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안산시의회가 23일과 24일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와 제3차 본회의를 잇달아 열어 5분 자유발언 등을 실시하고 총 24건의 안건을 의결하며 임시회 회기를 마쳤다. 의회는 앞서 지난 16일부터 상임위원회를 열어 안건 심사를 진행해 왔으며, 차수를 변경해 당초 일정에 없던 3차 본회의까지 개최하면서 안건 의결에 심혈을 기울였다. 의결된 안건을 상임위원회 별로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은경) 소관의 ‘안산시 인사청문회 조례안’ 등 4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진숙)가 심사한 ‘안산시투명사회협약 실천 및 그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을 포함해 5건은 원안 가결됐으며, ‘안산시 성실납세자 등 우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은 수정안 가결됐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현옥순)의 ‘안산시 자립준비청년등의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총 6건의 안건은 원안 가결됐다.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유재수) 소관 ‘2023년도 제4차 수시분 안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도 원안 가결됐다. 기행·문복·도환위원회가 소관별로 심사한 ‘2023년도 제4차 수시분 안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또한 원안 가결됐다. 2차 본회의에 바로
(뉴스폼) 화성시의회는 24일, 서신면행정복지센터 다목적구장에서 열린 서신면 경로 효잔치에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서신면 기관 사회단체장을 포함한 내빈과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 등 800여명이 참석해 효행자와 모범노인, 장수어르신을 선발해 표창했다. 시의장 상으로는 효행상에 김종복, 모범 어르신상에는 심명섭 어르신이 수상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에서 “나무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이테가 생기듯이 어르신들의 귀중하고 가치있는 지혜와 삶의 경륜을 우리들이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서신면 경로 효잔치 행사는 풍물놀이, 밴드, 통기타 공연과 기념사, 하례 인사등 의 구성으로 진행됐다. 오찬 후에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초대가수의 축하공연과 장기자랑이 펼쳐지며 성황리에 효잔치 행사를 마쳤다.
(뉴스폼) 평택시의회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는 24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이종원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집행부 일자리경제과장 등 관계 공무원 20명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주식회사 예건의 최주희 이사는 “외국인 근로자 관리 유관 기관 및 프로그램 분석을 통한 현황 파악, 관련 법규 및 제도 심화 연구를 통해 연구 기초자료를 확보했으며, 앞으로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의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주와 근로자를 위한 종합적인 관리 및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는 정책과 프로그램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원 대표의원은 “오늘 보고회가 본 연구회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심화되고 있는 관내 계절근로자 수급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0월 24일 제298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에 걸친 제298회 임시회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금일 3차 본회의에서‘왕숙천 유역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에 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조사계획서’를 의결하고 각 상임위별로 심사를 마친 조례안 및 부의안건들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조사계획서’가 의결됨에 따라 시의회는 행정사무조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특별위원회는 2024년1월31일까지 활동하며 관련서류 제출요구 및 열람, 현장 확인, 조사대상 기관 관계인 증인·참고인 채택 등을 통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입지 선정 및 행정절차 이행 과정과 관련된 사항들을 조사한다. 또한, 시의회는 본회의에서 이번 임시회에 회부된 조례안 및 부의안건 중‘남양주시 공익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2018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등을 포함한 32건을 원안가결하고‘남양주시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남양주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2건을 수정가결했다. 한편
(뉴스폼) 광주역과 송정역을 오가는 셔틀열차가 도입 7년 만인 오는 12월 18일 운행 종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의회가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광주광역시의회 안평환 의원(북구1,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제320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셔틀열차 운행 중단에 따른 대안을 마련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운행 종료를 선언한 광주시의 무책임한 행정을 질타했다. 최근 광주시는 셔틀열차가 내구연한이 지나 폐차를 앞두고 있어 코레일에 지속적인 건의를 했으나 불발되자 12월 17일까지만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셔틀열차는 광주송정역과 극락강역, 광주역을 1일 왕복 30회 오가는 열차로 2015년 KTX가 광주역에 진입하지 않으면서 인근 주민의 송정역 접근성 개선을 위해 2016년 12월부터 추진된 사업이다. 2017년 일평균 367명에서 2022년 522명으로 꾸준히 이용객이 증가했으며, 2023년 9월 평균 586명이 이용하고 있다. 안평환 의원은 “셔틀열차 도입은 KTX 미진입에 따른 광주역 인근 도심 쇠퇴를 막는 활성화 대책과 송정역 접근성 향상을 위한 주민과의 약속이었다”며
(뉴스폼)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24일, 도당동에 위치한 온세미코리아 공장 증축 준공식에 참석해 축사했다. 지난해 7월,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인 온세미는 국내 생산 거점인 온세미코리아에 실리콘카바이드(SiC) 전력반도체 분야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고 공장라인 증설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한 바 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에서 “지금 세계는 그야말로 반도체 전쟁의 시대”라며 “미국과 대만, 일본, 중국 등이 전쟁의 승자가 되고자 첨단 공장을 짓고 미래 기술 전략을 치열하게 다투고 있는 상황에서, S5 라인이 전기 자동차 및 재생 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시장에서 최첨단 실리콘카바이드 반도체 공급망의 중심이 될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나라 반도체는 1974년 부천에서 출발해 경기도의 용인, 화성, 평택으로 50년 가까이 이어져 오고 있다”라며 부천이 대한민국 반도체의 뿌리임을 강조하면서, “시 승격 50년인 부천시와 대한민국 반도체의 역사와 미래가 같다는 것에 크나큰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온세미코리아가 전 세계와의 경쟁 속에서 전력반도체 분야의 첨단기술을 선도하고 많은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는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수원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에 참석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 유준숙 기획경제위원장을 비롯한 홍종철·이재형·장정희 의원, 주요내빈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개회사 및 축사, 일자리 창출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김 의장은 “이번 행사가 새로운 기회와 미래를 향해 내딛는 첫걸음이 되고 기업과 구직자 간 상생의 장이 되어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결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수원특례시의회는 구직자들이 자신에게 최적의 조건인 기업을 만나는 데 효과적인 일자리 박람회의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기업, 교육계 등과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박람회장을 둘러보며 참여 기업 및 취업 준비생을 격려했다. 수원시 맞춤형 일자리 박람회는 수원시, 고용노동부(경기지청),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최, 수원일자리 센터가 주관한 행사로 구인업체·구직자 간 현장면접 중심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기업과 구직자에게 맞춤형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뉴스폼)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3일 드림지역아동센터에서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의 정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는 동두천 관내 지역아동센터장들의 의견을 듣고 시 아동복지 증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정담회에는 시의원들과 관내 지역아동센터장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아동센터 운영과 관련한 문제들과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센터장들은 저출생·고령화·인구감소에 따른 어려움을 설명하고 시의회의 관심을 요청했다. 김승호 의장은 “아이들의 바른 성장이 곧 동두천의 미래다.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애쓰시는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지역아동센터들에 대한 시의 관심과 지원에 가능한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뉴스폼) 안양시의회는 최병일 의장을 단장으로 한 안양시의회 대표단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자매도시인 중국 웨이팡시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웨이팡시의 공식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곽동윤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도현 의원 등이 참여했다. 중국 웨이팡시는 산동성 동부에 위치한 인구 942만의 중심도시로서, 산동성 16개 도시 중에서 지난, 칭다오, 옌타이에 이어 네 번째로 큰 도시다. 1984년부터 전 세계 60여개국이 참여하는 ‘국제연날리기대회’를 개최하며 문화예술 국제도시로서 위상이 높다. 농업과 공업 생산성이 높으며, 지난 2021년 시진핑 주석이 농업혁신의 모범사례로서 ‘웨이팡 모델’을 제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안양시와는 지난 1995년에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대표단은 지난 20일 제9회 한중일산업박람회 개막식, 2023 한중일산업협력발전포럼, 한중일지방정부협력컨퍼런스 등에 참석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송쥔지 산동성 부성장, 추궈홍 전 주한중국대사, 장샤오강 산동성무역촉진위 부회장, 류윈 웨이팡시 서기, 류젠쥔 웨이팡시 시장, 이희섭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사무총장, 홍창표 KOTRA 중국지
(뉴스폼) 연천군의회는 23일 2023년 08시 30분 연천파크골프장에서 2023 연천군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약 300여명이 참가하는 파크골프 대회로, 개회식에는 심상금 의장 및 군의원, 김덕현 군수, 최용만 체육회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심상금 의장은 “2023년 연천군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이렇게 무사히 개회식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갑자기 추워진 가을날씨에 선수분들 모두 경기 중에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기량을 뽐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회는 일반 남자·여자부, 시니어 남자·여자부로 구성되어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시합 종료 후 14시 30분 폐회식 및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