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화성시의회는 21일, 사강시장내 공영주차장(사강리 675)과 공룡알화석산지(공룡로 659)에서 열린 2023 송산 생생축제(The 송산페스티벌 코리요와 함께/사강시장 난전한마당/송산포도시장 축제), 남양 체육공원에서 열린 남양읍 자생특화축제 (古高남양GOGO-남양주민납시오), 수노을 중앙공원에서 열린 새솔동 자생특화축제[미래를 수노을 동화나라] 에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이계철, 공영애 의원이 참석하여 축제를 축하하고, 시민들과 함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 가득한 자생축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축제를 멋지게 준비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지역만의 특색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기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기며 여러분 삶에도 뜻깊은 결실을 맺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을 전했다. 2023 송산 생생축제는 화성시,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최하고, 송산면 주민자치회, 송산도시재생주민협의체, 사강시장상인회에서 주관하며, 식전공연과 개막식,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 공룡알 화석산지 체험 부스운영, 노래자랑, 벌룬쇼,
(뉴스폼) 안산시의회 김재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장기등 기증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제285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원안으로 가결됐다.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19일 이 조례안이 입법 취지와 시민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판단, 이같이 의결했다. 조례안은 안산시민의 장기등 및 인체조직 기증을 활성화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과 기증자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안산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조례안에는 현행 ‘안산시 장기등 기증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에서 ‘안산시 장기등 및 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로 조례의 명칭을 개정하는 내용과‘장기등 및 인체조직’, ‘장기등 및 인체조직 기증자’, ‘장기등 및 인체조직 기증희망자’ 등의 용어 정의가 명시됐다. 아울러 시장의 책무를 시민들이 장기기증에 적극 참여하도록 필요한 시책을 추진하는 것으로 하는 조항과 시장이 매년 수립·시행해야 하는 장기기증 장려 사업계획에 △장기기증 사업 기본방향 △장기기증을 위한 신청접수 및 등록 등 운영체계 △장기기증에
(뉴스폼)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85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원안으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 지원 내용을 확대하고 조례의 유효기간을 삭제해 안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발의됐다. 조례안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저소득주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지원 항목에 의료비, 냉방비를 추가했으며, 지원 방법을 현행 ‘현금, 물품, 지역화폐’에서 ‘현금, 물품, 지역화폐 등’으로 개정해 지원 방법을 다양화했다. 또 지원 목적이 달성됐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을 받는 경우 등을 방지하기 위해 지원 중지 및 환수 조항도 신설됐다. 특히 현행 조례가 유효기간이 2023년 말까지인 한시 조례임에 따라 부칙의 유효기간을 삭제하는 사항이 이 조례안에 포함됐다.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19일 임시회 제2차 상임위를 열어 이 조례안을 원안으로 통과시켰으며, 상임위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23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폼) 안산시의회 현옥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자립준비청년 등의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9일 제285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원안으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안산시 보호대상아동의 위탁보호 종료 또는 아동복지시설 퇴소 이후의 자립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여건 조성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이를 위해 조례안에는 ‘자립준비청년 등’을 아동복지법시행령 제38조 제2항에 따른 자립지원 대상자라 밝힌 용어 정의와 자립준비청년 등의 지원에 있어 특별한 규정이 없으면 이 조례에 따른다는 다른 조례와의 관계 조항이 명시됐다. 또 시장의 책무로 시장이 자립준비청년 등의 자립 지원을 위해 필요한 정책을 수립하도록 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하는 사항이 담겼다. 아울러 시장은 지원계획의 목표와 방향 지원사업, 정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된 자립지원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하여야 하고 자립에 필요한 주거·생활·교육·취업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조례안에 포함됐다. 이 외에도 조례안에 따르면 시장은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사
(뉴스폼) 안산시의회 이지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투명사회협약 실천 및 그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이 제285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원안으로 가결됐다. 폐지안이 발의된 ‘안산투명사회협약 실천 및 그 지원에 관한 조례’는 지역사회 전 분야에서 투명성을 높여 사회적 신뢰를 형성하고 살기 좋은 안산을 만드는 것이 목표인 ‘안산투명사회협약’을 실천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정된 조례다. 지난 2014년까지 이 조례를 토대로 부문별로 실천사업이 추진된 바 있다. 그러다 2015년 지방재정법 개정으로 인해 명시적 법령 근거가 없는 보조금의 교부가 제한되면서 2016년 안산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운영이 중단됐고, 연도별 공공부문협약실천계획서 또한 수립되지 않는 등 조례 유지 필요성 및 실효성이 상실됐다. 이 조례와 별개로 안산시 또한 2017년에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방지 정책에 대한 공동협력사업 협의 및 추진 등을 목적으로 한 안산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청렴거버너스)를 구성했으며, 현재 안산시, 안산도시공사 등 12개의 기관이 청렴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회의와 청렴캠페인 등에 참여하고 있다. 이지화 의원을 비롯한 8명의 의원은 이같은 현실 여건을
(뉴스폼) 평택시의회 ‘평택역사문화연구회’(대표의원 김영주)는 20일 안산시 경기창작센터 및 시흥시 갯골소금창고에서 2차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김영주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윤하·소남영·최준구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문화국제국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에코뮤지엄 선도사례인 안산시와 시흥시를 중점적으로 살펴봄으로써 평택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에코뮤지엄은 기존의 전시 위주의 박물관에서 벗어나 지역의 문화·생태유산을 지역에서 살아가는 주민이 능동적으로 참여해 만들어 나가는 새로운 형태의 박물관이다. 먼저 안산시 경기창작센터 내 선감학원과 선감역사박물관을 방문해 선감도에서 40여 년간 운영된 소년 강제수용시설에 수용됐던 피해자들의 아픔이 담긴 공간을 살펴보고 박물관의 공간 운영 현황 등을 청취했다. 이후 시흥시 갯골소금창고를 답사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운영되는 지붕 없는 박물관인 에코뮤지엄의 설립 및 운영 방식에 주목했다. 김영주 대표의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평택의 우수한 역사문화유산을 활용할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평택을 대표할 우수한 콘텐츠를 개발해 역사문화관광 활성화를 이끌어나가겠다”고
(뉴스폼) 화성시의회는 20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월 27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제225회 임시회 기간에는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일반안건 심사와 내년도 예산과 직결된 주요사업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의에서는 의원 발의 안건으로 '화성시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조례안 8건이 발의됐으며, 화성시장으로부터 '화성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8건, 동의안 30건, 계획안 1건, 의견청취의 건 1건, 보고의 건 1건, 모두 41건이 제출되어 총 49건을 소관 상임 위원회에 회부했고, 화성시 여성가족 청소년 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서가 화성시장으로 부터 제출되어 인사청문 특별위원회에 회부 했다. 김경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비회기 중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뜻을 받들어 지역의 현안해결과 크고 작은 행사를 찾아 시민화합을 위해 노력하시는 등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행백리자 반구십(行百里者半九十)’이라는 옛말이 있는데, 백리를 가고자
(뉴스폼)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이은진 위원장을 비롯한 박진섭 부위원장, 김영수, 배현경, 오문섭, 차순임 의원은 제225회 임시회 공유재산 심의를 대비하여 16일 및 18일 2일간에 걸쳐 건립 예정지 6개소 현장을 방문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화성시립미술관 건립 사업 현장 ▲비봉 습지 생물자원 보전시설 설치 사업(변경)현장 ▲동탄2(주14) 외 4개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취득의 적합성, 사업 계획 및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하며 원활한 안건 심의를 위한 기초 자료를 수집했다.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은 “공유재산 건립 사업의 타당성을 고려하여 예산의 낭비 없이 합리적으로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서는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해당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20일 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제225회 화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뉴스폼)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이해남)는 19일 목요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화성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와 기관 현황 파악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을 비롯하여, 송선영, 이용운 의원과 화성시 중장년노인복지과장 및 관계공무원, 장기요양기관협회, 재가복지협회, 온맘터치 협동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및 기관 현황 등을 청취하고, 조례 제정과 관련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화성시 장기요양기관에 소속된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 등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설치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 논의를 했다. 현재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전국에 5개소 설치되어 있고, 현재 32개 시군 중 27개 시군이 조례 제정이 되어 있다. 장기요양기관협회 김휘묵 회장은 “조례 제정을 위해 관심을 갖고, 애써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조례가 제정된다면 장기요양요원들의 처우 및 지위 등이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고, 질높은 서비스가 가능해 질 것으로 사료된다.”라고 말했다.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은“이번 간담
(뉴스폼) 남양주시의회가 지난 10월 20일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남양주시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이어갔다. 이날 시정질문에는 손정자, 한송연, 이진환, 김동훈, 김상수 의원이 나섰다. 의원별 일괄 질문 후 주광덕 시장, 관련 부서 간부 공무원으로부터 답변을 듣고 보충질의 일문일답이 이뤄졌다. 첫 번째 질문자로 나선 손정자 의원은 ▲ 남양주시 2035 도시관리계획에 따른 오남읍 도시관리계획 관련해 주거지역 인근 대형창고 난립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오남지역의 난개발 방지와 지역특성에 맞는 경관 훼손 예방 방안, 시민의 문화복지를 증진하고 분산되어 있는 오남 주거지역을 연결할 수 있는 추가적인 중심시설 수립계획이 있는지 답변을 요청했다. 또한, ▲ 오남리 산 72-5번지 일원의 복합문화시설 및 공원조성의 진행현황 및 향후계획과 ▲ 오남읍 내 인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아 통행에 위험이 있는 구간에 인도확충계획과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이 있는지 질의했다. 한송연 의원은 와부지역 재정비촉진계획에 따라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도로 인프라의 확충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 무대-도곡 간 연결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