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안산시의회 김재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84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시의회는 이 조례안이 지난 5일 열린 임시회 제6차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원안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김재국 의원을 비롯해 총 16명의 의원이 발의에 참여한 이 조례안은 안산시 예비군대원들의 예비군 훈련장 입소 편의를 위해 예비군 훈련 책임 부대장이 차량을 운행하는 경우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함으로써 예비군대원의 사기 진작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조례안에 따르면 안산시에 거주하는 예비군이 단원과학화 예비군훈련장으로 훈련소집통를 받은 경우, 군이 그 수송을 위해 시 관할구역 안에서 훈련장까지 운행하는 임차차량의 경비를 시가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게 된다. 단원구 선부동의 단원과학화 예비군훈련장은 시 경계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훈련장까지의 대중교통 편 또한 마땅치 않아 그동안 예비군 훈련을 받는 시민들의 불편을 사왔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재국 의원은 “안산 시내에서 다소 외곽 지역인 선부동 대쟁이마을에 위치한 단원과학화 예비군훈련장까지 갈 수 있는 대중교통이 매우 불편했다”면서 “효율적인 버스 운행
(뉴스폼) 시흥시 목감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6일 청소년마을방송 ‘엠엠씨특급’을 ‘흥텐TV’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 영상은 목감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미디어제작단 ‘MMC’ 청소년들이 이건섭 시흥시의회 의원을 초대해 이뤄졌다. 지난 5월에 진행된 지역구 김진영 의원 인터뷰에 이어진 두 번째 인터뷰다. 인터뷰 영상에서는 이 의원과 함께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 요즘 엠지(MZ) 세대에서 유행하는 밸런스 게임 등의 질문을 10초 안에 대답해야 하는 미션이 진행돼 영상 시청의 재미를 높였다. 이날 목감청소년문화의집 누리소통망(SNS)에는 청소년미디어제작단 ‘MMC’와 이건섭 의원의 ‘I See 흥!’ 챌린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청소년들과 함께한 ‘I See 흥!’ 챌린지 영상이 공개돼 참가 청소년들의 즐거운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영상 공개와 더불어 목감청소년문화의집은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상을 감상한 후 ‘목청문 3행시’를 인스타그램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관내 청소년과 지역주민 30명에게 햄버거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목감어울림센터 4층에 위치한 목감청소년문화의집은 만 9세~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뉴스폼) 구리시의회는 7일 10시 시의회 회의실에서‘구리시의회 행동강령 운영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을 위촉했다. ‘구리시의회 행동강령 운영 자문위원회’는 '구리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에 근거하여 의원의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준수와 의원의 의정활동에 공정성·객관성 제고를 위한 자문기구이다. 박한규 위원장을 비롯 7명의 위원은 2년의 임기 동안 의원의 행동강령 위반행위에 대한 자문, 국내외 활동의 승인에 관한 사항, 행동강령의 교육 및 상담에 관한 사항등 구리시의회 행동강령 운영 자문위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권봉수 구리시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의 권한이 커진만큼 지방의원에게 더 높은 윤리의식과 책임을 강조하는 시대가 왔다.”며,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구성을 통해 더 투명하게 시민과 소통하는 구리시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구리시의회는 9월1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28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총1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심의·의결할 주요 안건은 신동화 운영위원장이 발의한 △구리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구리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김용현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우수음식점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사항의 △경기도동부권협의회 폐지 보고의 건, 안전도시국 소관 사항의 △구리시 특별교통수단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복지문화국 소관 사항의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 등이다. 제328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는 13일 오전 10시부터 구리시의회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 될 예정이다. 권봉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심의·의결할 안건들은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전 선결안건과 시군종합평가 준비를 위한 안건이다. 구리시 경쟁력 제고와 시민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제271회 임시회 기간 중인 7일, 부천시 장애인회관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관련 단체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행정복지위원 8명과 시 관계 부서장 등이 함께했다. 부천시 장애인회관에서는 장애인단체 사무실, 생활체육실, 프로그램실, 다목적실, 야외쉼터, 오픈북카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부천시 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료급식소와 사회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장애인 공동작업장도 마련돼 있다. 특히, 장애인 공동작업장은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일자리 진출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생산 작업에 참여할 수 있어 취업에 필요한 경험을 쌓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위원들은 집단미술치료, 슐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시설을 둘러보고 장애인회관 입주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윤병권 행정복지위원장은 “사회 참여가 쉽지 않은 장애인에게 다양한 취미 활동 및 일자리 등의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이 사
(뉴스폼)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초연결도시 용인」는 7일 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6월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이어지는 이번 연구용역은 ‘용인형 스마트도시 로드맵 수립을 위한 시서점 연구’를 주제로 용인특례시에 적용 가능한 정책을 발굴한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 용역 수행기관인 베스트리서치 대표 이석배 박사가 연구 진행 경과를 공유하고, 스마트도시 관련 법령과 국내 스마트도시성공 사례를 분석해 발표했다. 안치용 대표는 ”도농복합 특성을 활용하여 농업 스마트도시를 구축하는 방안이 의미있는 연구 과정“이라며, ”최종 보고까지 내실 있는 연구가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우 간사는 “최종 보고서에는 아쿠아포닉스 등 특색있고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발굴해 용인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연구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초연결도시 용인'은 안치용(대표), 김태우(간사), 신민석, 김희영, 이진규, 안지현, 김윤선 의원(7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연말까지 연구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뉴스폼) 남양주시의회 박경원 의원이 지난 9월 6일 제2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왕숙 신도시를 조성하면서 연계 도로 확장 및 개선대책을 빈틈없이 준비하여 기존 도심과 신도시를 조화롭게 이룰 것을 당부했다. 박경원 의원은“왕숙 신도시 조성에 편성된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비 약2조3천억원이며, 이중 도로사업비의 비중은 20%에 불과하다”며“이는 도로 기반 시설을 준비하기엔 재원이 턱없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왕숙신도시로 추가편입된 기업이전단지와 관련된 연계 도로계획은 전무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또한“남양주시 중장기 발전 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설문조사 결과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는 교통망 확충이라는 조사결과가 있었다” 며“철도가 남양주의 대동맥이면 도로는 모세혈관처럼 촘촘히 연결되어야 기존 도심과 신도시의 조화로운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균형 있는 남양주의 발전과 시민들의 소통에 불편함이 없도록 집행부에 다음과 같이 촉구하고자 한다”며 첫째, 퇴계원 고등학교 입구부터 뱅이고개와 신월교 확장이 이루어질 것, 둘째, 신도시와 추가 편입된 기업이전 단지까지 연결되는 독정로를 확장할 것
(뉴스폼) 남양주시의회 김상수 의원이 지난 9월 6일 제297회 임시회에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형 DRT 사업(똑버스) 시행을 촉구했다. 김상수 의원은“경기도형 DRT 사업(똑버스)는 경기도와 남양주시가 각각 3:7의 예산을 부담하는 매칭사업으로 대중교통 불편지역에 일정한 노선이나 정해진 운행계획표 없이 승객의 호출 및 사전예약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교통소외지역을 위한 참 좋은 사업이다”며 “현재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10개 시군만 선택받아 그 중 남양주를 제외한 9개 시군에 버스 92대가 운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8월 초부터 시작한 양주시와 최근 시행한 하남시까지 이용해본 주민들의 만족도는 상당하다”고 설명하며“그럼에도 예산문제 등으로 선택받은 10개 시군 중 우리시만 유일하게 사업 시행조차 하지 않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반문했다. 김상수 의원은 “우리시에서 예산을 가장 우려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예산을 무시할 수는 없고 농어촌에서 효율이 낮을 수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DRT 사업은 돈벌려고 하는 사업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김상수
(뉴스폼) 남양주시의회 손정자 의원이 지난 9월6일 제29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오남읍 소재 대기업의 냉동물류창고 건축 허가와 관련하여 환경을 보전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적극적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손정자 의원은 “헌법 제34조와 제35조에서 국민의 생존권과 환경권을 보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남에는 폐식용류 처리시설, 냉동물류창고가 무계획적으로 난립하며 주민들의 생존권과 행복추구권이 침해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손 의원은“본 의원은 건축허가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며“남양주를 위해 대기업 유치와 생산시설건설, 물류창고도 필요할 수 있으나 물류창고가 반드시 들어와야 한다면 창고는 창고지역에 주거지역은 주거지역으로 주민의 삶이 위협받지 않도록 각각 구획이 명확히 구분된 도시계획이 수립되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손의원은“물류창고 건설의 대가로 따르는 단기적인 지원책이 아닌 근본적인 대책을 반드시 수립해야 한다”며“남양주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갈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생존권과 환경권이 보장되는 오남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맺으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뉴스폼)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장철규 의원(진안, 병점1, 병점2)은 6일, 제224회 임시회 중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에서 ⌜반려동물등록제⌟ 추진관련 현황을 반려가족과로부터 보고・청취했다. 이날 장철규의원은 100만 특례시를 앞두고 화성시 반려동물 등록제 현황과 문제점을 언급하며, 반려가족과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장철규의원은“화성시는 올해 2천여마리의 동물등록 비용을 관내에서 거주하는 소유자의 동물등록대상(개, 고양이)에게 지원하고 있으나 번식견에 대해서만 관리하고 있다”라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정부는 지난 8월 30일 반려동물의 불법영업을 뿌리뽑기 위해 동물생산업 부모견 등록제를 도입하고, 동물생산-판매-양육-사후 말소 등 반려동물의 모든 단계에 대한 이력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반려동물 영업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했기에 화성시도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반려동물의 생산단계부터 철저한 이력관리가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번식(생산)에 있어 생산업 부모견이 미등록되어있고 생산업 모견 숫자파악이불가하며 모견 출산 휴식기 및 노화 동물학대 확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