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포천시는 지난 15일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2025년 포천시 청렴 라이브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이 주최하고 포천시가 주관했으며, 포천시청 공직자를 비롯해 유관기관 및 청렴거버넌스 협약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 연극 ‘STOP!! 갑질!!’ △청렴 특강 ‘우리를 지켜주는 청렴’ △샌드아트 공연 △청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시청 등으로 구성했으며, 공연과 참여가 어우러지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시는 기존의 주입식 강의에서 벗어나 쌍방향 소통 및 공연 요소를 결합한 참여형 교육을 도입했다.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공직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건전한 공직문화를 정착하고 일하고 싶은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했다.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공직자의 의무이며, 시민의 신뢰는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포천시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폼) 포천시는 지난 14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관광진흥위원회를 열고, 하반기 개최 예정인 5건의 지역 축제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종훈 부시장을 비롯해 인구성장국장, 관광과장, 포천시 관광진흥위원회 위원, 관련 부서 팀장들이 참석했으며, △자치행정과의 ‘포천 시민의 날’ △신성장사업과의 ‘한탄강 세계 드론 제전’ △일동면의 ‘일동면 민·관·군 상생 화합 한마당’ △화현면의 ‘포천 운악산 단풍 축제’ △포천문화관광재단의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등 총 5건의 축제 계획을 심의했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들은 축제의 주제와 정체성, 프로그램 구성, 예산 배정, 홍보 전략, 교통 운영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올해는 산정호수 축조 100주년을 맞아, 수상 불꽃극과 야간 경관 조성 등 총 3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억새꽃 축제와 국내 최대 6,000여 대의 군집 드론쇼와 드론 레이싱 등을 캠핑과 연계해 즐길수 있도록 기획한 ‘한탄강 세계 드론 제전’에 대한 집중적인 심의가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지역 축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개별 축제의 고유
(뉴스폼) 동두천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중앙정부 및 경기도 공모사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한 결과, 2022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총 175건이 선정되어 총 623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단순한 예산 확보를 넘어, 시민의 실생활과 직결되는 다양한 분야의 공모사업이 선정됨으로써 시민 편익을 높이는 성과로 이어졌다. 공모전담팀 운영을 통한 성과의 전환점 동두천시는 중앙정부 및 광역지자체가 사업 추진 방식을 공모제로 전환하는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3년 공모전담팀을 신설했다. 그 결과, 2023년에는 전년 대비 선정 건수가 4.5배 증가하고 외부 재원 확보도 53% 증가했으며, 2024년에도 선정 건수는 12.5%, 외부 재원 확보액은 28%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핵심 공모 성과, 미래를 여는 기반 민선8기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134억 원 확보), ▲북부권역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75억 원 확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60억 원 확보), ▲저탄소 수변공원화 사업(40억
(뉴스폼) 동두천시는 관내 소재 유일한 직업계고등학교인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지역 연계 상생형 특성화고(경기 협약형)’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연계 상생형 특성화고(경기 협약형)’란 국가 기반 산업, 뿌리산업, 지역특화산업 등과 연계해 해당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3년간 운영되며, 연간 5천만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는 그간 교육발전특구, 양포동 섬유특구, 경기RISE 사업과 연계하여 섬유·패션 산업 내 유통, 마케팅,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 양성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다. 이번 선정으로 교육과정 개편, 산학겸임교사 선제적 운영, 취업 연계 시스템 강화 등 더욱 구체적인 변화가 추진될 예정이다. 강성민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교장은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을 위해 행·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해 준 동두천시에 감사하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한국문화영상고의 경기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은 우리 시의 교육 경쟁력을
(뉴스폼)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2회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청년정책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 연구 용역 최종 보고 및 계획(안) 심의를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변화하는 지역 인구 구조와 청년층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청년의 꿈을 실현하고(Dream), 실행하며(Develop), 만들어가는(Community) 동두천’이라는 비전과 실행 전략을 공유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용역을 맡은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은 이날 보고를 통해 ▲일자리 정책 ▲주거 정책 ▲복지·금융 정책 ▲교육·문화 정책 ▲참여·권리 정책 등 5개 분야의 전략 과제를 제시하고, 정책 실현을 위한 추진체계 마련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 위원장인 이태진 부시장은 “앞으로의 5년은 청년들이 동두천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정책이 청년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도 끝까지 관심과 지혜를 모아
(뉴스폼)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지역의 복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도 정성이 담긴 음식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황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귀한 분들께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맛있게 드시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유난히 더운 올여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없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동두천시는 지난 1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을 앞두고 원활한 집행과 현장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전담 조직과 8개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담 조직 6개 반의 담당 팀과 8개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금까지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각 팀 간 협조 사항 및 동 행정복지센터의 역할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현장 혼선 최소화를 목적으로 열렸으며,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민생 안정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후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신청은 7. 21. 오전 9시부터 9. 12.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지원 금액은 △일반 국민 15만 원 △차상위·한부모가족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40만 원이며,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화폐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은행 영업점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폼) 구리시는 지난 7월 15일 구리시청 본관 1층 대강당에서 공용차량 관리 담당자, 운전자 및 교육 희망자 등 시청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2025년 공용차량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용차량 운행과 관련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의 책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무와 밀접한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 교육에는 도로교통공단 소속 전문 강사가 초빙되어 ▲공용차량 운행 시 유의사항 ▲실제 교통사고 사례 분석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규 안내 ▲긴급 상황 대처 요령 등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더불어 최근 공용차량 운행 중에 발생한 사고 사례 공유를 통해 공직자들의 안전 운전 의무와 책임을 강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공용차량을 운전하는 직원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보다 책임감 있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사고 없는 공용차량 운영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구리시에서는 지난 15일 구리시치매안심센터 4층 프로그램실에서 경도인지장애 및 인지 저하자를 위한 ‘골든타임지킴이 인지강화교실 2기’가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14일까지 치매 발병 고위험군인 경도인지장애(MCI) 진단자를 대상으로 한 달간 매주 2회, 90분씩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톤차임 연주와 함께 전산화 인지재활(COMCOG) 프로그램 등 전문적인 인지 훈련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교육 종료 후 태블릿PC를 활용한 스마트 인지재활 프로그램의 방문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지속적인 인지 건강 유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대상자분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폼) 구리시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 전담 TF팀을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담 TF팀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에 복지문화국장으로 구성되며, 사업 총괄, 실행계획 수립, 지급수단 준비, 예산편성, 민원 대응체계, 정보시스템 운영, 신청·접수, 찾아가는 서비스 운영 등 주민 밀착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 원에서 최대 55만 원까지 지급하는 것으로, 오는 7월 21일부터 1차 신청·지급이 시작된다. 2차 신청은 오는 9월 22일부터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게 10만 원이 추가 지급된다. 시는 오프라인 접수 창구인 8개 동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단기 보조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고령자나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 또한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매장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홍보 스티커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소비쿠폰 신청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