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연천군체육회와 연천군장애인체육회는 19일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4 연천군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각종 대회에서 연천군 체육의 위상을 높인 선수와 지도자, 공로자들을 치하하며 체육인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행사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최용만 연천군체육회장, 이상호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창기 농협은행 연천군지부장, 이찬재 연천군산림조합장, 유병우 경기도체육회 북부지원센터장 및 연천군 체육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시상식은 연천군체육회의 연간 주요 성과를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부문별 시상 순으로 진행했다. 2024년 한 해동안 연천군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다수의 선수, 지도자 및 동호인들에게 체육발전의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연천군수 부문, 연천군의회 의장 부문, 국회의원 부문, 연천군체육회장 부문, 대상으로 나누어 시상을 진행했다. 남자부문 대상은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박상훈(연천군청 사이클팀) 선수가 차지했으며, 여자부문 대상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수아(연천
(뉴스폼) 연천군은 지난 20일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목표 모금액인 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작년 기준 같은 기간 대비 약 7000만원이 추가 모금됐다. 전국 각지의 출향인사들과 농·축협 관계자, 지역 언론사 등 각계 각층의 노력을 바탕으로 연천을 사랑하는 1500여명의 기부자의 마음이 모여 이뤄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농협 IT 지점(의왕시), ▲한국철도공사 ▲관내 동창회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 활동 등을 전개하고 공격적인 마케팅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천군의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이 모여 연천군 목표액 달성을 이뤄냈다”며 “한분 한분의 기부의 손길을 시작으로 연천군 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여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연천군은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기부자를 대상으로 연말감사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24일 연천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하고 추가 증정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뉴스폼) 연천군은 지난 12월 19일 목요일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제10차 장사시설 건립추진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공동형종합장사시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10차 장사시설 건립추진 자문위원회의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연천군 장사시설 건립추진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8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연천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의 중간 보고와 관련사항을 논의하여 최적의 종합장사시설 건립 기본구상에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번 중간보고회에 따르면, 연천군은 연천군 신서면 답곡리 산189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1,106억원을 투입하여 개발 면적 155,419㎡(사업면적 320,000㎡)에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을 건립한다.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에는 건축면적 4,598㎡ 2층 규모의 화장장(화장로 8기)과 4만기 규모의 안치시설(봉안당(15,100기), 봉안담(4,300기), 자연장지(12,800기), 수목장림(7,800기)), 주차장(250대), 유족편의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연천군 공동형종합장사시설은 산책로, 광장
(뉴스폼)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연천군상공회는 19일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창립3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와 명사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한 박종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 박병찬 연천군상공회장, 임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상공인 11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한, 연천군상공회는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사회공헌 물품 1,860만원 상당의 겨울 난방 이불 300채를 연천군에 기탁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AI 2025, 새로운 변화” 주제로 김덕진 소장(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강연이 진행됐으며, 김덕진 소장은 “AI 기술의 빠른발전과 이를 통해 변화하는 산업,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연했다. 박병찬 회장은 “연천군상공회는 앞으로도 경제 및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뉴스폼) 김경일 파주시장이 지난 20일 연말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파주소방서 대원들의 손을 잡아주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한 해 동안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힘써온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겨울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소방시설과 장비를 둘러보며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소방대원들과 함께 파주시민 52만 명이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경일 시장은 “항상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특히 겨울철은 화재와 안전사고가 빈번한 시기인 만큼, 여러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여러분 덕분에 파주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2024년 파주시를 빛낸 시정성과’ 1위는 전국 최고 수준의 혜택과 발행 규모로 주목받은 발행액과 이용자 혜택 측면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파주페이’가 선정됐다. 파주시는 지난 11월 12일부터 24일까지 13일간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파주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시는 올해 파주시의 시정성과 20가지를 후보로 제시하고, 세 개의 중복 답변을 허용해 합계 응답수가 높은 순서대로 10개의 정책을 최종 선정했다. 설문에는 2,180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올해 10대뉴스에 오른 정책들 중 1위를 차지한 파주페이 확대발행을 비롯해 달빛어린이병원 확대, 성매매집결지 폐쇄 추진 등 3가지는 2023년도에도 10대 뉴스 목록에 올랐던 정책들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정책 개발 초기단계에 시민들이 보여준 높은 지지와 호응을 정책 추진의 동력으로 삼아 제도적 지속성을 확보하고 추가적인 보완·개선으로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온 덕분으로 평가된다. 50만 대도시 지정과 함께 GTX-A 개통과 서해선 파주연장 확정 등 철도교통 인프라 확대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도 뜨거웠다. ‘지속가능한 발전의 토대를 착실히 쌓아가며 100만 자족도시 구축에 100만
(뉴스폼) 고양특례시가 2024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으로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시는 지난 19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2014년과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 간 여성친화도시의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말한다. 여성가족부는 여성친화도시 비전과 목표에 부합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할 의지와 기반이 조성되어 있는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심사해 지정한다. 그동안 시는 안심무인택배함 및 CCTV 지능형 관제시스템 운영 등 안전 환경 개선, 고양여성창업지원센터 및 고양여성노동자복지센터 운영을 통한 여성의 사회‧경제 참여 확대, 공동육아나눔터 및 아이돌봄 사업 등 돌봄 인프라 확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민관 협력 체계 구축 등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민관이 협력해 함께 이뤄낸
(뉴스폼) 고양특례시는 지난 20일 ‘2024년 고양시 주민참여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백석 별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위원회는 시민들이 다양한 현안을 발굴하고, 대안을 모색하며 시정 전반에 참여하는 민관협치 기구로, 전문가 간담회 전문교육 등 실질적인 민관협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경제도시’와 ‘교육문화’ 두 개의 분과위원회로 구성된 위원회는 올해 22번의 분과회의를 통해 총 41건의 의제를 발굴했고, 연구·현장탐방·우수사례 검토 등 집중 논의를 거쳐 12건의 의제를 시정에 제안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2025년 연간 운영계획(안)을 심의해 위원회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특례시의 가장 중요한 역량 중 하나는 자치분권이며 자치분권의 핵심은 관 주도의 하향식 정책 결정이 아니라, 민관협치의 실현”이라고 강조하며 “시민의 손으로 정책이 실현되고, 시민의 손으로 정책이 평가될 때 진정한 자치분권을 이뤘다고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주민참여위원회는 고양시의 다양한 현안을 발굴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데 적극 참여해 진
(뉴스폼) 고양특례시는 지난 2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제4분기 고양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고양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동환 시장의 주재로, 2024년 통합방위 유공자 표창 수여, 2025년 예비군 육성·지원 보조금 추진 계획 보고, 9사단의 최근 안보 정세에 대한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대내외적으로 불안정한 안보 상황 속에 각종 비상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동환 시장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굳건한 안보태세를 기반으로 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가 필요하며, 항상 철저한 대비 태세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양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통합방위 대비책, 통합방위 작전·훈련의 지원,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운영 및 지원대책 등을 논의하며 분기별로 개최한다.
(뉴스폼) 고양특례시는 3기 신도시 창릉지구를 주거와 일자리, 여가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자족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히고 있다. 창릉신도시가 수도권 서북부의 중심으로 도약해 고양시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창릉신도시는 기존 주거 위주 개발에서 탈피해 자족기능이 강화된 일자리 중심의 도시로 조성돼야 한다”며 “벌말마을을 창릉지구에 포함시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호수공원 조성으로 주민들이 실제로 만족할 수 있는 삶의 터전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창릉신도시 성장 핵심 호수공원 조성 추진… 랜드마크 공원 필요성 강조 창릉신도시는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동산동, 용두동, 향동동, 화전동, 도내동, 행신동, 화정동, 성사동 일원에 789만19㎡(238만6천평) 면적으로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서울 경계까지 거리가 0.7㎞에 불과한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로서 수도권 균형 발전의 핵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창릉신도시가 살기 좋은 정주환경을 갖추기 위해 사업지 내 호수공원 조성을 강조하고 있다. 호수공원은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