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바른의정 안성시의회는 27일, 9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안성 전통시장에 방문했다. 이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는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정토근 부의장, 정천식 의원, 최호섭 의원)이 동행하여 명절에 쓰일 음식과 선물세트, 생활필수품 등을 구입했다. 중·소 및 대형마트가 즐비한 도심 속에 우리 전통시장은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아 온 것이 사실이다. 그와 더불어 침체 된 경제로 인해 시민의 소비심리가 위축됐고 전통시장 비활성화에 한몫했다. 하지만, 대목을 맞은 오늘,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아와 상점마다 장사진을 이뤄 지나가는 시민의 소비심리를 부축이고, 명절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을 안겼다. 이에따라 안정열 의장을 비롯한 안성시의원들은 “시민의 소비심리를 독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시장을 찾았다. 이번 명절을 계기로 우리 전통시장이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는 즐거운 상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방문 의사를 밝혔다. 한편, 안성 중앙시장 상인회 송억한 회장은 시의원들과 나눈 대화에서 “대목을 맞은 오늘처럼 언제나
(뉴스폼) 권용재 고양시의원 2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식사동 DRT 버스의 안전벨트 설치 작업이 추석 연휴기간 내에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중교통이 열악한 식사동에서 지하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DRT 버스를 도입했으나, 그동안 도입된 DRT 버스에 안전벨트가 없어서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권 의원은 지난 6월 고양시 버스정책과를 상대로 한 행정감사에서 식사동 수요응답형 버스(DRT)의 운행 소요시간 단축을 위해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 좌석에 안전벨트 설치를 주문했다. 당시 김종구 버스정책과장은 "18인승 버스는 안전벨트가 없도록 설계된 사양으로, 사후적으로 안전벨트를 설치하는 것이 쉽지 않다"며 "향후 안전벨트가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후 고양시에서는 안전벨트 설치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계속 운행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차량의 공장 입고, 안전벨트 설치, 출고 등의 시일이 걸리는 절차를 진행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으나, 이번 추석의 장기 연휴 기간에 안전벨트를 설치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nbs
(뉴스폼) 연천군의회는 2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곡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맞이 물품을 구입하고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추석 명절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명절 물품을 구입하는 것과 더불어 전곡 전통시장 지역상인들의 의견을 듣고 지역상권의 어려움에 공감하고자 실시됐다. 심상금 의장은 “추석명절 지역 전통시장 상인분들과의 시간을 가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행사중에 지역 상인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들은 수많은 어려움들은 마음 깊이 간직하여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 전했다.
(뉴스폼)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화성시 의용소방대(남양·우정·팔탄·매송·서신)를 방문하여 불조심 캠페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경희 의장은 의용소방대원들과 남양시장 등을 직접 찾아가 시민들에게 불조심 캠페인을 알리고, 의용소방대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및 현안사항에 대하여 청취하고 그간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김경희 의장은 “화재사고는 순간방심에 의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라며 “항상 화재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을 생활화 해야한다”고 말했다. 의용소방대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언제나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대비해주시는 의용소방대원들이 있어, 더 든든하고 안전한 화성시가 될 수 있었다.”라며,“희생정신으로 최일선에서 활약해 주시는 의용소방대원들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을 전했다. 한편, 화성시 의용소방대에서는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 신속히 출동하여 소방보조업무 수행뿐 아니라,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순찰 및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으며, 최근 3년간 255회, 23,733명의 시민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뉴스폼)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성해련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성해련 의원 등 12명이 발의한 ‘성남시 위기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이다. 이 조례는 고위기로 유입될 우려가 높은 위기 청소년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과 효율적이고 적합한 지원을 제공하여 위기 청소년이 일상생활을 회복하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제정됐다. 이 조례를 통해 ‘청소년 상담 복지 센터’와 ‘청소년 쉼터’ 등에서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규정을 명문화함으로써 위기 청소년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3년 8월 7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뉴스폼) 오산시의회는 오산시 체육회장의 시의회 비하 발언으로 임시회가 무기한 정회한 상황이 성길용 의장과 이권재 시장의 27일 담판 회동으로 극적으로 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는 체육회 예산삭감 불만으로 인한 체육회장의 시의원 비하 발언이 제35회 오산시민의 날 개회식에 이어 지난 13일 제278회 임시회 개회 당일 기자 회견에서도 이어져 오산시의회 임시회가 무기한 정회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이에 더해 오산시장이 정회된 임시회에 대해 오산시의회에 유감을 표하는 과정에서 시의원을 경시하는 발언을 해 집행부와의 갈등 상황이 극에 다다르는 상황이 펼쳐졌다. 이번 합의는 두 기관의 수장이 보름간 이어지는 시정 공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공통된 인식을 바탕으로 서로 양보하여 합의에 이룬 것으로 보인다고 시의회 관계자는 밝혔다. 이날 발표된 성명서에는 ▲ 오산시 체육회장 시의회 비하 발언 사과 ▲ 오산시장 시의원 경시 발언 유감 표명 ▲ 임시회 무기한 정회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고 앞으로 집행부에서는 시의회와 시정에 관한 사안을 공유하여 동반자적 관계를 이어 나가겠다는 뜻도 밝
(뉴스폼)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6일 소사경찰서 주관으로 열린 치안간담회에 참석해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치안간담회는 소사경찰서가 관계 기관(단체)과 함께 추석명절 집중되는 치안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원도심 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치안활동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최성운 의장은 “지역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소사경찰서 최복락 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의장으로서 원도심 주거 환경 개선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라면서 “원도심 골목에는 불법 주차된 차량이 즐비하고, 유아차를 끌고 다닐 인도도 없다”라며 원도심의 현실을 언급하고, “사각지대가 없도록 CCTV를 확충하고, 학교의 운동장과 주차장 등 학교시설을 개방해 지역과 공유하는 등 원도심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해 안전한 거주 환경을 만드는 데 힘써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부천시의회에서도 관련 예산 확보와 정책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활성화를 위해 부천자유시장을 찾았다. 이날 장바구니를 들고 장보기에 나선 최성운 의장은, 여러 점포를 방문해 제수용품과 간식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최 의장은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자 방문하게 됐다”라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생업 현장을 지키는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상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상인 여러분께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애쓰시는 점 잘 알고 있으며, 부천시의회도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이 최근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합동으로 지난 4월부터 국민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중독과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인증사진과 함께 캠페인에 동참할 다음 사람을 지목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민근 안산시장과 강태형 경기도의원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송바우나 의장은 27일 SNS에 관련 사진을 올리고 “마약은 중독성이 강해 한번 시작하면 절대 멈출 수 없다”며 “마약과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안산시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는 메시지로 마약 근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바우나 의장은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는 시흥시의회의 송미희 의장을 지목했다.
(뉴스폼)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6일 의원회의실에서‘9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6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15건까지 총 21개 안건에 대해 의회가 제안 설명을 듣고 집행부와 의견을 나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동두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인범 의원), ▲'동두천시 도로 등 공사 사전예고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동두천시 천원택시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승호 의원)이 논의됐다. 집행부에서는 ▲'특별회계 존속기한 연장을 위한 동두천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동두천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의 안건을 제출해 의회와 집행부 간 깊이 있게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논의된 안건 중 본회의 의결 사항에 대해서는 제324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에서 다시 다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