을 고수하기 위해 노력하셨다. 화성시는 도시, 농촌, 어촌이 서로 공존하는 대한민국의 축소판이자, 먹거리 자구력을 가진 도시이다”라며“앞으로 청년들이 농어업의 주체가 되길 바라고 의회에서도 건강한 화성시 농어촌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1부에서는 박종민(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국장의‘경기도 농정과 농업리더의 역할’에 대한 강연과 2부에서 길청순(지역농업네트워크) 이사장의‘정책환경 변화와 화성시의 대응’, 송준익(연암대학교) 교수가 지속 가능한 축산업 육성, 문병우(한경대학교) 교수의 ‘기후 위기와 과수원예의 환경변화’에 대한 강의를 했다. 화성시 농어업 회의소(회장 임인성)는 매년 농업비전에 대한 포럼을 주최
(뉴스폼) 용인특례시의회는 14일 오후 1시 30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신체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의 주최로 열린 제16회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원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 이상일 시장, 장애인, 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과 개회선언, 표창 수여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윤원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에서 여러분들이 즐겁게 정을 나누며 화합하고 용인시 장애인들을 위해 따뜻한 목소리를 내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 의회는 용인시민 모두가 차별없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삶을 살 수 있는 용인시가 되도록 장애인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은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신체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
(뉴스폼)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3일 동양대학교 대강당에서 동두천·연천·철원·포천 4개 시·군의회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4개 시·군의회 합동 워크숍은 지난해 하반기 연천군에서 최초로 시작된 후 동두천시에서 세 번째로 열렸으며, 반기별로 순환하여 개최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4개 시·군의회가 함께 공동 현안 사업과 향후 발전과제를 발굴하고, 의회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 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환영사에서“4개 시·군의 의회는 대한민국 최전방에서 국가 안보를 지키고 있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며 “우리 모두 힘을 합쳐 경기 북부권 주민들의 민의를 대변하고 주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4개 시·군의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향후 경기·강원 북부권 발전을 함께 이끌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수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