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고양특례시는 부동산 전문가로 새롭게 입문하는 공인중개사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전세를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공인중개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자격증 교부 기간(12. 11. ~ 12. 31.)에 단순한 자격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안전전세를 위한 사전교육을 함께 실시해 향후 개업공인중개사를 준비하는 합격자들이 사전 소양을 갖추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개업공인중개사 1,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연수교육 교재를 합격자들에게 무료로 교부해 최신 부동산 관련 개정법률 등을 미리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연수교육 교재는 합격자들이 실무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개정된 법률 정보와 사례들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시장을 함께 만들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에 첫발을 들이는 초년생인 공인중개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강화해 합격자들이 부동산 거래의 전문가로서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는 안전전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
(뉴스폼) 고양특례시는 관내 발달장애인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에 대한 긍정적 행동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고양시 장애인복지과 발달장애인가족팀에서 2022년부터 실제 사례 적용방법에 대한 교육과 종사자들의 소진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했으며, 매년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사업이다. 올해는 발달장애인의 도전행동 지원 후 이에 대한 지원과정을 다시 복기하며 더 나은 지원방법을 모색해보자는 의미에서 ‘다시보기(Debriefing)’라는 소주제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했다. 발달장애인의 성장을 목표로 사람중심실천(PCP:Person Cintered Practices), 발달장애인의 마음읽기, 기관의 환경변화, 긍정행동지원을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9월부터 12월까지 교육을 실시했다. 총 7회기 교육과 2회기 소진예방 프로그램에 관내 23개 복지서비스 제공기관, 총 222명의 종사자가 참여한 이번 사업은 11월까지 계획된 교육과정이 모두 끝난 후에도 교육 참석자와 강사의 열정으로 12월에 ZOOM을 통한 실시간 스
(뉴스폼) 양주시는 옥정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옥정메트로포레아파트(2,38세대)가 ‘2024년 경기도 공동주택 모범상생단지’로 선정되어 양주시 시민 포상의 날에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시가 지난 8월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모범관리단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경기도로 상신한 후, 9월 경기도 평가단의 현장 점검을 통해 이루어졌다. e편한세상옥정메트로포레아파트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공동주택 중 상위 6개 단지에 포함되며 경기도지사 표창과 모범상생관리 인증동판을 수여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일반관리, 시설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의 4개 분야로 나뉘어, 세대수 기준으로 500세대 미만, 500세대 이상 ~1,000세대 미만, 1,000세대 이상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실시했다. 특히, e편한세상옥정메트로포레아파트는 ▲매월 클린데이 행사로 단지 내 환경 개선 ▲원데이클래스 행사로 입주민과의 적극 소통 노력 ▲꿈마루 작은 도서관 행사로 희망찬 미래와 독서 활동 장려 ▲층간소음 줄이기 포스터 공모전, 워터파크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개최 ▲탄소중립 생활실천
(뉴스폼) 양주시는 관내 2개 공동주택인 옥정동 모아미래도파크뷰아파트(608세대)와 장흥면 푸른마을아파트(241세대)를 ‘2024년 양주시 우수 모범공동주택’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11일 열린 ‘양주시 시민 포상의 날’에 해당 공동주택과 관리사무소장에게 표창장 및 인증명판(공동주택)을 수여했다. 이번 선정은 관내 공동주택의 관리역량 개선을 위한 동기 부여 및 우수 사례 발굴·전파와 아울러 경기도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 제도에 적극 참여를 유도하여 주거 수준 향상과 모범공동주택 기반 조성 등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 위한 취지로 올해 처음으로 ‘양주시 우수 모범공동주택’선정 제도를 도입했다. 이 제도를 매년 시행하여 공정한 평가를 통해 우수 모범공동주택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과정은 경기도 모범·상생관리단지 평가 제도와 우리 시 여건을 반영하여 ▲실태조사 작성 이행도 ▲일반관리 ▲안전관리 ▲공동체활성화 ▲에너지 절약 ▲모범사례 등 7개 분야 29개 항목으로 세부평가기준 및 배점을 마련했다. 이에 지난 2월 128개 단지로 제출받은 서면 자료를 검토하고, 일부는 현장 실태 조사를 거쳐 1차 평가를 진행했으며, 11월 외부평가위원(양주시 공동주택관리분쟁조
(뉴스폼) 고양특례시는 2024년 하반기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자에 대해 자동차 압류 처분 후 압류통지서를 발송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반기 압류통지서 대상은 2024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체납분 3,514건이며, 총 체납액은 13억 2,890만 원이다. 압류 처분된 자동차는 자동차등록원부에 압류 등재되어 명의 이전, 매매, 말소 등의 재산권 행사가 불가능해지며, 압류 해제 전까지 징수권 소멸 시효(5년) 적용이 중단된다. 또한 고양시는 말소되는 차량에 대해서도 대체 압류하는 등 채권확보를 위해 철저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있다.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방법에는 금융기관 방문, 인터넷뱅킹, 자동응답서비스(ARS 1644-4600), 전용가상계좌, 인터넷 지로 또는 위택스 등이 있으며 편리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자들의 자동차 외에도 부동산, 급여 등에 대한 압류를 진행해 장기적인 체납을 막고 징수율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고양특례시가 시민 누구나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건강도시 조성에 더욱 집중한다. 시는 시민건강을 정책수립의 중요 사항으로 적극 반영하고 지역사회 참여와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건강도시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72개 부서에서 63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꾸준히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건강은 삶의 질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건강증진, 마음치유, 임신·출산, 치매예방 등 건강지원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공원, 녹지, 체육시설을 확충하여 몸과 마음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친환경 도시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63개 세부사업에 ‘시민 건강’ 중점 반영 ‘건강도시’는 지역사회의 참여주체들이 상호 협력하여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는 도시를 말한다. 세계보건기구가 2004년 개념을 제시했고, 정부는 지난해 12월 국민건강증진법에 건강도시 관련 조항을 신설했다. 시는 '고양시 건강도시 기본조례'를 근거로 기본계획을 재정립해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구축, 건강환경조성, 기후변화 대응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건강영향평가 및 이행지표 개발, 지역사회 건강조사 등으로 건강도시 정책 추진을
(뉴스폼) 재단법인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이 지난 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2024년 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 송년회’에 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분과장 박지숙) 원장들이 뜻을 모아 8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장, 시의원, 이진규 이사장을 비롯해 국공립분과 보육 교직원 350여 명이 참석했다. 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장 박지숙 원장은 “올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하루하루를 보낸 국공립분과 보육 교직원들이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날을 맞아 장학재단에 기부할 수 있어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우리 양주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양주시 교육 발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 기탁금을 전달했다. 이진규 이사장은 “이런 뜻깊은 국공립분과 송년회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보육 교직원분들을 만나 뵈니 우리 양주시 꿈나무들의 미래가 너무나 기대된다”며, “장차 아이들이 지역의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우리 장학재단은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강수현 시장은 “국공립분과 보육 교직원분들 올해 너무 수
(뉴스폼) 남양주시는 지난 9일 ‘REMEMBER 1910 역사체험관’에서 시민 도슨트를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양주소방서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시민 도슨트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심폐소생술(CPR)과 심장제세동기(AED) 사용법 등 응급대처법을 실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응급처치 기술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며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주저 없이 시민을 도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는 ‘REMEMBER 1910 역사체험관’을 관람하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역사 해설과 교육프로그램을 위해 시민도슨트(11명)를 운영하고 있으며, 컨퍼런스룸과 미디어홀 등 일부 공간을 시민들에게 대관하고 있다.
(뉴스폼) 남양주시는 오는 18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4 휴먼북 감사 DAY’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휴먼북 라이브러리’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남양주 곳곳에서 재능 나눔을 실천한 휴먼북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휴먼북 감사 DAY’는 △휴먼북 참여 식전 공연 △활동 동영상 시청 △활동 성과 배너 전시 △휴먼북 공감 담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휴먼북 라이브러리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뉴스폼)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9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40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고양시덕양구지부 주관으로 개최됐다. 교육에서는 식중독 예방 관리, 안전한 식품 보관과 개인 위생관리, 식품접객업 서비스 향상에 대한 내용 등을 다뤘다. 식품위생교육은 식품 관련 영업을 하는 영업자가 매년 3시간씩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므로 미이수 시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게 된다.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영업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또는 한국외식산업협회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올해 말까지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식품위생업소 영업자 모두 위생교육을 적극 이수해 식품위생업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생상의 위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미이수 영업자들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속 독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