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안산시의회가 12일 선부2동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의회 견학 프로그램에는 선부2동 주민자치회 안병도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했으며, 의회에서는 송바우나 의장과 이진분 부의장, 황은화 문화복지부위원장, 박은정 의원이 주민자치회 회원들을 맞았다. 주민자치회 회원들은 본회의장에서 의회가 제공하는 의회 홍보 영상 관람 및 의원과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을 소화하면서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 한 의원들도 의회를 찾아준 회원들에게 환영의 뜻을 표하고 의회 활동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송바우나 의장은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는 선부2동 주민자치회 회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의회가 지역 발전을 위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의정활동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면서 “의회는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시민 곁에 다가서는 노력들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부2동 주민자치회는 이날 견학에 앞서 의회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자체 회의를 갖기도 했다.
(뉴스폼) 구리시의회는 9월13일 제328회 임시회에서 김용현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우수음식점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우수음식점 지정 목적 및 정의에 관한 규정, ▲우수음식점 지정 및 관리에 관한 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규정, ▲우수음식점 지정 및 지원, 사후관리에 관한 규정, ▲우수음식점 심사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이다. 구리시 내 100대 맛집과 노포식당을 지정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홍보함으로써, 구리시를 찾는 관광객 또는 시민들에게 맛있고 위생적인 음식을 제공함은 물론 음식문화를 개선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식품위생법'과 '식품위생법 시행령'및'구리시 식품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에 따라 동 조례 제정을 추진했다. 조례안을 발의한 김용현 의원은“지난 2월 6일 한국외식업 중앙회 의정간담회에서 제안받은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된 이번 조례안으로 구리시 내 우수음식점에 대한 사업의 지원 및 홍보, 위생용품 지원 등의 근거가 마련됐다.”며, “특히 우수음식점에 대한 심사위원회의 재심사 등 꼼꼼한 사후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음식문화
(뉴스폼) 구리시의회는 9월13일 제328회 임시회에서 신동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구리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과 ‘구리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원안 가결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녹지 및 화단 조성 등 도시녹화에 쓰인 화목류와 초화류를 교체할 경우 구리시민에게 무상으로 분양하여 도시녹화를 장려할 수 있도록 규정을 신설하는 사항이다. 이에 따라, 구리시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공원이나 거리의 화단에 심은 예쁜 꽃나무 등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수 있게 됐다.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신동화 의원은 “구리시가 토평 양묘장에서 매년 7억 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서 생산한 화목류와 초화류 등을 관내 공원 및 화단 등에 심고 있는데, 교체할 때마다 아름다운 꽃들이 단순 폐기되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웠다.”라며, “앞으로는 공원이나 화단에 심겨 있던 예쁜 꽃나무 등이 시민의 가정에서 더욱 아름답고 향기롭게 가꿔질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담당부서인 공원녹지과에서는 이미 관련한 법령해석과 선거관리위원회
(뉴스폼)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은 13일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영웅 대표를 비롯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청년담당관 등 관계 공무원, 용인시산업진흥원 관계자,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스타트업 101」은 지난 5월부터 추진된 이번 연구용역을 토대로 용인의 청년 창업 생태계 실태를 진단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제시했다. 기주옥 간사는 “창업 생태계는 성장단계별로 필요한 지원이 다른데, 현재 용인시는 소관부서가 흩어져 있어 유기적인 연계가 어렵다”며 “각 담당 부처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너지를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영웅 대표는 “처음 창업한 청년 기업들은 사업계획서 작성 등 사업에 관한 기본적인 업무에도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며 “시는 창업에 관한 기본 교육을 마련하여 청년 기업의 창업 단계부터 도움을 주고, 이를 통해 기업생존율을 높여 ‘창업하기 좋은 도시 용인’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폼) 화성시의회는 13일, 관내 농협 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민생현장 방문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 청취와 지역발전에 노고가 많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는 9월 13일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열린‘수원시정연구원(SRI) 개원 10주년 기념 학술 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문가 및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등 기념식에 이어 ‘수원시정연구원(SRI) 10년의 성과, 수원시 미래전략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학술포럼이 진행됐다. 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이번 학술포럼은 수원시정연구원 10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시민들에게 수원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높은 수준의 학술적 교류와 지식 공유의 장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아울러, 수원시정연구원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정책연구기관으로 지역사회와 도시발전에 기여하며 계속해서 성장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술포럼은 수원특례시의회 국미순 의원을 비롯한 전문가들이 함께 했으며, ‘수원특례시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한 기조 발제에 이어 ‘변화하는 여건 속 수원의 도시경쟁력 강화 전략, '즐거움이 넘치는 도시, Fun City 전략' 등 다양한 주제발표 및 종합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뉴스폼)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기업하기 좋은 시흥 만들기’는 9월 12일 7차 활동으로 전문가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박춘호, 한지숙 의원을 비롯해 부서 관계자, 관계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연구원 문미성 박사와 한국공학대학교 박철우 교수의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됐다. 강연 후에는 시흥시 산업 여건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문 박사는 ‘시흥시 산업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강의했다. 문 박사는 시흥시 산업구조 전반과 시화국가산단, 배곧경제자유구역, 시흥광명테크노밸리 등 주요 거점별 혁신 생태계를 분석해 산업거점별 신성장동력산업을 발굴하고 혁신생태계를 고도화하는 방안들을 제시했다. 또한, 기존 제조업 중심의 성장 동력을 연구개발 및 지식서비스 중심의 신산업 유치 동력으로 전환하는 등 대책을 다각적으로 검토해야 할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시화국가산단의 한계와 극복 방안’을 주제로 박 교수의 강의가 진행됐다. 박 교수는 시화산단이 국내 최대의 소부장 집적지이나 대부분 영세한 업체로 생산성 등에서 매우 저조한 상황임을 지적하며, 자생적 비즈니스
(뉴스폼) 오산시의회는 지난 1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5회 오산시 시민의 날”을 맞아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한 오산시의회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오산시의회의장 표창은 오산시 관내 각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지역 곳곳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한 시민 6명에게 수여 됐으며, ▲중앙동 주민자치회 모승배 님 ▲대원동 통장단협의회 문영애 님 ▲남촌동 통장단협의회 김영욱 님 ▲신장동 통장단협의회 김경복 님 ▲세마동 통장단협의회 이윤옥 님 ▲초평동 주민자치회 임미자 님이 각각 수상했다. 성길용 의장은 “금일 수상받으신 모든 분들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안보이는 곳에서 묵묵히 힘써주시는 대표 시민분들로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오산시의회는 여러분과 함께 시민만 바라보고 늘 함께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폼) 평택시의회 김산수 의원은 13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공익활동가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산수 의원을 비롯해 최재영·이기형·김혜영·최선자·이종원 의원과 평택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익활동 단체장, 자치행정협치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익활동가들을 대상으로 평택시의 공익활동 관련 사업들에 대해 종합적으로 설명하고, 이와 관련된 공익활동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개최됐으며 ▲공익활동 공간 확대 ▲청소년 문화 활동 지원 ▲공익활동가를 위한 조례 제정 등 공익활동 확대를 위한 다양한 안건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김산수 의원은 “공익활동가들의 절실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고 공익활동 활성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고 말했다.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은 9월 12일 제3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기남부국제공항 유치, 기업 유치,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 등에 대한 시정질문에 나섰다. 이날 시정질문은 일괄 질문과 일괄 답변으로 진행됐으며, 일괄답변 후 이어진 보충 질문에 대해서는 즉문 즉답의 형태로 진행됐다. 배 의원은 지난 6월 28일 경기도의회에서 통과된 ‘경기도 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 촉진 지원 조례’를 언급하며 “이 조례는 겉보기에는 수원시가 지향하는 민?군 통합 경기남부국제공항과 유사하게 보이지만 세부 내용을 보면 군 공항을 제외한다고 명시하여 수원시의 민·군 통합 경기남부국제공항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우려를 표했고, 이에 대한 이재준 수원시장의 입장과 대응 현황 및 계획에 대해 답변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배 의원은 “이재준 시장은 후보자 시절 김진표 국회의장이 대표발의한 군 공항 이전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통한 군공항 이전 문제 해결을 약속했다”며 김진표 국회의장이 대표발의한 ‘군 공항 이전과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연내 처리를 위한 직권 상정에 대해 이재준 시장의 입장 및 추진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다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