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은 10월 26일 수원시의회에서 실시된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 교육은 수원시의회 의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수원남부소방서 소방관이 진행하여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교육을 이수한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이제 응급상황이 실제로 발생한다면 당황하지 않고 행동할 수 있을 것 같다. 내 주변 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은 2023년 4월부터 수원시민, 공직자, 협업기관 직원 등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의 내용으로 상설 교육과 찾아가는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이 교육은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수원시청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뉴스폼)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0월2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제11회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장기 그라운드 골프대회’에 참석해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는 市 그라운드 골프협회 소속 160여명의 선수들과 20여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개회선언 △축사 △ 우승기 반환 △ 시타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의회에서는 김현택 의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라운드 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딴 스포츠로 규칙도 간단하고 쉽게 배울 수 있어서 노년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생활을 촉진하기 위한 행사로서 열렸다. 김현택 의장은 축사에서 “그라운드 골프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에 더없이 좋은 생활스포츠”라며“시의회는 이러한 스포츠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년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폼) 국미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은 26일 제3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손바닥 정원 관리 소홀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국미순 의원은 “본 의원은 이미 예상됐던 손바닥 정원 관리 소홀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국 의원은 “이재준 시장 공약사업 중 하나로 ‘손바닥 정원’ 조성사업이 올해 초부터 9월까지 장안구 32개소, 권선구 67개소, 팔달구 49개소, 영통구 72개소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라고 현황을 설명하고는 “현재 손바닥 정원이 관리인력 부재로 수목이 땡볕에 고사하는 등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는 불만들이 쏟아지고 있다. 손바닥 정원이 손바닥만큼만 관리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 의원은 “시 재정여건 악화로 2024년 본예산 중 공원 시설물 정비 등 환경개선을 위한 예산은 감액되어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대응이 어려워진 상황”이라며 “2026년까지 40억원을 들여 조성할 손바닥 정원은 관리되지 못해 방치되는 상황임에도 정작 필요한 곳에 예산이 사용되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이재형 의원(국민의힘, 원천·영통1동)은 26일 제3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아주대학교 대학로 지원 및 대학병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아주대는 유동 인구 유인으로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나,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수업으로 대학가의 유동 인구를 급격하게 감소시켜 대학과 산업, 지자체 간의 유기적인 연결고리를 붕괴시켰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관내 대학과의 네트워크를 재구축하고 대학생들의 고용 촉진 및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례적인 실무단 회의를 마련해 줄 것”과“주변 상인들과 연합하여 아주대 대학로만의 특색을 발굴하고 이를 콘텐츠화해 줄 것”을 수원시에 요청했다. 또한 이 의원은 아주대병원이 작년 9월 경기남부 권역 응급 의료센터 재지정 심사에 탈락됐으나 지난 5월 추가 공모에서 재지정 됐음을 언급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의 문제는 늘 선도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첫째, 시설·장비·인력을 비롯한 현장평가, 둘째, 응급환자 의료실적, 셋째, 운영계획의 적정성, 넷째,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는 26일 제3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3건을 포함한 조례안 26건, 동의안 20건, 2023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의견제시의 건 등 총 48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에서 의결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수원시 방범기동순찰대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장정희 의원) ▲수원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홍종철 의원) ▲수원시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원용 의원) ▲수원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채명기 의원) ▲수원시 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현경환 의원) ▲수원시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장미영 의원) ▲수원시 인성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세철 의원) ▲수원시 정신건강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경선 의원)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희승 의원) ▲수원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희승 의원) ▲수원시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뉴스폼) 성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성남시 저출생 극복과 아이키우기 좋은 성남 만들기 정책연구회’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지난 26일 시의회에서 개최했다. 2022년 통계청 기준에 따르면 성남시의 합계 출산율은 전국 출산율인 0.78명, 경기도 출산율 0.84명보다도 훨씬 낮은 0.76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에 의원연구단체(회장 박주윤 의원)에서는 성남시의 저출생 극복과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대책과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4월부터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그간 여러 차례 추진된 보고회 및 타 지역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논의됐던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하여 저출생 극복의 필요성과 아이키우기 좋은 성남시를 만들기 위한 세부적인 지원 방안 등을 발표했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동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박현경 교수는 “현재 성남시에서는 육아에 대한 지원이 집중되어 있는 반면, 결혼 전과 임신 전 시기에 대한 지원이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난다”며 “결혼 전-결혼-임신 전-임신-출산-육아-가족의 7단계로 이어지는 생애주기 단계별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스폼) 화성시의회는 10월 26일 비봉습지 내 운동장에서 열린 2023년 화성시 새마을 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에 참석하여 새마을 지도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의장, 오문섭 부의장, 박진섭 의원, 공영애 의원, 배현경 의원과 화성시 새마을 지도자와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뜻 깊은 자리를 빛냈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새마을 운동은 개발도상국 농촌에 경제 발전의 모델이 되어 세계 74개국이 한국을 찾아 새마을지도자의 긍지와 노하우를 배워갔고 한류 상품으로 세계를 놀라고 하고 있다”고 하며 “새마을 정신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소외된 이들에게 손길을 내밀어 따듯한 화성시를 구현해주신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의 자긍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화성시 새마을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새마을 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체육대회를 진행했고 레크리에이션과 노래자랑으로 상호간에 우의를 다지는 화합의 장의 됐다. 화성시 새마을회는 지역사회 균형발전과 국가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1984년 설립하여 회원 952명
(뉴스폼)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파주문화연구회’는 연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양주시 양주 관아지·수원시 수원화성(화성행궁)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파주문화연구회가 지난 7월부터 진행하고 있는‘파주목 관아지 복원’ 연구과제 수행 중 우수 복원 사례를 벤치마킹해 복원 현황, 사업순서 및 종합정비계획 등을 확인, 연구과제에 접목할 수 있는 최적 계획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벤치마킹 참여 의원들은 관계자의 협조하에 복원된 문화유산을 살펴보며 복원 사업의 중요 요소를 파악하고 이용 형태 및 유지관리 방안에 대해 상호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익선 대표의원은“파주목 관아지 복원 사업은 파주에 숨겨진 다양한 문화관광개발 활성화의 중요한 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이번 벤치마킹으로 문화유산 보전 및 계승 발전을 위한 복원의 당위성이 확고해졌다”고 말했다.
(뉴스폼) 광주시의회는 지난 26일, 10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미래전략사업본부 도로사업과 도시도로2팀 김중근 팀장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왕정훈 의원의 추천으로 10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김중근 팀장은 미래전략사업본부 도로사업과 도시도로2팀장으로 근무하면서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등 관내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성실히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일몰제 시행에 따른 실효 방지를 위한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 이행 등 시민의 통행불편 해소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공헌했기에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됐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5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뉴스폼) 지난 10월 26일 양평군의회에서는 양평군 맨발 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양평군에서는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를 바탕으로 맨발 걷기가 더욱더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지민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조례는 철저한 사전 준비와 지역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만들어졌다는 것에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지의원이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은 현장을 방문하고 확인하는 것이었다.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라는 생각으로, 강상면 산중옛길을 시작으로 쉬자파크와 물소리길 등 양평의 보행로를 직접 걸으며 눈으로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조례에 더 좋은 내용을 담기 위해 다른 지역의 사례를 살펴보는 것은 물론, 다양한 토론회에도 참석하고 지역단체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지난 4월에는 포항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맨발 걷기 축제에서 직접 맨발로 걸으며 양평에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살펴봤다. 지의원은 물소리길을 비롯한 보행로와 산책로, 숲 체험코스 등 다채로운 걷기 코스가 있는 것이 지역의 장점이라 생각하며, 더 많은 주민들이 이러한 혜택을 많이 누릴 수 있도록 고민했다. 이에 다양한 의견 청취와 함께 양평의 장단점을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