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화성시의회는 29일 동탄 타임테라스에서 열린 제1회 화성시 소상공인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첫 번째 맞는 화성시 소상공인의 날 개최를 축하했다. 김경희 의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종복, 장철규 의원 등이 참석해 화성시 소상공인, 시민과 함께 자리를 빛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비단잉어 ‘코이의 법칙’을 예로 들며 “작은 어항 속에서는 10cm까지, 수족관에서는 30cm, 강물에서는 1m가 넘게 자란다” 라며, “소상공인 여러분들도 자신의 무대를 어항이라 생각하지 말고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전세계로 펼쳐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올해, 제1회를 맞이하는 화성시 소상공인의 날은 화성시에서 주최,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에서 주관하며, 관내 소상공인 우수물품 판매 및 시민 체험부스, 초대가수 공연과 마술쇼, 분장패션쇼, 모범소상공인 표창의 구성으로 시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뉴스폼) 양평군의회는 26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0월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간 진행된 제296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송진욱)에서는 지민희위원이 대표발의한 ▲ 양평군 맨발 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양평군 공모전 운영 조례안 등 12건의 군수 제출 조례안, ▲ 호우피해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에 따른 사망자·유가족 지방세 감면 동의안, ▲ 양평 고송지구(더스타휴) 군관리계획(용도지역, 지구단위계획 등, 군계획시설) 결정(변경)안 의견제시의 건을 다루었다. 18일부터 23일까지 운영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특별위원회(위원장 지민희)는 위원 전원으로 편성되어 관내 주요사업장 8개소의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계획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제반사항 및 공사 관리·감독 사항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방지를 강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사업 진행할 것을 당부했으며, 24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된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 중간보고 특별위원회에서는 56건의 지적사항 중 완결된
(뉴스폼) 양평군의회는 27일 ‘2023년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 10월 행사로 윤순옥 의장, 황선호 부의장, 송진욱, 지민희 의원이 참여하여 양평군 무왕리 위생매립장에서 재활용 선별 작업 봉사를 실시했다. 무왕리 위생매립장은 양평군의 일반·음식물 쓰레기 처리와 분리수거 등이 전부 이루어지는 곳으로, 양평군의 쓰레기는 모두 이곳에 모이기 때문에 평소에는 40톤가량, 명절에는 약 50톤가량이 반입되는 종합 처리장이다. 양평군의회 의원들은 직접 재활용 쓰레기를 선별하는 작업에 참여함으로써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게 됐으며, 위생매립장 작업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실감하고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재활용 쓰레기를 단순 분리 배출하는 것이 아니라 음식물 찌꺼기 등의 이물질은 씻고 부착물 등은 제거하여 배출하는 등 철저한 분리수거가 군민들에게 생활화될 수 있도록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기준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윤순옥 의장은 “나날이 늘어가는 생활 폐기물을 줄이면 환경도 보전될 뿐만 아니라 쓰레기 처리비용도 절감되므로, 번거롭더라도 강화된 분리배출 기준을 엄격히 지켜 자연과 후손을 지
(뉴스폼)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최근 충청남도 아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온천 산업 박람회’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송바우나 의장과 도시환경위원회의 유재수 위원장, 이대구 선현우 위원, 도시환경 전문위원실 관계자 등이 참여했으며, 의원들은 아산시 온양관광호텔에서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박람회 기간 중 26일과 27일 일정을 소화했다. 첫날인 26일에는 ‘온천 치유와 온천 자원 관리’를 주제로 열린 한일온천학술교류 심포지엄에 참석해 충주와 아산, 창녕의 온천 관련 사업 계획과 일본의 온천자원 보호 및 관리 방안, 한국 온천수 자원의 특성 등의 내용을 청취했다. 이를 통해 의원들은 한국 온천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그리고 온천 산업의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일본 관련 산업의 발전상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이어 둘째 날인 27일에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온천 산업 박람회 개막식 행사를 참관한 뒤, 전시관 부스를 살펴보면서 온천 산업 전반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 관광 자원으로 인식을 전환하는 기회를 가졌다. 송바우나 의장은 “안산의
(뉴스폼) 안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다문화를 품은 안산’(대표의원 황은화)이 지난 27일 ‘상호문화도시 안산 다문화 사회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연구용역 결과를 공개했다. 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최종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황은화, 박태순, 한명훈, 이혜경 의원과 의회사무국 입법지원팀 및 안산시 외국인주민행정과 외국인주민행정팀, 용역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상호문화도시 안산 다문화 사회 연구’를 주제로 지난 5월부터 연구용역을 진행해 온 다문화를 품은 안산은 앞서 8월에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해 연구 방향 전반에 대한 검토를 진행한 바 있다.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은 이날 보고회에서 중간보고회 내용에서 개선된 부분을 파악하면서 지역 상황에 적용 가능한 정책 대안과 추가 보완점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보고회에 따르면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선주민 137명을 표본으로 다문화 관련 시민 인식 조사를 진행한 결과, 원곡동 다문화 특구에 대한 입장에 대해 중립적이라고 답한 비율이 61.2%였으며, 다문화사회 편견 해소를 위해 시민들이 갖춰야 할 역량으로는 답변자 중 가장 많은 47.8%가 ‘다문화에 관한 인식 전환’을 언급했다. 이주민과 접촉하는
(뉴스폼)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0월 27일, 시흥시의회와 함께 ‘GS시니어동행편의점’ 일일명예점장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송미희 의장이 직접 시니어편의점의 명예점장으로써 활동하면서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을 만나 소통하는 자리를 갖고, 그간 활동에 대한 고충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GS시니어동행편의점은 경기도와 시흥시에서 지원받아 어르신과 청장년이 함께 근무하는 세대통합형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송미희 의장은 편의점에서 근무하는 어르신들과 유니폼을 나눠 입고 직접 손님을 응대하거나 물건정리 등을 해보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일자리 참여 어르신은 “노인에게 일자리란 그저 돈벌이가 아니라 또 다른 도전이며, 삶의 희망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송미희 의장은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과 어르신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27일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수원메쎄에서 개최된 상생 채용박람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람회는 연내 개점을 앞둔 스타필드 수원의 지역 인재 우선 채용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박람회 참가기업은 스타필드 수원 입점브랜드 및 신세계그룹 계열사 80여개사가 참여했으며, 기업들의 채용 부스외에도 취업 컨설팅, 취업특강, 퍼스널 컬러 컨설팅 등 구직자들의 취업 활동을 돕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됐다.
(뉴스폼) 화성시의회는 금일 27일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5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 진행된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와 화성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안건 총 48건을 심의했으며, 원안가결 47건, 부결 1건으로 처리됐다. 부결된 안건은 교육복지 위원회 소관 화성시 금융복지 상담지원센터 사무실 사용료 감면 동의안이다. 한편 이날 열린 본회의 에서는 김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화성시 안전한 수돗물 정책공급을 위한 선제적 대응방안 마련 촉구’에 대해 발언했다 “각종 이물질을 포함한 오염된 수돗물 공급과 관련된 민원은 최근 몇 년간 전국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하며 “부실납품에 대한 제재 및 하자발생 등에 대한 대응 강화를 위해 민·관합동 조사체계 구축 등 시 차원의 선제적 제도 마련을 조속히 이행할 것을 요구한다”고 발언했다. 김경희 의장은 산회를 선포하며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2024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 청취를 위하여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뉴스폼)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0월 27일 집무실에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동메달리스트인 안바울 선수를 초청해 메달 획득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바울 선수는 지난달 24일에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66kg 이하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타지키스탄 오비드 제보프를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현택 의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의원들은 이날 의회를 찾은 안바울 선수를 격려하며 불굴의 투지로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점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현택 의장은“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한 값진 승리로 민생고에 지친 국민들께 기쁨과 긍지를 준 안바울 선수가 자랑스럽다”며“우리 선수들이 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바울 선수는 남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부 소속으로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0년 도쿄올림픽 동메달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한국 남자 유도의 간판 주자로 활약해 왔다.
(뉴스폼) 의정부시의회 김지호 의원은(더불어민주당, 신곡1,2동, 장암동, 자금동) 10월 26일 제3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정부시 국제 빙상장을 유치 관련 시정질의를 했다. 김지호 의원은“2009년 태능 조선왕릉 권역 국제 유네스코에서 문화유산으로 지정됨에 따라, 2017년 선수촌이 진천으로 이전했고, 남아 있는 국제 빙상장도 이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빠르면 올해 하반기에 국제 빙상장 공모사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호 의원은 김동근 시장을 상대로 시정질의를 하며 의정부시에 국제빙상장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지호 의원은“의정부시는 타 지자체와 달리 초중고 연계하여 스피드 스케이트 엘리트 선수들이 있으며, 2024년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에 허석(의정부고), 임리원(의정부여고)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김지호 의원은“의정부시는 초중고 스피드 스케이트 엘리트 선수들만 28명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직장운동부에는 제갈성렬 빙상 감독을 필두로, 이강석, 권영철 코치, 김민선, 정재원, 박성현, 김경래, 박지윤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있다.”고 밝혔다. 김지호 의원은 “의정부시에 국제 빙상장이 유치되면 경제적 낙수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