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컨벤션 더 힐 아트홀에서 열린 경기 뉴리더스 융합회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창단 1주년을 축하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은 곧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이며, 함께 잘 사는 포용적 성장 역시 기업 간 상생이 이루어져야 가능하다”라며, “오늘 기념식을 통해 지난 1년을 돌아보고 더 나은 1년을 준비하는 유익한 시간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경기 뉴 리더스 융합회 창단 1주년 기념행사는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의 주관으로,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의 챗 GPT 특강이 함께 진행됐으며, 기업인 등 약 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뉴스폼) 화성시의회는 22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공영애, 김종복, 배정수, 위영란, 송선영 의원이 참석하여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주년을 축하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은 지구촌 전체에서, 그리고 국가에서 실현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에서‘우리’부터의 실천이다”라며, “다른사람의 문제가 아닌 우리의 문제이며, 내일의 모습은 오늘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달려있다”고 말하며‘우리’부터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행동 해야함을 전했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념식은 밀알첼로앙상블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20년간 활동영상 시청과 화성+20 토크콘서트 ‘화성시지속가능발전 운동 20년, 블랙박스를 열어보다’의 구성으로, 시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뉴스폼)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이 2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개회식에 참석해 포천시 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같이 뛰는 심장으로, 함께 뛰는 생활체육’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도내 31개 시·군 4,500명이 참가해 생활체육 13개 종목과 명랑운동회 11개 종목 등 총 2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이 대회에 포천시에서는 선수, 보호자 등 총 118명이 파크골프, 게이트볼, 배드민턴, 윷놀이, 슐런, 쇼다운, 투호, 단체줄넘기, 훌라후프 등 15개 종목에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낸다. 서과석 의장은 “이번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온 선수단에 감사드리며 승패를 떠나 친선과 우의를 다져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고양특례시의회는 ‘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 실내악취 저감을 위한 개선방안 도출 용역 보고회’를 진행했다. 시의회는 22일 오후 2시 고양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 2층 대회의실에서 ‘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 실내 약취 기술진단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갖고 인접 시설의 영향과 실내에서 작업을 진행하는 근로자를 위해 환경변화의 원인을 분석하고 데이터를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자리에는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소속 손동숙, 김미수, 이철조, 정민경 의원이 참석했으며, 이종경 고양비이오매스시설 사장, 안명렬 자원순환과 과장, 고양시정연구원 연구위원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손동숙 의원(마두1동, 마두2동, 장항1동, 장항2동·국민의힘)은 “고양시의 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은 2014년, 30년 가동이라는 내구연한을 목표로 처음 개소하면서 고양시의 대표적 친환경시설로 이제는 개보수를 통하여 인근 거주하는 시민들과 내부 작업자 모두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고양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은 하루기준 음식물 260톤, 가축분뇨 10톤 등을
(뉴스폼)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22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공동주택 노동자 상생협력 선언식에 참석했다. 공동주택 노동자 상생협약은 부천시의 모든 아파트가 노동자의 노동인권을 소중히 생각하는 명품 아파트로 거듭나고, 서로 돕고 돌보는 진정한 마을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모두 함께 노력하자는 약속이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행사를 주관한 비정규직지원센터와 담당부서 그리고 상생협력추진단으로 활동 중인 부천시의회 장해영, 장성철 의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아파트 수가 늘어난 만큼 아파트 관리업무에 종사하는 노동자 수 또한 증가하고 있으며, 노동권익 침해 사례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언급하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아파트 노동자의 초단기 계약이 근절돼 노동인권을 보호하고, 입주자와 노동자 모두가 행복한 아파트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마지막 순서로, 최성운 의장은 조용익 시장, 새로운부천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부천시지부, 부천시아파트경비노동자협회와 함께 상생협약문에 서명하고, 상생하는 주택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나가기
(뉴스폼)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초연결도시 용인」는 22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용인형 스마트도시 로드맵 수립을 위한 시사점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안치용 대표를 비롯한 의원연구단체 의원들, 연구용역 연구진 등이 참석했으며, 약 4개월간의 연구 과정과 결과물을 공유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의원연구단체 「초연결도시 용인」은 도농복합도시 특성을 활용한 스마트 도시 발전 방향을 탐색하고, 스마트 농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연구용역을 추진해왔다. 연구진들은 용인형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한 시사점으로 스마트농업지구 산단 공급망 구축안, 드론활용 농업 데이터 축적안, 스마트관광 연계 방안 등 정책 입안에 도움이 되는 방향을 제시했다. 안치용 대표는 ”이번 연구에서 도출한 결과를 활용해 용인특례시가 선진적인 스마트도시 모델을 구축하도록 다양한 논의를 이어갈 필요가 있다“며 연구결과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초연결도시 용인」은 안치용(대표), 김태우(간사), 신민석, 김희영, 이진규, 안지현, 김윤선 의원(
(뉴스폼) 구리시의회는 9월20일 제3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경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조례 제정 목적 및 정의에 관한 규정, ▲시장의 책무와 지원에 관한 규정, ▲도서 우선구매와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규정, ▲홍보와 포상에 관한 규정이다. '출판문화산업 진흥법','중소기업기본법' 및 '소상공인기본법'에 근거한 동 조례안은 공공도서관 등에 비치할 책을 지역 서점에서 우선구매하고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서점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게 할 기반이 된다. 이를 통해 지역 서점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 생활문화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확대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경희 의원은“스마트폰 사용 보편화 등에 따른 도서 수요 감소와 온라인 시장 확대, 학령 인구 감소 등으로 지역 서점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지역 서점이 자생력을 키우고 구리시민의 가장 가까운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구리시의회는 9월20일 제3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경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해당 조례안에는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사업과 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이 규정됐으며 관련 단체 등에 대한 지원과 지역사회 협력 구축을 위한 제도적 근거도 명시했다. 이와 함께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놀이문화 조성과 시설 마련 등에 대한 시장의 책무를 규정했으며 이 과정에서 아동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했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경희 의원은“본 조례안은 지난 8월 24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의원 연구단체 ‘젊은구리 연구회’가 진행한‘우리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구리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의 결실을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아동친화사업을 통해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폼) 구리시의회는 9월20일 제329회 임시회에서 김한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동물놀이터 설치가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으나, 현재 관련 법령에 따라 도시공원 내 동물놀이터에는 10만 제곱미터 이상의 근린공원과 조례로 설치를 허용하는 문화공원, 체육공원에만 설치할 수 있다. 이에 근린공원의 면적 기준을 구리시의 실정에 맞게 3만 제곱미터로 조정하고, 문화공원 및 체육공원에도 동물놀이터 설치를 허용하여 시민의 수요에 부응하고자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 실제 구리시 장자호수생태공원 내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전에는 반려견들이 목줄 없이 다니며 배설물을 남기는 등 반려동물 에티켓을 지키지 않아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마찰이 있었다. 이후, 장자호수공원 반려동물 놀이터가 설치되고 반려견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됨에 따라,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마찰을 줄여줌과 동시에 반려인들에게 엄청난 호응을 끌어낸 바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김한슬 의원은“현행 조례에 따르면 구리시 내 장자호수공원 단 한
(뉴스폼) 구리시의회는 9월20일 제3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양경애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조례 제정 목적 및 용어의 정의 ▲보험 가입, 보험회사 선정, 보험료 납부, 보험료 보장기준, 보험료 청구, 보험료 지원 제외, 보험증권의 확인 및 관리에 관한 규정이다. 이 조례안은 지난 8월 17일 구리시 장애인단체 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구리시 장애인연합회로부터 제안받은 의견을 바탕으로,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이용 안전 및 이동 편의 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전동보조기기 이용 중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를 대비한 보험지원 근거가 마련되어 주목된다. 조례안을 발의한 양경애 의원은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조기기는 장애인 이동 수단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안전한 이용을 보장해주는 제도적 장치가 취약하다.”라며 “전동보조기기 이용 시 안전사고를 대비한 보험지원 및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여 궁극적으로 장애인 사회참여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