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의정부시의회‘탄소중립을 위한 숲놀이 연구회 (대표의원 이계옥)’는 10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연구회는 의정부시 유아 숲놀이 실태를 파악하고 문제점을 진단한 뒤 효과적인 숲놀이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이계옥, 김지호 의원이 구성한 연구단체이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숲놀이 프로그램이 자연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탄소 중립에 미치는 기대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지난 6월 숲의 날을 기념하여 송산사지에서 열린 ‘탄소 중립을 위한 숲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에게 미치는 자연 친화력, 창의성, 문제 해결 능력, 협력에 대한 교육적 측면을 강조했다. 연구 의원들은 “이번 연구는 숲놀이 프로그램이 유아의 성장, 발달과 더불어 탄소중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됐다” 며 “ 숲놀이를 포함한 환경 보전 및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폼) 화성시의회는 10일, 화성시 송산동에 위치한 화성현충공원에서‘제14회 화성시 호국영령 합동위령제’에 참석했다. 이날은 보훈단체협의회(회장 박영민) 주관으로 화성시의회는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박진섭, 김미영, 명미정, 배정수, 배현경, 이계철 의원과 보훈단체협의회장, 유관기관장이 참석하여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은 추모사에서“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께서는 모두 우리의 이웃이었고, 가족이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다. 오늘의 화성시는 우리 가족이 일상을 살아가며 쌓아온 역사의 증거이다.”라고 하며, “조국을 위하여 온몸 바쳐 희생하신 선열의 정신과 거룩한 희생을 되새기며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의 추모사, 보훈단체협의회장의 추도사, 무공수훈자회의 헌시 낭송, 헌화와 분향으로 영령의 넋을 추모했다. 이번 위령제를 주관한 보훈단체 협의회는 해마다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올해로 14번째 합동위령제를 지내고
(뉴스폼)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이 지난 10일 가수동에 위치한 갑골산 등산로를 현장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등산로 시설 등의 개선 사항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이 자리에서 성길용 의장은 ▲ 야생동물 이동 생태교 설치 ▲ 등산로야자매트 설치 ▲ 가파른 등산로 구간 개선 등을 관계부서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현재 가수초등학교 인근에 조성 중인 어린이 숲체험 시설 부지도 방문하여 공사 진행 상황과 어린이 안전 위험 요소 여부에 대해서도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성길용 의장은 “갑골산은 어르신이나 어린이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 같은 곳이다. 앞으로도 세교2지구 개발과 발맞춰 많은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등산로가 되도록 오산시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9일 경기도희 제37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동연 도지사에게 도정에 관해 일괄질문 형식으로 도정 질문을 했다. 이날 정윤경 의원은 ▲폭력 피해 이주여성을 위한 전문 상담센터 설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워킹맘의 경력 유지 제안에 대해 도지사에게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 표명 및 현장에 요구를 반영한 적극적인 예산 편성을 촉구했다. 정윤경 의원은 폭력 피해 이주여성 지원에 대한 질문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피해 이주여성이 거주하는 경기도에 마땅한 전문 상담센터 하나 없다는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깝고 경기도의원으로서 창피하다”라고 하며 “이주여성의 피해를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지원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가 꼭 필요하다”라고 피해 이주여성 종합 상담센터의 설치를 촉구했으며,저출산 극복을 위한 워킹맘의 경력 유지에 대한 질문에서 “동네의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끝 글자를 합쳐 ‘지니’라고 표현하겠다. 도우미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에게 동네 ‘지니’를 자녀 등학교 도우미로 지원해 직장을 그만둬야 할 처지에 있는 여성의 경력 유지
(뉴스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세원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3)은 경기도의회 제372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박세원 의원은 10일(금) 용인소방서, 화성소방서 대상 행정사무감사 첫 질문으로 소방공무원의 건강을 챙겼다. 현재 소방공무원의 70% 이상이 건강검진 재검을 받는 등 소방업무의 직업병이라 할 수 있는 폐결핵, 난청 등 건강상 이상으로 치료 받는 소방공무원이 다수 있다고 지적했다. 용인소방서 안기승 서장은 직원의 건강을 잘 챙기기 위해 매주 상담과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박세원 의원은 “현장 출동 사고 처리시 발생하는 정신적 트라우마로 힘들어 하는 직원을 위한 관심과 치유를 위한 배려 및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특히, “소방공무원의 업무에 대한 과중함과 열악함을 고려하여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관서뿐만 아니라 경기도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은 10일 용인소방서와 화성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특별안전관리시설 대상물인 위험물제조소의 최근 사고율은 감소했으나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는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사고원인 중 겨울철 정전기 발생이 3분의 1을 차지하고, 무허가 장소에서 위험물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속적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기환 의원은 “용인소방서는 전년도에도 위험물제조소 대상물의 화재가 발생한 이력이 있었던 것을 감안할 때, 겨울철 사고율이 높은 정전기 사고 발생으로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다중이용업소의 화재배상책임보험이 의무화 가입임에도 가입되지 않은 업소가 많아, 사고 발생 시 피해자 보호를 위해서라도 해당 보험 미가입 업체를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회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6)은 10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용인교육지원청에 대한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각 학교별 시설물 관리의 연속성 문제를 지적했다. 질의에서 김회철 의원은 “각 학교가 공통적으로 학교장과 행정실장 등이 바뀌면 계획됐던 시설이 재검토 되거나 관리가 제대로 안되는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장은 “2년마다 교장과 행정실장이 인사이동 하는데 시설물 관리에 대한 연계가 부족하다”며 “학교시설 통합정보시스템(Edubuil)안내와 연수를 통해 보안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희정 용인교육장은 “에듀빌을 통해 학교시설과 안전관리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 현재 부문별 확인만 가능하고 학교별 확인이 어렵다”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회철 의원은 “학교는 그대로 있는데 기록은 연속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교육지원청 차원에서의 대응책을 철저히 준비해 학교시설이 잘 유지되도록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제호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3년 11월 10일, ‘2024 고등학교 입학생을 위한 군포의왕 다이룸 고등학교 교육과정 안내’를 중학교 3학년 선생님 대상으로 비대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고교학점제 및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2024 고등학교 입학생을 위한 군포의왕 고등학교 교육과정 안내 자료를 제작하고 배부했는데, 중학교 3학년 부장 교사와 담임교사, 희망 교사에게 자료에 대한 소개와 학생의 진로지도에 이용하는 방안에 대한 안내 연수이다. ‘2024 고등학교 입학생을 위한 군포의왕 다이룸 고등학교 교육과정 안내’책자는 군포의왕 다이룸 교육과정 안내, 군포의왕 고등학교 교육과정 안내, 2024 고등학교 입학생에 적용되는 2015 개정교육과정 안내, 고교학점제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밖에도 고교학점제 온라인 소통창구 마련을 위하여 군포의왕 다이룸 메타버스 공간을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다. 군포의왕 고교학점제 선도지구는 3년차이며, ‘군포의왕 다이룸 고교학점제’라는 이름으로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특화된 군포·의왕형 고교학점제를 운영하
(뉴스폼) 양주시의회는 10일, 제361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열어 15건의 안건을 의결한 뒤 폐회했다. 시의회가 이날 처리한 안건 중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 의회의견 제시의 건’과 ‘2024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의 건’에는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 의회의견 제시의 건은 덕계저수지(덕계동 산7번지 일원)를 수변공원으로 변경하는 내용이다. 기본 구상계획을 살펴보면 덕계저수지는 전망대와 출렁다리, 순환 산책로를 두루 갖춘 수변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시의회와 양주시는 덕계저수지가 뛰어난 자연경관을 지닌 명소로서,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휴게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저수지 일대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윤창철 의장은 “양주시는 최근 인구가 급속히 늘면서 발전 잠재력도 커지고 있다”며 “행정복지센터와 공원 등 주민 편익시설을 건립할 때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의 건에는 옥정 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계획과 양주역 환승센터 건립변경 계획이 담겨 있다. &n
(뉴스폼)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11월 9일 김포 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김포 생활체육시설 효율적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제13회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에는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 김시용 경기도의원과 좌장을 맡은 유영숙 행정복지위원장 등 김포시의원과 국민의힘 김포시갑 박진호 당협위원장, 김포시 체육 가맹단체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 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토론회 패널로는 송애정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연구위원과 김미옥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교수, 임청수 김포시 체육회장, 이경규 사단법인 김포시장애인단체 연합회장, 지준우 김포도시관리공사 체육사업실장이 참석해 발제와 토론을 이어갔다. 발제를 맡은 송애정 연구위원은 “체육시설의 부족으로 발생하는 클럽과 개인 간 갈등, 노인 및 장애인의 체육시설 부족, 예약 시스템의 개선 요구 등은 모든 지자체가 가지고 있는 공통의 문제”라며 “중앙정부의 제도개선과 함께 시의회는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적극적인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발제를 마무리했다. 토론자로 나선 김미옥 교수는 “공공체육시설 및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