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은 9월 16일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제17회 수원시 평생학습 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는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주요 내빈, 수원시민 등이 참석했으며,‘새롭게 배우고, 빛나게 나누다’를 주제로 △체험 전시 마당 △동아리 공연 △평생학습 보물찾기 등 평생학습 체험·전시·공연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평생학습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고 더욱 풍요로운 삶과 사회적 기여를 이루시길 기대한다. 또한, 이번 축제가 배움의 가치를 알아가고 함께 즐기며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평생학습관이 시민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삶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지속적인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수원시민의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고 학습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폼) 화성시의회는 16일, 동탄문화센터 반석아트홀과 분수광장에서 열린 2023년 화성시 청년의 날 기념식 및 청년주간 행사에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김상균, 김영수, 김종복, 배정수, 전성균 의원이 참석하여 축하를 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시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 여러분들과 행사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역경을 뒤집으면 경력이 된다. 한 치 앞도 안보이는 길일지라도, 그 길을 가장 창의적이고 용기 있게 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화성시 '청년의 날'청년주간 행사는 화성시에서 주최·주관하며, 개막퍼포먼스 및 화성청년선언문 낭독, 청년예술인 공연, 청년의 날 기념콘서트를 구성으로 시민 등 약 15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 됐다.
(뉴스폼) 화성시의회 김경희의장은 16일, 비봉면, 마도면, 남양읍, 새솔동, 매송면, 화산동에서 열린 지역축제에 참석하여 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언제 와도 고향에 오는 것처럼 정겹고 편안한 마음의 지역축제에는 각 지역의 향수와 정취가 있다”라며, “자연과 감동이 있는, 웃음소리 가득한 좋은 행사를 만들어주신 행사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축제,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지키고 알려나가는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금일 열린 지역축제는 비봉면 한마음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마도면 황토이슬 농산물 직거래 장터 축제, 남양읍 주민자치회와 함께하는 다다다 남양 마을장터, 새솔동 송그린플리마켓, 매송면 매송사랑 칠보문화축제, 화산동 효역사문화축제가 있었다.
(뉴스폼) 경기 의왕시의회는 15일 제296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6차 회의를 열고 의왕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 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최종 의결한 의왕시 추경세입예산안은 7,072억5,949만9천원으로 편성됐고, 세출예산안은 시가 574억원 증액하여 제출한 추경안 대비 총 2억8,790만원을 삭감하여 예비비 내부유보금과 예치금으로 조정, 편성됐다. 주요세부사항으로는 국제도시교류지원 영어전문기간제근로자 해외출장여비 650만원, 행정전화기 구입비 1천만원 중 1백만원, 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조사 수수료 9천만원 중 5백만원, 의왕왕송호수겨울축제 운영비 1억7천만원 중 1천만원, 의왕역 담장보수 7천만원, 도시공원 내 화장실 설치 2억6천만원 중 2천만원, 현수막지정게시대 현대화사업 1천만원 등을 삭감조치했다. 한채훈 의왕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위원회에서 심도있게 논의한 결과, 경색된 국내 경제상황과 세수확보의 어려움이 있는 현실을 감안해 재정 건전성 확보에 주력할 필요가 있어 시급성이 낮은 사업과 일부 과다계상된 사업들에 대한 예산액 조정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뉴스폼) 양평군의회는 15일, 양평군청 열린의회실에서 집행기관과 9월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296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3건, 의원 협의 사항 6건 등 총 9개의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군의회는 집행기관으로부터 △ 양평군 화재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 전부개정, △ 관외 출퇴근·통학 교통비(열차 운임비) 지원사업, △ 농업기술센터 운동장 부지 활용방안 이상 3건에 대해 청취하고, 의원 자체 협의 건으로 제296회 임시회 진행 및 현장 방문특별위원회 운영 등에 대해 협의했다. 정책협의회에 참석한 군의원들은 “집행부에서는 오늘 협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각 정책들이 군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진정성 있게 개별 사업을 추진해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 현안에 대해 군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오는 10월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간 제296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폼) 화성시의회는 금일 15일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4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1일간 진행된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의사일정 상정에 앞서, 제224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30일 출석정지와 공개사과의 징계를 받은 차순임의원의 공개사과가 있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와 화성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안건 총 25건을 심의했으며, 원안가결 20건, 수정가결 1건, 부결 1건으로 처리됐다. 수정가결된 안건은 교육복지위원회 소관 ‘화성시 성희롱·성폭력 고충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이며, 부결된 안건은 도시건설 위원회 소관 화성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다.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세입부분은 집행부 원안대로 가결했고, 일반회계 세출부분은 의회운영위원회, 경제환경위원회, 교육복지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원안가결,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수정가결 했으며,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에서는 일반회계 세출부분에 대하여 조정이 있었으며,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집행부 안에서 1억 3,450만원을 감액한 3조 872억 1,947
(뉴스폼) 화성시의회 조오순 의원(마도, 우정, 남양, 매송, 비봉, 송산, 서산, 장안, 새솔)이 '화성시 마도면 교도소 추가설치 계획 전면 철회' 건의안을 대표 발의, 화성시의회는 15일 제2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을 대표발의 한 조오순 의원은 건의문을 통해 100만 화성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법무부의 처사에 강력히 규탄하면서, “시민의 재산권과 생존권 확보 및 화성시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정부의 마도면 여자교도소 추가 설치계획은 전면 철회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마도면에는 2000년 외국인보호소에 이어 2009년에 직업훈련교도소가 들어서면서, 지난 20여년 동안 지역주민들은 조망권과 재산권을 보호받지 못하고 살아왔다. 또한, “법무부의 여자교도소 설치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화성시와 사전협의가 없었음은 물론, 해당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전공청회나 설명회도 없이 화성시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일방통행식 불통행정의 비민주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화성시의회는 이번에 채택된 건의안은 대통령, 국회의장, 법무부 등에 전달 할 예정이다. 지역구가 마도면인 조오순 의원은 “화성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
(뉴스폼) 화성시의회가 제224회 임시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비봉면 양노리에 위치한 ㈜삼표산업 토석채취장 내에 추진중인 폐기물 매립시설 설치를 반대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토석채취가 완료된 후에는 관련법에 따라 양질의 토사로 복구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최근 ㈜삼표산업의 계열사인 ㈜에스피네이처를 통해 폐기물 매립시설 조성을 위한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는 것이 알려지자 시의회 차원에서 입장을 표명하고 나선 것이다. 토석채취장이 위치한 양노리 일대는 1988년부터 남양석산개발[現 ㈜삼표산업]이 건설현장에 공사용 골재를 납품하기 위한 토석채취장의 역할을 해오면서 인근 지역의 주민들은 지난 35년여간 대형차량으로 인한 사고위험과 비산먼지, 소음 등에 노출되면서 그동안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토석채취장으로써 사용이 종료되는 시점이 다가오면서 인근 지역 주민들은 택지지구의 개발과 주민 편의시설 설치 등의 기대감을 갖고 있었으나, 최근 ㈜삼표산업이 폐기물 매립시설장 설치를 강행하면서 지역주민들은 2차 피해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하고 있는 실정이다.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정흥범 의원(도시건설위
(뉴스폼) 화성시의회 전성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4동, 5동, 6동)이 대표 발의한‘화성시 모자보건에 관한 조례안’이 15일 열린 제224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화성시 모자보건 조례안’은 임신에서 양육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으로 필요한 지원책을 시행함으로써 모자보건 증진과 더불어 체계적인 난임극복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조례안의 내용은 ▲임산부 건강관리 지원, ▲신생아ㆍ영유아ㆍ미숙아 등에 대한 건강관리 지원, ▲난임극복 지원, ▲모자보건사업에 대한 정보제공 및 홍보 등 모성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성균 의원은“그간 280조를 썼지만, 대한민국 23년 2분기 합계 출생률 0.7명을 기록했고,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화성시 역시 출생률 저하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라며, “저출생 극복은 단순한 지원정책보다 보육정책과 일·가정 양립정책이 핵심이다. 조례를 통해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폼) 파주시의회‘파주문화연구회’(대표의원 이익선)가 지난 14일, 파주읍 행정복지센터에서‘파주 문화유산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용역(파주목 관아지 복원을 중심으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연구용역은 조선시대 437년간 파주시 파주읍 파주리에 소재하여 유지됐던 행정관청 ‘파주목 관아지 복원’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및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나아갈 방향을 연구과제로 수행하고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이익선, 이성철, 최창호, 이진아 의원과 파주목 관아지 복원 추진위원회, 파주읍 사회단체장 및 주민들이 참석해 연구 수행 기관의 발표 내용을 청취하고 연구과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익선 대표의원은 “파주목 관아지 복원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이 중요하며 무엇보다 파주읍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적실히 필요한 사업”이라며 “파주목 관아지 복원사업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충분히 의논할 것이며 문화유산을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