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파주시는 오는 20일부터 연면적 1만㎡ 이상 건축물에 시행하던 ‘현장확인 업무대행 건축사’(이하 업무대행자) 다수 지정 방침을 ‘다중이용건축물’까지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시는 건축물의 시공품질 향상과 사용승인 인허가 처리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4년 7월 연면적 1만㎡ 이상의 ‘대규모건축물’에 대해 2인의 업무대행자를 지정하도록 방침을 세워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이번 확대 적용으로 ‘다중이용건축물’에 대해서도 2인의 업무대행자가 현장 확인을 하게 된다. ‘다중이용건축물’은 연면적 5천㎡ 이상의 ‘문화 및 집회시설’ 등 다수의 사람이 이용하는 건축물을 말한다. 이번 지침 적용 확대는 다중이용건축물의 특성상 건축물의 안전성 관리와 시공품질 등이 더욱 중요한 만큼, 다수 업무대행자의 현장 확인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현장확인 업무대행자 인원수를 확대하는 이번 조치로 건축물의 안전성과 품질관리를 더욱 강화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건축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폼) 동두천시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15일 28사단 사령부를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4일간 동두천소방서 외 지역 군부대 11개소를 위문할 계획이다. 이번 위문은 평소 소방 구급활동 및 국토방위 업무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의미로 계획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소방서 및 군부대 등 위문 대상 기관을 현장 방문하여 소정의 위문금을 직접 전달하고 건의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업무 공조 체계를 견고히 할 방침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생 안전과 국토방위에 수고가 많은 소방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사기진작과 근무의욕 고취를 위해 위문할 예정이다”라며 “동두천시민과 소방관계자, 군 장병 등 다함께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군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상생 발전을 위해 군부대 주변 지역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에는 군부대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 노고를 위로하고 있다.
(뉴스폼)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및 상패동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찾아가는 밀착형 행정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한 이번 행사는 2024년 시정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주요 역점 시책을 설명하며,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원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진행 상황 ▲ 도로 및 배수로 정비와 같은 생활밀착형 불편 사항에 대한 건의가 제안됐다. 박형덕 시장은 “모든 행정의 시작과 끝은 시민이며, 시민과 함께 해야만 시의 진정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라며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일보씩 전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강수현 양주시장이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년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974년 창립한 경기북부상공회의소(회장 박종서)는 양주·의정부·동두천·연천 등 4개 시·군 상공회를 관할 하며 1,400여 개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는 경기북부 최대 경제인단체이다. 지난 14일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오후석 행정2부지사, 4개 시·군 단체장 및 경기북부상공회의소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는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여러분 모두가 꿈꾸고 희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양주시는 2025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민생경제 회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정했다”며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양주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기업 애로의 빠른 해결과 규제 완화를 위해 매월 관
(뉴스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5일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지방자치 혁신과 시민 안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점검하며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 자유로와 서울문산고속도로에서 블랙아이스로 인해 총 105대 차량이 연쇄적으로 추돌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며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 없이 화재사고를 수습한 성남시 사례를 교훈 삼아 재난대응체계 매뉴얼을 점검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2025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중요한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만큼 업무추진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길 바란다”며 “인력, 기술, 협력 네트워크 등 가능한 모든 자원을 활용해 예산 확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고양특례시는 특례시 승격 3주년을 맞이했지만 여전히 법적 명칭에 머물러 있는 등 한계에 직면에 있는 상황으로 특례시 지원 특별법이 통과에 모든 부서가 총력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2024년 기관 표창 77건 수상은 고양특례시의 정책적 성과와 시민, 공직자들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내
(뉴스폼) 고양특례시는 15일 오전 10시 고양특례시청 문예회관에서 2025년 을사년 새해 첫 직원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3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던 도시 리브랜딩을 언급하며 다시 한 번 새해 포부를 밝혔다. 핵심 전략은 일자리 창출이라며“2030년까지 총 고용효과 30만 명 달성을 목표로 대대적인 도시 리브랜딩을 통해 『역동적인 도시, 선택받는 도시』, 할 것 많고 볼 것 많은 『꿀잼도시』로 거듭나 궁극적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시모델을 제시하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한 해 77건의 고양특례시 기관표창 수상 소식을 공유하며,“시정혁신, 도시정비, 일자리, 경제, 복지, 안전환경, 교육문화, 교통 등 모든 분야에서 우리 시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소회를 전했다. “올 해는 챗지피티(챗GPT)를 포함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다양한 정책에 활용해 시민 서비스 향상과 업무추진 효율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히며 "2025년에도 더 나은 고양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참석자들에게 당부했
(뉴스폼)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1월 14일 제일시장과 의정부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준비하는 전통시장의 활기를 확인하고, 상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상인들과 소통하고, 물가 상승으로 인한 고충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설날 성수품 등을 구매함으로써 전통시장 이용 확대와 온누리상품권 혜택을 적극 홍보했다. 아울러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물가 안정을 위한 가격 표시제, 원산지 표시 등도 당부했다. 김동근 시장은 “제일시장과 의정부시장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명품시장”이라며, “상인회들이 고물가와 불경기 극복에 적극 나서고 있는 만큼, 시에서도 전통시장과 주변 환경을 개선해 전국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의정부시는 1월 15일 ‘시민의 삶을 바꾸는, 함께 걷는 도시’란 주제로 2025년 첫 ‘동장단 정책소통 티타임’을 개최했다.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티타임에는 시장, 부시장, 동장단, 관련 부서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15개 동이 제안한 정책과 현안 등을 ▲매력적인 하천을 품은 함께 걷는 도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제안‧건의 등 두 가지 소주제로 나눠 논의했다. 각 동에서는 ▲매력적인 하천을 품은 함께 걷는 도시를 위해 의정부1동 ‘능소화가 흐드러지게 피어 걷고 싶은 중랑천 조성’ 등 9건의 정책을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제안‧건의를 주제로 의정부2동 ‘정부양곡 구매 개인별 가상계좌 시스템 도입’ 등 6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이번 달은 ‘10분 안에 자연을 만나는 생태도시’, ‘보행자 중심의 매력적인 디자인 도시’ 등 2025년 주요 시정 목표와 부합하는 동의 정책 제안이 많아 지속 가능한 도시로의 도약에 앞장서는 동장단의 노력이 돋보였다. 마지막 이슈‧리뷰 코너에서는 ‘TREND 의정부 2025’를 주제로, 2025년을 맞아 트렌드 코리아에서 선정한 올해 10
(뉴스폼) 동두천기독교연합회는 14일 동두천성결교회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기독교연합회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발전기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도회는 1부 예배 및 기도회, 2부 내빈소개 및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동두천성결교회 장헌익 목사의 ‘기도할 때 이렇게 하라!’는 주제의 설교를 시작으로, 성신교회 최규선 목사의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청아한교회 전진호 목사의 ‘동두천시 발전을 위하여’, 평안한교회 차익성 목사의 ‘남북 평화 통일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기도가 이어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희망과 성장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인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해 우리 동두천시가 한 단계 도약하며 변화의 물결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폼)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도·시 의원, 중앙동 사회단체장 및 통장 등을 포함한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2025년 시정 운영 방향, 중앙동 주요 중점 추진 사업, 주민들의 건의 및 정책 제안 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16통 폐가(공가) 문제 해결, 구시가지 주차 공간 부족 문제 해결, 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 가로등 설치 요청, 지하철 배차 간격 조정 등에 대한 질의 및 건의가 이루어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늘 주민 여러분께서 건의해주신 사항은 관련 부서와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조치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는 시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