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 동네 만들기’가 10월 16일 4차 연구 활동을 가졌다. 이날 연구 활동은 오인열, 서명범, 김찬심 의원과 녹지과, 안전생활과, 공원과 공무원이 함께 대야동, 배곧동, 정왕동 일대를 방문해 정원 조성에 나섰다. 의원들은 사전에 주변 유동인구, 지리적 조건 등을 살펴본 후, 신안산대학교 장대섭 교수에 구역별 조경설계에 대한 현장 자문을 받아 대상지를 선정했다. 오인열 의원은 정왕동 1938, 김찬심 의원은 대야동 산 6-12, 서명범 의원은 배곧동 173 번지를 대상으로 기존 정원의 특징을 살리면서 훼손된 부분을 중심으로 재설계했다. 이번 활동은 특히 주민과 함께 생명력 있는 정원을 조성하는 활동으로 의의가 있으며, 의원들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우리 동네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인열 대표 의원은 “시범구역을 시작으로 다른 유휴지들도 아름다운 녹색 공간으로 조성해 가고 싶다”라며,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이 만발하는 정원과 녹음을 제공하고 쾌적한 가로 경관을 조성하는 일에 앞장서겠다”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은 17일 제3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차도와 인도 구분 없는 일부 통학로의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수원시 어린이들이 사고의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된 채 위험천만한 차도로 등하교하고 있어 인도개설이 시급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 의원은 “교통약자인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1월 통학로의 구분을 명확히 하고 어린이보호구역과 통학로의 안전관리 규정을 강화하는 '수원시 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로 교통안전 조례'를 개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 의원은 송정초, 송원중 통학로 자료 화면을 통해“주택단지가 많은 원도심의 일부 초등학교는 어린이들이 기본적인 통학로 안전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지난 5월 안타깝게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초등학생이 버스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지난해만 수원시 통학로 개선 요청민원이 3,368건이며“학부모들의 끊임없는 요구는 단순한 민원이 아닌 아동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임을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2022년 도로교통공단의 지난 5년간 경기
(뉴스폼) 채명기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은 17일 제3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에 현금 기부채납 조항 신설 및 운영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채 의원은 “본 의원은 수원시 정비사업 추진에 수반되는 기부채납의 현금납부 규정 신설과 운영계획 수립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채 의원은 “기부채납은 개발 인허가 및 인센티브 제공의 반대급부로 도시계획시설을 효과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사용된다”며 기부채납제도를 설명하고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서는 기부채납의 일부를 현금으로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원시 조례에서는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현물로만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채 의원은 “기부채납의 일부를 현금으로 받을 수 있는 규정을 활용한다면, 사업성이 부족했던 곳에서는 부지를 확보해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간의 정비사업에 있어 기부채납은 받은 시설의 불투명한 가치산정 및 관리 부담, 장기간 방치, 사업지와 관련 없는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가 17일 제3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0일 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총 4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수원시 방범기동순찰대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장정희 의원) ▲수원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홍종철 의원) ▲수원시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원용 의원) ▲수원시 국민정책디자인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정종윤 의원) ▲수원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채명기 의원) ▲수원시 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현경환 의원) ▲수원시 독립스포츠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정렬 의원) ▲수원시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장미영 의원) ▲수원시 인성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세철 의원) ▲수원시 정신건강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경선 의원)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희승 의원) ▲수원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 조례 일
(뉴스폼)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하남시 문화예술 정책개발 연구단체가 밤이 아름다운 도시로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17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문화예술연구단체’는 지난 16일 인천 송도 미디어아트 축제 ‘빛의 정원, 송도’와 서울 노원구 ‘2023 빛조각페스티벌-노원달빛산책’ 두 곳의 축제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8월 28~29일 용인특별시 보정동 카페거리와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행복도시) 금강보행교, 세종전통시장&조치원 테마거리에 이은 두 번째 벤치마킹으로 정병용 대표의원을 비롯한 부대표 정혜영 의원, 강성삼 의장, 오승철·오지연 의원은 빛 축제 성공모델로 꼽히는 국내 우수 사례를 조사‧분석, 하남시의 특색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을 위해 진행됐다. 첫 견학지로 인천 송도를 방문한 의원들은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인천시가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센트럴파크에서 선보이는 미디어아트 축제 ‘빛의 정원, 송도’ 현장을 찾았다. 독특한 외관을 자랑하는 트라이보울에서 레이저와 결합한 360° 미디어파사드와 백령도 물범을 형상화한 인천시 대표 캐릭터 ‘버미’ 8미터 초대형 크기
(뉴스폼)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16일 '1회 수원시 기업인의 날'에 참석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기업인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행사가 기업과 수원시가 상생 발전하고, 힘차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재준 시장 및 주요내빈, 기업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공연, 개회사 및 축사, 수원시중소기업인 대상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교류를 통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새롭게, 빛나게, 함께 성장하는 수원’이라는 슬로건으로 기업의 상생과 화합을 다짐하고 응원하는 기업 상생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한편, '제1회 수원시 기업의 날'은 수원시 주최, 수원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수원시 기업인이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시와 기업이 서로 협력하는 ‘상생’을 넘어 함께 성장하는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수원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뉴스폼) 구리시의회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2023년 지방자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지방자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방자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10월 26일 17시,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주민에서 주인으로!”라는 주제로 강연회(축하공연)를 열고, 10월 27일 10시,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지방자치 발전 유공자 표창 등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갖는다. 특히 10월 26일 개최되는 축하공연은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에 후원으로 주민 자치 위원들의 재능 나눔 축하공연 행사를 진행하는 등 본 행사의 취지를 더욱 살릴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주민 자치 위원들의 축하공연, 지방자치의 의미를 되새기는 샌드아트 공연, 주민 자치 특강 등이 개최된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 또한 10월 27일 기념식에서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역주민 등 유공자 40명에게 시 의장, 시장, 국회의원 표창도 수여된다. 이 외에도, 지방자치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해 온 구리시의회의 발자취를 둘러볼 수 있는 “의정활동 사진 전시”, 동네 캐릭터 축제 본선에 오른 “와구리 캐릭터 홍보활동”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권봉수 의장은 “
(뉴스폼) 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지호의원은 (신곡1,2동,장암동, 자금동) 2023년 10월 16일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의정부시 반환 미군 공여지에 대한 국방부 귀속이 아닌 지자체 귀속이 되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제안했다. 김지호 의원은 “미군 공여지는 대한민국 전체 93개소, 7322만평을 자치하고 있고 이중 경기도가 51개소로 211㎢ (6,370만평) 규모로 전국 대비 87%를 차지하고 있고, 이중 경기북부는 미군 공여지 167.5㎢ (5,066만평) 80%에 육박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의정부시도 관내 총 8개의 미군 공여지가 있으며, 총 면적 570만 7409㎡ 반환된 미군 공여지 7곳과 미반환 공여지 1곳이 있으며, 의정부시는 지난 70년 동안 안보와 미군기지로 주변 지역 개발이 상당히 제한됐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에 보상을 받지 못했고 의정부시민들은 희생만을 강요 당했다.”고 밝혔다. 김지호 의원은 미군 공여지 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미군 공여지가 반환되더라도 공여구역이 즉각 지자체 부지로 귀속되지 않고 국방부에 귀속되는 문제점이 있고, 지자체는 국방부로부터 토
(뉴스폼) 지난 10월 13일 15시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관양시장 상인회 주관, 관양 뉴골든아파트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주최로 ‘지역주민[전통시장, 지역상권 활성화] 토론회’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안양시 윤해동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바)이 좌장으로 참석하고 김재훈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안양4), 박동성(안양관상시장상인회 회장), 이상준(관양시장 매니저), 최복순(관양 뉴골든아파트 일원 조합 추진위원장), 송은미(관양 뉴골든아파트 일원 조합 추진위원회 총무이사), 기병준(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지구 보상대책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먼저 토론자로 나선 박동성 회장은 관양시장 지역 활성화를 위해서 가장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주차장 확보로, 주변 노상 주차장으로 인해 사고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젊은층 고객은 주차시설이 좋은 대형마트로 빠져나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 주차장 건립과 전통시장 현대화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어 이상준 관양시장 매니저는 관양시장 활성화를 위한 안양시의 지원정책 개발의 필요성과 시장 영역 확대 방안을 모색이 필요하며,
(뉴스폼)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는 16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는 황재욱 대표를 비롯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시 관계부서 직원 등이 참석해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용인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연구용역을 수행한 김천중 세한대학교 석좌교수 등 연구진은 지난 5개월간 용인특례시의 관광산업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왔다. 특히, 중소기업형 관광사업(SMTE) 발전 방안을 중심으로 용인특례시의 기존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경전철 역사를 관광·홍보의 수단으로 적극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황재욱 대표는 “이번 연구 용역 결과를 토대로 용인특례시가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용인특례시가 앞으로 관광특례시로 성장하는데 필요하다면 용인관광도시공사의 설립도 검토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는 황재욱(대표), 황미상(간사), 남홍숙, 장정순, 유진선, 신현녀, 이윤미, 김병민, 이상욱 의원(9명)으로 구성됐으며, 연말까지 연구용역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