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는 제28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기간인 9월 12일부터 9월 15일까지 위원회 소관 일반의안 4건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를 마쳤다. 이번 행정교육위원회에서 심사한 4건의 안건은 ▲성남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수정가결) ▲성남시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원안가결) ▲성남시 자율방범대 등록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성남시 대안교육기관 지원 중단 방침에 대한 철회 및 장기적 지원 정책 마련 청원(불채택) 이다. 또한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를 통해 자치행정과 소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지원 4,900만원 증액편성 및 ▲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사업 2억 4,400만원을 신규편성 등 일반회계 총 5,907억 8,560만원을 원안가결했다. 행정교육위원회 박경희 위원장은 “이번 일반의안 심사를 통해 직장 내 괴롭힘 근절 및 예비군 훈련장 입소편의를 위한 차량운행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시민과 공무원을 위한 조례가 상임위 예비심사를 통과하여 뜻깊다”며 “예산안 심사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과 시 의원들은 18일,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 220가구에 나눠줄 명절 음식 나눔 행사에 참여해 전과 송편 등 명절 음식을 준비했다. 이날 명절음식 나눔 행사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회장 소진순)에서 주관하여 회원 20여명과 함께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김기정 의장은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적극 실천하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런 온정의 손길이 모아져 따듯한 수원시가 될 수 있도록 저와 수원시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금 지원, 어버이날 효도봉 제작 나눔행사, 다문화 한가족 축제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폼)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안양시의회 제286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3차 회의에서 장애인복지과 현안 질의를 통해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청각장애인 사회복지이용시설 종사자에게 수어통역수당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 곳은 안양시와 수원시뿐”이라며 “수어통역센터의 열악한 현실과 타 시군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관련 예산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보건복지부 2023년 장애인복지시설 사업안내 지침에 따르면 ‘센터는 보건복지부 인건비 가이드라인에서 정한 보수 외에 별도로 매월 수어통역수당을 지급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안양시와 수원시를 제외한 도내 29개 시군은 월평균 10만 원, 연평균 8백만 원 수준의 예산을 수어통역센터에 지원하고 있다. 김 의원은 “경기도 청각장애인수는 8만7천여 명이며, 안양시 청각장애인수는 3천3백여 명으로 도내에서 12위에 해당하지만, 안양시 수어통역센터의 연간 수어교육 건수는 1,361건으로 안산, 성남, 남양주에 이어 네 번째로 많다”라고 설명하며 “농인과 청인 간의 장벽을 허물고, 원활한 센터 운영과 양질의 수어통역
(뉴스폼)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지역대학과 청년 상생을 위한 취업정책 연구모임’이 9월 15일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민숙원 연구위원의 ‘대학-지역 일자리 연계를 위한 지역의 과제’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구 활동은 이봉관, 윤석경 의원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김만균, 남직호 교수, 대학생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민숙원 연구위원은 ▲지자체, 대학, 기업 간 연계의 필요성 ▲대학-지역 일자리 연계를 위한 지역의 전략 ▲지역의 산학연계에 대한 이해관계자 FGI 조사 결과 ▲대학-지역 일자리 연계 강화를 위한 과제 순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민 연구원은 강의를 통해 대학과 지역 일자리의 상생을 위한 협력과 지자체 및 중앙정부의 지원 체계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인재의 지역 정주를 위한 추진 전략을 세워야 함을 강조하며 시흥의 산업구조 분석이 우선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다양한 지역의 성공 사례를 설명한 후 “지역이 가진 특성을 살리고 지역사회와 대학을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라며 지역대학을 지역 현안의 싱크탱크로 활용하는 방안을
(뉴스폼) 부천시의회 최옥순 의원(국민의힘, 소사본동(사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명장 선정 및 육성에 관한 조례’제정안이 지난 14일 제271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이 조례는 부천시에서 우수한 숙련기술을 보유한 명장을 선정·육성해 숙련기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숙련기술을 발전, 계승함으로써 부천시의 산업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한다. 최옥순 의원은 시장의 책무, 명장장려금 지급, 명장 선정자 홍보, 관련 교육과 훈련 시 명장을 강사로 초빙하는 등의 명장 예우 및 지원방안을 조례에 담아 지역산업의 발전과 숙련기술 전수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선순환의 기반을 마련했다. 최 의원은 “산업에 필요한 숙련기술 습득을 장려하고, 숙련기술의 향상을 촉진하는 동시에 소상공인 및 기업기술자를 포함한 숙련기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경제적·사회적 지위를 향상시켜 산업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부천의 미래를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금까지 부천시 산업발전의 최전선에서 묵묵히 종사해오신 숙련기술자분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여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기초산업 분야에서
(뉴스폼) 부천시의회 최옥순 의원(국민의힘, 소사본동(사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이 지난 14일 제271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이 조례는 그동안 부천시 내부 지침으로만 운영해 온 성폭력·성희롱 예방에 관한 사항을 조례로 상향함으로써 시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시장 등의 책무, △고충상담창구 설치·운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고충심의위원회 설치·운영, △공직유관단체에 대한 관리·감독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부천시 소속 공무원뿐 아니라 부천시 산하의 공직유관단체 구성원까지 적용 범위에 포함해 공공기관의 성희롱·성폭력 피해 예방 및 보호 조치를 강화했다. 또한, 상급기관의 성희롱 방지 및 사건처리 관리·감독의 근거를 마련해 매년 성희롱 예방조치 실적을 점검하고 필요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최옥순 의원은 “이 조례를 통해 성희롱과 성폭력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다시 한번 천명하고, 2차 피해 방지와 피해자 보호 등의 조치가 촘촘히 진행되기를 바란다”라며
(뉴스폼) 손준기 부천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정동(차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9월 14일 제271회 부천시의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스토킹범죄 피해자 지원 항목에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 필요한 안전 물품 등을 지원하는 규정 신설이다. 손준기 의원은 “스토킹은 다른 강력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초기단계부터 대응하고 예방책을 세워야 한다”라면서 “제도적인 장치에만 머물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불시에 발생하는 범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전물품 등을 지원하는 게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스토킹 예방과 여성의 안전 문제는 경찰행정의 관할로 치부될 것이 아니라 부천의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지점”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폼) 부천시의회 최은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고립ㆍ은둔 청년 지원 조례안」이 지난 9월 14일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고립·은둔 청년이란 장기간에 걸쳐 외출 없이 한정된 공간에서만 생활해 사회적 관계가 단절되고, 일반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없거나 자의적으로 안 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 조례안은 부천시 내 고립·은둔 청년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년세대 내 고립·은둔자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고립·은둔 청년의 실태조사 및 지원정책 수립, △고립·은둔 청년의 가족을 위한 상담과 교육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최 의원은 “고립·은둔 청년의 발생 원인에 사회적 요소가 크게 작용하며, 청년 개인의 신체·정신적 질환의 문제와 더불어 자살률과 고독사 증가 및 가정의 해체, 범죄 사건 등 사회 전반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고려했을 때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제정 취지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최은경 의원을 비롯해 윤병권, 김병전, 박순희, 안효식, 정창곤, 최옥순, 윤단비, 송혜숙, 김주삼
(뉴스폼)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6일, 부천중앙공원에서 열린 제15회 부천기업한마당에 참석해 축사했다. 최성운 의장은 “오늘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우리 시에서 50년 이상 기업을 운영하신 분들이 현판을 받았다”라며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그동안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 경제 발전에 힘을 불어넣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천시의회는 조용익 부천시장님과 함께, 기업하기 좋은 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폼) 이천시의회 송옥란 의원(산업건설위원장)이 14일 이천·여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에서 주최한 시상식에서 ‘우수 시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송옥란 의원은 제8대 이천시의회 1년차(2022년 7월~2023년 6월) 활동기간에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출석을 비롯해 행정감사, 시정질문, 조례 제·개정 부문에서 탁월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시의원에 선정됐다. 제8대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인 송옥란 의원은 '이천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안'을 비롯해 '이천시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임금님표이천 공동상표 사용 지정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천한우 보호 및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8대 시의원 중 가장 많은 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왕성한 입법활동을 펼쳤다. 송옥란 의원은 “시민 여러분이 주신 소중한 의견과 지지를 원동력으로 배우고 성장한 덕분에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수상을 기점으로 더욱 분발하여 시민 여러분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고민,연구를 통해 희망과 행복이 순환하는 이천시의 비전을 제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