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의정부시의회 정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발의한 ‘의정부시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 및 ‘의정부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가 지난 22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는 의정부시의 공공기관이 재화나 용역, 서비스 등을 구매할 때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우선구매 하도록 촉진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시장 개척과 판로확보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의정부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는 지방의회에서도 인사청문회를 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법이 개정됨에 따라 의정부시의회 인사청문회의 절차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 정 의원은“사회적경제기업제품 구매 촉진 및 판로지원 등의 규정을 마련함에 따라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자생력을 확보하여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순환 경제체계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의정부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를 근거로 주민의 대표인 의회가 인사청문회를 실시하여 의정부시 공공기관장의 도덕성과 직무수행능력을 검증하고, 인사행정의 공정성과 공공기관 운영의 전문성을 확보하여 인사청문 대상 기관의 건전한 경
(뉴스폼) 의정부시의회 김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암, 신곡1, 2, 자금)이 발의한 '의정부시 청년주거 지원 조례' 외 2건과 대표 발의한'의정부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22일 공포되어 시행된다. 시행되는 조례는 청년의 주거안정과 자립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의정부시 청년주거 지원 조례'와 무단 방치 문제 개선과 이용 중에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방지하고, 안전한 통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의정부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있으며, 의정부시에 소재한 초·중·고등학교 및 대안교육기관의 학생들이 수상활동 중 위기 상황 발생 시 스스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조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생존 수영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의정부시 학생 생존수영 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또한 시민들이 부담 없이 좋은 컬링 기반 시설을 이용하여 의정부 컬링 스포츠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의정부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개정했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의정부 청년 주거 안정 대책의 근거를 마련해 기본
(뉴스폼) 의정부시의회 김태은 의원(국민의힘 / 의정부2, 호원1, 2 동)이 대표발의한 '의정부시 마이스(MICE)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의정부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지난 22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마이스(MICE)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는 마이스(MICE)산업을 육성·진흥함으로써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 지역 주민의 소득 증진 등을 이루는 등 지역 경제를 위한 목표뿐만 아니라 국제회의 및 전시회 등을 지원함으로써 국제 경쟁력 및 도시 브랜드 강화에 이바지하여 도시 전체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발의됐다. '의정부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상위법령인'건축법'에 따라 도로의 지정·폐지 또는 변경 대상을 명확하게 정비하고자 발의됐다. 끝으로, 김 의원은 “조례 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마이스(MICE)산업 전담 기구의 설립이 핵심”이라며“조속히 전담 기구가 설립되어 의정부시가 경기 북부 마이스(MICE)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길 바란다”라고 밝혔으며 “주민들이 오랫동안 이용하고 있는 현황도로 중 미 포장도로에 대해서 국유지에 한해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로 지정이 가능하게 하여, 그동안 건축허가에 어려움을 겪
(뉴스폼) 구리시의회는 9월20일 제3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한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관광기념품의 목적 및 시장의 책무에 관한 사항, ▲관광기념품개발지원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 ▲우수관광기념품 지정 및 고시·사후관리에 관한 사항, ▲관광기념품 공모 및 입상자지원에 관한 사항, ▲관광기념품 판매점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 ▲관광기념품 무상제공 및 업무위탁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번 전부개정안은 현행 조례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관광기념품 공모전·판매점 및 위탁업무 등을 포함한 체계적 지원을 담고 있다. 특히 안 제2호 관광기념품의 정의에 ‘시의 CI·BI 및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한 공산품’을 포함하여 향후 구리시 대표 캐릭터인 ‘와구리’관련 상품이 시의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 주목된다. 조례안을 발의한 김한슬 의원은“'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본선에 진출한 구리시 대표 캐릭터 ‘와구리’가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본 조례안을 통해 와구리 굿즈 등 구리시를 대표할 관광기
(뉴스폼) 20일, 구리시의회는 제329회 임시회에서 신동화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조례 일부개정안’을 원안 가결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위원선정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및 고문 위촉 규정 신설, ▲부회장 및 감사 기능 강화, ▲위원 해촉 사유를 추가하는 사항을 담고 있다. 이는, 구리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반영함으로써 주민자치회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조례 개정안을 발의한 신동화 의원은 “지난 2021년 3월에 구리시 최초로 수택3동에 주민자치회가 도입됐으며, 올해 갈매동 주민자치회가 출범함으로써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권한과 기능이 강화되어, 시민이 주인인 올바른 지방자치 실현에 크게 이바지하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택3동 주민자치회 이인복 회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사랑의 텃밭 가꾸기, 장자호수공원축제, 부모와 함께하는 문화 놀이터 시리즈, 어르신과 행복나누기, 우리동네 재활용 분리수거장, 하늘공원 작은 콘서트, 나도 피
(뉴스폼)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은 9월20일 제329회 임시회에서 위태로운 교육 현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권 회복 4법’이 반드시 통과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잇따른 교사들의 극단적인 선택에 충격과 슬픔을 전하며, 이경희 의원은 “현재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은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며 학교를 바로 세우고 건강한 학생과 교사가 넘치는 학교 현장으로 되돌려야 한다고 호소했다. 교권회복 4법은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교원지위법, 교육기본법 등 네가지 개정안으로, 교사들의 정당한 생활지도를 아동학대로 보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도 교육감님은 학생인권조례를 전면 개정하여 학생권리의 한계와 책임 및 학부모의 책무성을 부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경희 의원은 아이들을 교육하는 모든 교육공동체 가족인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비롯한 교육 현장에 근무하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응원을 보내며 대한민국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는 9월 21일 수원박물관에서 열린 '2023수원박물관 특별기획전 - 수원 첫 산업 선경직물'에 참석해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기정 의장, 조문경 문화체육교육위원장, 현경환 문화체육교육부위원장 및 주요 내빈, 수원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개회사 및 국민의례, 감사패·표창장 수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특별기획전은 수원을 대표하는 기업이자 우리나라 경제발전사의 최전방에 있는 최고의 기업‘선경직물’의 발전사를 기록에 남기고, 그 의미를 공유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이다. 아울러, 선경직물의 발전사를 돌아보며 수원의 미래비전을 설계하고 도전해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은 선경직물이 지원한 수원지역 문화시설 등 전시를 관람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수원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2023. 9. 21.(목)부터 11.19.(일)까지 수원박물관 기획전시실(1층)에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수원에서 시작된 선경직물이 SK그룹으로 성장하기까지의 발전사를 볼 수
(뉴스폼) 양주시의회가 21일 오후 2시, 옥정호수도서관 예술극장에서 정책토론회를 열고,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과 반려동물 인식 개선을 위한 방안에 대해 집중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는 인구 증가 및 경제 발전과 함께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인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시점에서 정책토론회를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문화적 인식의 차이와 반려동물에 대한 보호 및 복지 등에 대해 전문가와 반려인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최수연 의원은 좌장으로 토론회를 이끌었으며, 발제자의 주제발표에 이어 지정토론, 시연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자유토론으로 정책토론회를 꾸몄다. 발제를 맡은 조윤주 VIP동물의료센터 연구소장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지켜야 할 펫티켓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반려동물 양육을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물론, 반려동물과 반려동물 보호자의 역할, 모두를 배려하기 위한 문화 정착 등 필수적인 펫티켓 수칙을 소개했다. 발제가 끝난 뒤에는 김현수 시의원, 김화은 양주시 축산과장, 정은정 반려인, 이동환 서정대학교 교수가 지정토론을 벌였다. 첫
(뉴스폼) 평택시의회 ‘평택역사문화연구회’는 2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영주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윤하·최선자·소남영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및 문화정책과장 등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역사문화연구회’는 평택을 대표할만한 우수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평택시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수립하고자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문화공장 해봄은 중간보고회에서 ▲평택시 역사문화자원 조사 및 분석 ▲평택시 역사문화자원 활용사례 ▲평택시 역사문화 활용 관련 시민 인식조사 ▲역사문화자원 콘텐츠 활용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김영주 대표의원은 “4월 착수보고회를 가진 이후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돌아보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고자 중간보고회를 가지게 됐다”며“이번 중간보고회에 나온 의견들이 실질적인 역사문화 관광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동두천시의회는 21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7곳에 격려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김승호 의장 외 모든 의원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분들과 함께 인사를 나눴다. 특히 복지시설에 계신 어르신분들께 추석맞이 안부를 여쭤보면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승호 의장은 “추석이 다가오는 만큼 올해도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오순도순 행복하게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동두천시의회는 항상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먼저 살피고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 관계자 및 소외계층과 소통하면서 열린 의정을 직접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