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김성제 의왕시장이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국민대상’시상식에서 정치발전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국민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국민대상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자에게 시상하는 뜻깊은 상이다. 김성제 시장은 탁월한 정치력과 추진력으로 과도한 규제로 인해 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의왕시의 개발제한구역을 단계적으로 해제해 백운밸리, 장안지구, 의왕테크노파크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도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자족기능을 높인 부분에서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진로진학상담센터 운영, 청소년 스마트 건강관리사업 시행과 노인 버스 무료승차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다함께 돌봄센터 확충, 장애인 힐링 쉼터 조성 등 교육과 복지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거듭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김성제 시장은 “의왕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뛰어난 주거환경과 첨단 자족기능을 갖춘 명품 도시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며
(뉴스폼) 경기 시흥시의회는 김찬심 의원 주재로 9월 1일 '시흥시 노인 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찬심, 윤석경 의원은 대한노인회 시흥시지부 김연규 회장과 교통행정과, 노인복지과, 소상공인과 공무원과 함께 노인 보호구역 확대 지정 등 노인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의견들을 자유롭게 교환했다. ‘노인 보호구역’이란 '도로교통법' 제12조의2에 따라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노인을 보호하기 위해 시설 또는 장소의 주변도로 가운데 일정구간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차량 제한 또는 금지 등 조치를 할 수 있는 구역을 의미한다. 관내 노인 보호구역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도창2통 경로당 등 12개소이다. 해당 조례안은 '도로교통법'에 따른 시설 및 장소 이외에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31조에 따라 지정된 장기요양기관과 그 밖에 노인 보호가 필요한 시설이나 장소를 노인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조항과 '시흥시 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를 준용하는 조항을 담을 예정이다. 간담회를 주재한 김찬심 의원은 관내 노인 보호구역 현황을 살피며, 노인
(뉴스폼)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보건진료소 수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입법예고를 마치고 제241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이 조례안은 의료취약지역에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치된 보건진료소의 진료비 감면 근거를 마련하고 보건의료 취약 지역주민의 부담을 낮춤으로써 지역 간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건강증진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개정하게 됐다. 이번 개정된 조례안에 의하면 ▲파주시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65세 이상 주민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중증) ▲국가보훈대상자 ▲그 밖에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진료비 중 본인부담액을 면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박대성 의원은“1996년 제정된'파주시 보건진료소 수가 조례'는 지난 28년간 급변하는 사회·보건 환경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으며, 경기도 내 보건진료소 설치·운영 중인 17개 시군의 현황을 조사한 결과 파주와 연천을 제외한 15개 시군에서는 65세 이상 주민 등의 진료비(본인부담금)를 감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보건의료 취약지역의 보건진료소를 이용하는 의료 취약계층의 본인부담
(뉴스폼) 파주시의회 손형배 의원은 4일 제2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파주시 중대재해 발생에 대한 대책을 제안하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손형배 의원은“'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서 안전ㆍ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해 인명피해를 발생하게 한 사업주, 경영책임자, 공무원 및 법인의 처벌 등을 규정함으로써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에도, 산재를 극적으로 감소시키는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손 의원은 “파주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작업에 대한 위험성을 평가하고 작업 현장에서 유해ㆍ위험 요인을 발견한 경우에는 관련 대책을 수립해야 하고, 작업 현장에서 시행되는 세부 작업에 대해 매 작업마다 사전에 안전 교육을 철저히 실시하도록 하는 등의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파주시에서 현재 시행되고 있는 각종 공사 또는 작업에 대해 작업 수준의 위험성을 사전에 공정하게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관련 작업의 각종 매뉴얼을 정비해 상세 작업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는 등 공사 시행 시 작업자에 대한 안전보호를
(뉴스폼)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은 4일 제2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맨발걷기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전국적으로 맨발걷기 열풍이 불고 있고 파주시 관내에서도 맨발로 걸으며 산책하는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파주시는 제대로 된 맨발걷기 산책로가 없어 학교 운동장과 체육공원 옆 콘크리트 바닥을 맨발로 걷거나 기존 등산로 중 흙이 많이 있는 일부 구간을 매일 빗자루로 쓸어 돌이나 이물질 제거 후 맨발로 걸으며 산책하고 있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에“바쁜 일상에서 걷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유지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생활 공간 주변에 맨발 걷기 산책로와 체험장을 설치해 시민 건강 증진과 쾌적한 주거환경에 기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맨발걷기 활성화 방안으로 먼저 기존 등산로 및 산책로에 맨발 걷기 구간 조성 및 발을 씻을 수 있는 시설, 신발 보관소 등 편의시설 설치와, 인근 학교 및 근린공원 내 맨발 걷기 황톳길 체험장 설치를 통한 체험 학습 등을 제안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파주시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맨발 걷기를 즐기며 건
(뉴스폼)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은 4일 제2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외국인 주민복지에 대한 대응체계 마련을 제안하기 위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윤희정 의원은 “정부가 구인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고용 허용인원을 상향함에 따라 단기 체류하는 외국인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전체 주민 대비 외국인의 비율이 경기도 내 2위인 파주시의 외국인 주민 수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의 주요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결혼이민자 ․ 외국인 근로자 등 정주형 외국인의 증가로 언어교육뿐만 아니라 취업․의료․상담 등 지원이 필요한 분야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에도 외국인 주민 복지센터의 부재로 지원 서비스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등 적극적인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다”며 “외국인 주민에 대한 행정서비스를 종합적이고도 체계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전담 기구인 ‘파주시 외국인 주민 복지센터’를 건립해 이들이 지역의 일원으로 정착하고 지역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외국인 주민에 대한 복지 방안으로 ▲외국인 주민을 적극 유치한 지역
(뉴스폼) 파주시의회는 4일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8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28건을 비롯해, 집행부 제출 조례안 9건 및 기타 안건 6건 등 총 43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일까지 4일간 상임위원회의 안건 심의를 거쳐 8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한다. 이성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내용이 많은 만큼 무엇보다 시민의 뜻이 잘 반영됐는지 살피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집행부는 올해 계획했던 사업들을 검토해 차질 없이 추진하고, 미흡한 부분은 2024년 업무계획과 예산편성에 반영해 개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평택시의회는 4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에서 5일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하고, 6일부터 11일까지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상임위와 예결위에서 심사한다. 이어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제1차 본회의 7분 자유발언에서는 류정화 의원이 “1형 당뇨병 환자에 대한 지원과 인식개선의 필요성”을 주제로 사회적 편견과 의료비 부담으로 고통받고 있는 1형 당뇨병 환자들에 대한 지원을 통해 평택시가 시민들의 건강에 있어 상대적 편차를 줄이고 선도적인 건강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예산안 심사 등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기획행정위원회 최재영·이종원·류정화 의원, 복지환경위원회 최선자·김명숙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강정구·이윤하 의원 총7명이 선임됐다. 유승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 내년도 지방세수입 감소가 예
(뉴스폼) 여주시의회는 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제67회 임시회에 상정할 의원발의 조례안(제정안 7건, 개정안 9건)을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한 조례안은 △여주시 고령노인 목욕비 및 이ㆍ미용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주시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주시 시설공사 하자 관리에 관한 조례안, △여주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주시 항일운동 유적 발굴 및 보존에 관한 조례안, △여주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주시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주시 공공기관의 출연금, 전출금 및 위탁사업비 정산에 관한 조례안, △여주시 새마을운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주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여주시 향토유적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주시 나라꽃 무궁화 육성 및 보급 지원 조례안, △여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주시 체육센터 설치와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주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ㆍ녹색성장 기본 조례안, △여주시의회 토론회 등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6건이다. 위 조례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뉴스폼)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회장 김민숙)’가 지난 8월 31일부터 이틀 간 고양특례시의 역사문화자원개발 방안 모색하기 위하여 공주시의회 및 공주시청 등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역사문화자원을 우수하게 활용하고 있는 공주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공주시의 대표적인 지역 축제인 대백제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고양특례시 역사문화자원의 개발 및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추진됐다. 첫째 날 공주시의회를 방문하여 차담회를 갖고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하기 위한 의회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이후 공주시 관광과와 간담회를 통해 9월 23일부터 시작되는 2023년 대백제전 관련 현황 및 준비 과정에 대한 브리핑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둘째 날 정책연구용역 수행자인 중부대학교 교수진들과 함께 행사준비 중인 현장을 방문하여 살펴보고 이를 참고한 용역 중간 보고회를 실시하여 고양특례시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 및 향후 용역 수행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 회장인 김민숙 의원은 “공주시가 역사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