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파주시의회는 10월 4일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의원발의 조례안 18건을 포함해 총 5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특히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예정돼 있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총 2,018억원 규모의 ‘2023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의하고,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리는 상임위원회에서는 조례안, 동의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의결한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위원회에서 논의한 조례안과 예산안 최종 의결 후 폐회한다. 이성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안건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고려해 심의에 심혈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며 “그동안 계획하고 추진해온 사업들이 착오 없이 마무리되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면밀히 점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윤혜선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윤혜선 의원 등 20명이 발의한 ‘성남시 헌혈 장려 조례 일부개정조례’이다. 이 조례는 성남시민의 응급상황 발생 시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혈액을 안정적으로 수급하고자 헌혈자 중심의 인프라 개선 및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위한 정보 제공 등을 통해 헌혈을 장려하기 위해 개정됐다. 이번 개정을 통해 시민 접근성이 높은 보건소, 도서관 등의 공공장소에 헌혈장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됐으며 헌혈의 달 지정·운영하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헌혈을 장려함으로써 성남시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동참을 이끌어낼 수 있게 됐다. 이 조례는 2023년 8월 7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뉴스폼) 오산시의회는 지난 26일 오산상공회의소와 간담회를 갖고 관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오산시의회에서는 성길용 의장을 비롯해 정미섭 부의장, 이상복, 전도현, 송진영, 조미선, 전예슬 의원 참석해 시의원 전원이 함께했고 오산상공회의소에서 이택선 회장 및 기업인 등이 참석하여 기업 현안 및 애로사항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산상공회의소에서 기업인들은 ▲가장산업단지·누읍단지 출퇴근 시간대 교통체증 문제 ▲소규모 제조업체 인력 수급 지원 ▲관내 기업체 불법건 축물 양성화 방안 ▲오산시민과 관내 기업 간 교류 기회 마련 등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상복 의원은 “세교 6단지와 가장3산업단지 연결도로가 26년까지 완공될 계획이며 완공될 경우 세마동 교통체증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도현, 전예슬 의원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오산휴게소 인근에 새로운 톨게이트(TG) 설치를 관련기관에 건의했으며 톨게이트가 설치될 경우 세마역 사거리 인근 출퇴근 교통체증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성길용 의장은 “이렇게 현장에서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9월 28일 추석 연휴 첫날 아침, 이재준 수원시장과 함께 ‘이창명, 이유나의 굿모닝 OBS’에 출연하여 정책현안과 차례상 물가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많은 시민들이 귀향길에 나선 이날 아침, 추석을 맞아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김 의장은 ‘추석 명절맞이 주요 의정활동’, ‘재래시장 차례상 물가’, ‘수원시 정책현안’ 등의 정책적 주제뿐만 아니라 ‘추석 연휴, 가족들과의 계획’, ‘의원이 되기 전과 후 명절을 보내는 방법 변화’, ‘가장 좋아하는 명절 음식’ 등 다소 가벼운 주제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김 의장은 재래시장 차례상 물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가면 명절 분위기도 나고, 어릴적 고향 장터 생각도 난다”며 “시장에서 풍겨 나오는 사람 사는 냄새, 정을 느낄 수 있고 가격이나 신선도에서 전통시장만의 매력과 강점이 있으니 많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사회자가 의원이 되기 전과 후 명절을 보내는 차이에 관하여 묻자 김 의장은 “의원이 된 후부터는 명절에도 시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군인, 경찰, 소방관분들이나 복지시설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다 보니 항상
(뉴스폼)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취약계층 이용시설 실내공기개선을 위한 연구모임’이 지난 9월 18일(월)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경숙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수행기관과 자문교수가 참여했으며, 용역연구의 성과 보고와 향후 방향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연구용역수행기관은 취약계층의 실내 공기질의 현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5개월 동안 남양주시 관내의 어린이 보육시설, 경로당 등의 공기질을 파악했으며 보고회에서“측정 결과 실내 공기질은 대부분 기준치 이내이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노약자의 특성상 실내 공기질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자동환기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연구모임의 대표의원인 이경숙 의원은“오염된 실내공기는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협하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밝히며“이번 연구 결과가 취약계층의 생활환경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노약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한 연구활동과 정책개발에 힘쓰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뉴스폼)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남양주시민 편의성 제공을 위한 지역 맞춤형 연구모임’이 지난 26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한근수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과 한국행정학회 직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전망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용역을 수행한 한국행정학회는 5개월간의 용역수행기간 동안 시민들의 행정정보 접근성 향상과 남양주시 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데이터 기반 행정체계 구축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남양주시 통계자료의 분류기준 재정립하고, 지역별 수요시설 등 다양한 정보의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더불어 시에 산재 되어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하기 관리하기 위한 관련 조례를 제정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향후 데이터센터를 유치하고 빅데이터를 통한 민간분야와의 협업을 위해 빅데이터만을 담당하는 전담 조직을 구성할 것을 제시했다.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한근수 의원은“이번 연구결과가 남양주시의 데이터기반 행정체계를 구축하는 첫걸음이 되어 시민이 꼭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프라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폼)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남양주 시민 및 문화·예술인 문화욕구 조사연구모임’이 지난 9월 25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윤옥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수행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5개월간의 연구용역 성과를 공유했다. 보고회에서는 남양주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의 문화욕구를 기반으로 한 문화정책의 향후 방향이 주요 논의 주제로 다루어졌다. 보고회에서 용역수행기관 관계자는 남양주시 문화정책의 방향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지역문화진흥시행계획’수립과 예산운용의 체계화 ▲남양주 시민의 삶의 여건에 기초한 정책운영 ▲남양주 문화·예술인의 불신을 포용하는 현실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박윤옥 대표의원은“현장에서의 그룹 인터뷰와, 설문 분석을 통해 우리 시민들 및 문화·예술인들의 문화 욕구를 파악하고 우리시 문화정책에 반영 할 수 있는 방안을 잘 도출해 냈다”며“이번 연구 결과가 향후 우리시 문화정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우리시의 문화역량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폼)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9월 2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소통하는 시니어, 노년은 축제처럼’을 모토로 한 제27회 노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을 널리 홍보하고, 노인복지사업에 업적이 큰 유공자를 표창·격려하고자 남양주시 주최로 개최됐으며 축하공연,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의회에서는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전체 시의원들이 참석하여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현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지금의 우리가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었던 건 우리 사회에 헌신한 어르신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며“어르신들이 당당한 노후, 노년을 축제처럼 보내실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힘을 합쳐 노인복지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남양주시 대형화물차량의 주차관리 및 공영주차장 공급여건 연구모임’이 지난 26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모임 대표의원인 김상수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의원들과 관계공무원, 용역수행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공유했다. 보고회에서 연구수행기관인 경기대학교 산학연구원의 김정화 교수는 남양주시 화물차량 관리의 문제점으로 ▲ 관내 화물차량 전용 주차장, 차고지 부족 ▲ 주거단지 인근 화물차량 불법주정차 ▲ 남양주시 화물차량 불법주정차, 밤샘 주차관리 방안 부족 등을 지적했다. 또한, 남양주시의 효율적인 화물차량 관리를 위한 정책 방향으로 ▲ 화물차량 데이터 구축 ▲ 공영차고지 설치 확대 ▲ 화물차량 차고지 관련 법 제도 강화 등을 제안했다. 연구모임 대표인 김상수 의원은“도로, 주거지 인근의 대형화물차량 불법주정차로 우리 시민들이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이번 연구결과가 향후 우리시의 대형화물차량 주차관리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우리 시민들의 삶의 환경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폼)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가 지난 9월 26일 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 도시브랜드 PR(공중관계) 실태 및 효과 검증’을 주제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도시브랜드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용역수행기관인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윤재 교수를 비롯하여 고양시 도시브랜드 유관부서 공무원 등 약 15명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추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진행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고양시가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실시해 온 PR의 유효성과 효과성을 과학적, 객관적으로 확인하여 향후 도시브랜드 관련 정책 제언과 PR 전략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 중이며 지난 6월에 착수해 연말까지 연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도시브랜드연구회 회장 정민경 의원은 “오늘 중간보고회에 나온 여러 가지 의견들을 반영하여 추후 내실 있는 최종보고서가 나오길 바란다.”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한 결과를 바탕으로 고양시 도시브랜드 PR이 공중에게 전해지는 유효성의 현실을 직시하고, 효과성이 드러나는 이미지에 집중할지, 긍정적인 연상을 이끌어낼 새로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