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군포시의회가 9월 5일부터 13일까지 제269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과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보호 및 지원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10건과 시 집행부 제출 조례 및 기타안건 24건을 담당 상임위별로 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2030 군포공업지역기본계획(안)’ 의견 청취,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공동 운영 참여를 위한 ‘장사시설의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70세 이상 노인 대상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 등 시민 생활에 많은 변화를 줄 안건을 세밀히 살필 것이라고 시의원들은 밝혔다. 또 시의회는 그림책꿈마루 외부 승강기 설치 관련 사업, 산본로데오거리 안전시설(불꽃감지 CCTV) 설치 사업 등 총규모가 약 400억원인 2023년도 제2회 군포시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다. 이길호 의장은 “시의원들은 ‘단 한 건도 소홀히 검토할 안건이 없다’는 생각으로 회기에 임하고 있다”며 “시민의 이익만 생각하며 회기를 준비․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폼) 경기 의왕시의회가 의왕시 관내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처우개선과 권리보호를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채훈(더불어민주당, 고천동·부곡동·오전동) 의원은 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제296회 임시회를 앞두고 '의왕시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통계청 ‘2022년 2월 시군구 종사상지위별 취업자’ 자료에 따르면, 의왕시는 전체 66,400명의 임금노동자 중 임시·일용직이 13,500명으로 20% 가량 차지하고 있어 이들을 위한 제도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임금차별과 비정규직의 열악한 노동조건으로 인해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면서 비정규직 노동자를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하거나 센터를 운영하는 지자체도 증가하고 있어 관련 조례 제정을 준비하게 됐다는 것이 한 의원의 설명이다. 이번 조례에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보호와 노동조건 향상을 목적으로 △의왕시 공공기관 비정규직 노동자 처우개선 △고충처리 △노동관계 법령 준수 △생활임금 준수 노력 △우수기업 지원 △비정규직 노동자 실태조사와 제
(뉴스폼) 제11회 화성시장배 전국 사회인야구대회가 화성드림파크 야구장과 화성히어로즈 볼파크에서 9월 2일 부터 9월 24일까지 23일간 진행되며, 금일 3일 10시 화성드림파크 주니어 1구장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본 대회에는 132개팀(비선출부 127개팀, 유스팀 4개팀, 학교부 1팀)이 출전하여 우승을 놓고 각축전을 벌인다. 개막식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김상균, 배정수, 김영수 의원이 참석하여 대회개최를 축하했다. 김경희의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11번째가 되는 화성시장배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야구를 사랑하는 열정으로 이 자리에 모인 선수단 여러분들이 대한민국 야구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9회말 투아웃까지 결과를 알수 없는 야구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폼) 남양주시의회 전혜연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4월 제294회 정례회 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통학로의 보행안전 실태점검,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 시설물 확충, △보행환경 개선지구의 확대를 요청한 바 있다. 4개월이 지난 지금, 어떻게 변화했을까? 발언이후 이상기 부의장, 이석균 도의원과 함께 화도읍과 수동면에 위치한 초·중·고등학교 통학로 교통현장 점검에 직접 참여하며 학교·학부모·마을이장·집행부·경찰서 등 관계자와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교통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논의해왔다. 그 결과, 천마중학교와 천마초등학교가 연결되는 구간의 보행자도로가 조성됐으며 남양주고등학교의 통학로 또한 확보됐다. 순차적으로 보행자신호등 및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등 학교측에서 필요로하는 보행안전 보조장치 시설물이 확충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 고등학교까지로 확대 요청한 것에 대하여 어린이 뿐 아니라 청소년들의 보행환경 개선에 더욱 큰 기대가 되고 있다
(뉴스폼) 남양주시의회 이상기 부의장의 장난감도서관 권역별 설치 건의를 시작으로 추진된 “장난감 도서관 화도점”건립 사업이 순항 중이다. 이상기 부의장은 8대에 이은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또 화도초등학교, 마석초등학교 등 화도 소재지의 초등학교 운영위원장으로써 학부모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한 대표적인 영유아 정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상기 부의장은 화도읍이 영유아 인구 5,300여명(2위, 약15%), 어린이집86개소(1위, 16%)로 영유아의 놀이 수요가 매우 높기에 화도지역에 인프라 우선 확충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했고, 장난감 구입비 2억 포함, 총 사업비 7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오는 10월부터 송라초등학교 옆 마석우리 593번지내에 건축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장난감도서관 화도점이 개소되면 관내 거주(재직)중인 영유아 가정과 어린이집 등에 영유아 양육지원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폼) 제2회 화성시의장배 게이트볼 대회가 금일 1일,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도원체육공원에서 개최 됐다. 본 대회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운영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김종복·김미영·명미정·위영란·박진섭·송선영·이용운·임채덕·장철규의원이 참석했다. 김경희의장은 축사를 통해 “게이트볼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체단련과 정신건강에 더 없이 좋은 운동이다”라며, “게이트볼의 매력을 알리고 생활체육으로서 게이트볼이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을 전했다. 이날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체육유공자 표창과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의 대회사 및 축사 등에 이어 박준식 게이트볼협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대회를 시작했다. 한편, 화성시의장배 게이트볼 대회는 지난해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두번째로 열리는 대회로, 화성시 게이트볼 협회가 주최·주관하며, 관내 200여명의 동호회 회원 및 시민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게이트볼은 규칙이 쉽고 어르신들의 신체에 무리가 없는 운동으로, 특히 노인분들의 체력단련과
(뉴스폼) 경기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8월 31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16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을 참관했다. 탄소중립과 실현을 선도하기 위해 열린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RETECH 2023)에서는 폐자원재활용 기기 및 설비, 바이오매스에너지 기술, 유기성 폐자원 처리기술 및 장비, 친환경 제품 등 순환 경제시대를 이끄는 혁신 기술과 플랫폼이 소개됐다. 이번 전시회 참관은 자원순환 산업 동향과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우리 시 실정에 맞는 자원순환 사업 추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탄소중립도시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부스를 다니며 자원재활용, 유기성 폐자원 처리, 재활용·친환경제품 관련 기술과 장비에 대해 살펴보고 최신 리사이클링 기술 및 정책 트렌드 세미나에 참석해 자원순환 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관내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RFID) 보급률을 높여 위생적인 폐기물 배출환경을 조성해야한다고 한목소리를 내며 현장에 동행한 관계 공무원들과 우리 시 자원순환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안돈의 위원장은 “전
(뉴스폼) 부천시의회는 9월 1일부터 14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임시회를 열었다. 최성운 의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불특정 다수를 향한 이상동기 범죄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크게 가중되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의회와 시, 지역 내 모든 유관기관이 협력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회기에 다룰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출자·출연기관 출연안 등 다양한 안건들에 대해 “시민복리 증진과 재정절감 방향으로 꼼꼼히 따져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해서는, 원도심 기반시설 확충 방안과 주거환경 개선, 시민 안전을 위한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빠짐없이 챙길 것을 요청했다. 끝으로 최 의장은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살기 좋은 부천을 넘어 살고 싶은 도시 부천을 향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개회사를 마쳤다.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71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
(뉴스폼) 안산시의회가 1일 의장실에서 법률고문 위촉식을 갖고 의회 법률고문으로 박재호 변호사를 재위촉했다. 박재호 변호사는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부산지방법원 판사와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판사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21년부터는 안산시의회 법률고문으로 활동해 왔다. 위촉 기간은 이날부터 2025년 8월 말까지다. 박재호 변호사는 임기 동안 ‘안산시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따라 △법령 및 자치법규의 해석에 관한 자문과 △각종 이의신청 및 행정심판과 의안심의 시 자문 등에 관한 사항 △의회가 당사자가 되는 소송수행에 관한 사항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의회는 지난 2005년부터 의회의 자치입법 강화 및 의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법률고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 위촉장을 수여한 송바우나 의장은 “지난 2년간 법률고문으로서 성실히 임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의회가 시민들께 입법기관의 위상에 걸맞은 법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법률고문으로서 능동적인 역할을 맡아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폼) 파주시의회 생활문화 연구단체는 지난 31일 1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윤희정, 최유각, 이진아 의원과 파주시청 담당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파주시 생활문화 발전전략 및 활성화’연구용역에 대한 연구 수행기관의 발표내용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최종연구보고서는 생활문화활동에 대한 현황분석과 타 지자체 사례, 정부 시책 현황 등을 담아 파주시 생활문화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으며, 연구 수행기관은 생활문화정책 일원화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생활문화 분야의 전문가와 단체를 발굴·육성해 생활문화센터를 설립하고 고유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윤희정 대표의원은 “시민의 생활문화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생활문화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연구내용을 바탕으로 파주시 생활문화와 관련된 정책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생활문화 연구단체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지속적인 정책개발과 선진지 벤치마킹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