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9일 오후 2시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김포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제12회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 김주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 갑), 유영숙 행정복지위원장과 좌장을 맡은 오강현 부의장 등 시의원이 참석했다. 토론회 패널로는 이정훈 경기연구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연구단장과 김영수 산업연구원 박사,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실장과 임순택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단장이 참석해 발제와 토론을 이어갔다. 발제를 맡은 이정훈 박사는 “그동안 경기북부는 국가 산업전략에서 소외된 측면이 있었지만, 지정학적으로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남북협력과 통합의 중추 거점이다”라며 “특히 김포시가 경기북부로 편입될 경우 중장기비전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북부 편입은 어디까지나 김포시민의 선택 사항이라는 점을 알려드린다”며 발제를 마무리했다. 토론자로 나선 김영수 박사는 “앞으로 산업 경쟁력은 소프트웨어에 강점을 가진 노동력을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달려 있으므로 수도권과 인접한 김포시가 충분한 잠재력을 가
(뉴스폼)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9일 '제1회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를 열고 2개 의원연구단체 등록신청과 연구활동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승인 의결된 연구단체는 ‘관광 활성화 정책 연구회(대표 이은경 의원)’와 ‘조례 분석 및 정비 연구회(대표 임현숙 의원)’로, 두 의원연구단체는 9월부터 11월까지 의정 연구 활동을 추진한다. ‘관광 활성화 정책 연구회’는 동두천시 소재 관광자원과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 정책 연구를 통해 지역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한편 ‘조례 분석 및 정비 연구회’는 동두천시 자치법규 중에서 주민 불편을 초래하거나 상위법령 등 법령체계에 어긋나는 불합리한 조례를 점검하고 정비해 행정 효과성과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자 출범했다. 각각 3~4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두 의원연구단체는 앞으로 석 달에 걸쳐 개인 연구와 토론, 현장 답사,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연구 활동을 전개하여 최종 연구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김승호 의장은, “의원들의 자발적인 시정 발전방안 연구모임의 노력이 동두천 발전과 시민 행복에 보탬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ESG 생태계 구축을 통한 수원시 혁신방안 연구회’가 8월 29일(화)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활동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연구회는 지난 4월을 시작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ESG 환경에 대비하고, ESG 생태계 활성화를 구체화하기 위한 수원시 ESG 인프라 구축 방향을 모색하는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수원시 공무원과 지방의회 의원들의 ESG 인식 조사를 토대로 분석된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살피고 국내·외 ESG현황을 파악하며 수원시 지역 ESG를 위한 효율적인 정책 제안을 위하여 실효성 있는 방안마련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수원시의원 전체를 대상으로 ESG경영과 나침반 강의를 진행하며 ESG의미와 중요성에 대해서 인식하고 재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수 대표의원은 “ESG인식 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당면과제를 임기응변의 방식이 아닌 수원시 내 대학교 관련학과와 연계하여 지속발전이 있는 성과가 있도록 노력하고 민간협의체를 구성하여 수많은 이해관계자들이 갈등을 해소해 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집행부와 건전한 긴장관계를 유지하면서 수원시의회도 수원시만의 역량을 활용할 수
(뉴스폼) 화성시의회는 금일 29일, 정남면에 위치한 YBM연수원에서 하반기 의정활동 전략교육을 실시 했다. 화성시의회 의원과 정책지원관 등을 대상으로한 본 교육은 조례 입안 및 심사교육, 교섭단체·인사청문회 이론과 실제에 관한 내용으로 편성됐다. 참석의원들은 “의원의 중요한 역량 중 하나인 조례 입안 및 심사에 관한 교육을 심층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 였고, 이를 통해 역량적으로 한층 발전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으며, 정책지원관들은 “조례입안, 심사, 교섭단체·인사청문회와 관련하여 어려운 주제를 보다 친숙하게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교육 기회였다“ 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오는 2023년 하반기에‘제 2차 정례회 대비 의정실무교육’등의 교육이 예정 되어있다.
(뉴스폼) 평택시의회는 29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의원 및 사무국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공공문제해결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윤수찬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교수는 ‘정치와 행정의 관계, 공존’이라는 주제로 정치와 행정의 의미와 역할을 설명하면서 정부가 공공가치를 실현하고 공동체의 자원을 배분·관리하기 위해서는 정치적 올바름을 추구하고, 창의력과 통찰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유승영 의장은 “현실적으로 정치와 행정은 갈등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지만, 효과적인 정부 운영을 위해 이들은 필수적으로 공존해야 한다”며 “평택시의회는 정치적 결정과 행정적 실행 과정에 있어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 복지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동두천시의회 김재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이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가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보급 확대를 위한 예산 수립을 시에 촉구했다. 지난 29일, 제323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 의원은, “살아가기 위해 필수인 ‘물’과 ‘불’은 잘 관리되지 않을 경우에 생명까지도 위협한다”라며 5분 자유발언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특히 일반주택에서 일어나는 화재는 그 발생 빈도에 비해 사망률이 매우 높다”라며, “취약한 심야 시간대에 발생할 경우, 화재 조기 감지와 조기 진화의 골든 타임을 놓치기 쉽다”라는 점을 그 원인으로 들었다. 이어 김 의원은, 국내·외의 다양한 통계자료를 근거로 제시하며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인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보급 확대를 통해 화재 발생과 인명 피해를 상당히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발표 전국 지역안전지수에서 동두천시의 화재 분야 안전수준 등급은 2021년 2등급에서 2022년 4등급으로 두 계단 하락했다고 한다. 김 의원은 그 이유의 하나로, 경기도 조례 개정에 상응하는 시 조례 개정
(뉴스폼)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이 지난 29일에 열린 제323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구 감소 극복을 위한 실외 체육시설 확충”을 시에 당부했다. 박 의원은 “동두천시 인구 9만 선이 결국 무너졌다”라고 안타까움을 표하며, 향후 양주 신도시 등으로의 인구 유출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우려했다. 박 의원은, 현재 국가산단 조성과 GTX-C 노선 연장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하며 시가 끊임없이 노력 중이지만 여기에는 ‘시간’이라는 제약이 있음을 염려했다. 이에 단시일 내에 시민 행복과 삶의 만족도 증진을 이룰 방안으로 시민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실외 체육시설의 확충을 힘주어 제안했다. 박 의원은 “체육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그룹을 형성하고 친목을 키우는 중요한 활동 분야다. 주민 행복 지수와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사회 정주의식을 더욱 강화하는 데 유용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 세부적 방안으로, 박 의원은 ▲어르신을 위한 파크골프장 증설 ▲야구인을 위한 정규규격 야구장 설치 ▲대회 개최가 가능한 암벽장 설치를 제안했다. &n
(뉴스폼) 광주시의회는 29일, 8월의 칭찬릴레이 칭찬 공무원으로 복지정책과 복지기획팀 정민우 주무관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이주훈 의원의 추천으로 8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복지정책과 정민우 주무관은 복지정책과 복지기획팀 주무관으로 근무하면서 보훈단체의 권익증진과 예우를 위하여 회원들의 의사가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사회복지협의회 및 사회복지사협회 운영지원 등의 업무를 성실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보훈단체와의 원활한 소통과 지원을 통해 효율적인 단체 운영 및 활동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보훈단체 회원들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했기에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됐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5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뉴스폼) 제284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설호영 의원이 선출됐다. 시의회는 29일 제2상임위원실에서 ‘제284회 임시회 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갖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는 황은화 의원이 뽑혔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이대구, 한명훈, 박태순, 김재국, 최진호 의원이 활동하게 됐다. 이날 위원회 구성과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을 마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9월 7일부터 13일까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시 집행부는 앞서 의회에 기정예산에서 6.82% 증액한 2조 3천310억 226만 6천원의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정책사업 지출금액의 20%를 초과 변경하는 내용의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제출한 바 있다. 설호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먼저 위원장으로 일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아준 동료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이 적재적소에 투입될 수 있도록 동료 위원들과 협력해 예산안 심사에 만전을 기하겠다
(뉴스폼) 안산시의회가 29일 열린 제2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간의 제284회 임시회 회기에 들어갔다. 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및 안산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고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의사일정 관련 안건을 처리했다. 본회의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 의사일정은 이날부터 9월 15일까지로, 회기 중 4개 상임위원회(8월 29일~9월 5일)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8월 29일, 9월 7일~9월 13일)를 열어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59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9월 1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시정에 관한 질문을, 회기 마지막 날인 9월 15일에는 제3차 본회의에서 그간 심사한 안건의 최종 의결을 진행한다. 임시회 회의록 서명 의원으로는 박태순, 이진분 의원이 선임됐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설호영, 황은화, 이대구, 한명훈, 박태순, 김재국, 최진호 의원 등 7명으로 구성을 마쳤다. 이날 안건 처리에 앞서서는 현옥순 의원이 투입 예산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