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이재현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8일 안양시의회 자매결연을 맺은 강릉시의회 방문단과 함께 박달하수처리장을 찾아 현장활동을 펼쳤다. 이재현 도시건설위원장을 비롯해 강릉시의회 시의원,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함께 새물공원 주요 시설 및 박달하수처리장의 하수처리 과정을 둘러봤다. 강릉시의회의 한 시의원은 “하수처리장 지하화를 통한 악취 개선 및 환경오염 절감 등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한 모범사례로서 감명 깊게 보았다”며, “향후 강릉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시 박달하수처리장의 장점을 접목하여 더 양질의 시설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현 위원장은 “박달하수처리장의 지하화 및 지상의 공원화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더 쾌적한 환경을 누리고 인접한 광명시민들까지 새물공원을 이용하고 있다”며, “강릉시의회가 박달하수처리장의 모범사례를 잘 활용하여 의미있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는 29일 전라남도 여수시의 관광산업 등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황재욱 대표를 비롯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은 여수시 관광과 직원 등과 지역 특화 관광산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수시의 관광자원 활용 현황을 전해 듣고, 용인시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황재욱 대표는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여수시가 가진 관광자원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잠재된 관광자원을 발굴해 용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는 황재욱(대표), 황미상(간사), 남홍숙, 유진선, 장정순, 김병민, 신현녀, 이상욱, 이윤미 의원(9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특례시 도시가치 향상과 관광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뉴스폼) 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연구회’는 28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최선자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최재영·류정화·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및 노인장애인과장 등 관계공무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제대학교 김경애 교수가 국내외 돌봄취약계층 현황을 발표하고 돌봄취약계층 돌봄사업 실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됬다. 참석자들은 국내외 사례를 통해 효과적인 돌봄사업모델 구축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선자 대표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돌봄취약계층에 대한 국내외의 사례를 파악하고 효과적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며“연구회 남은 기간동안 평택시 돌봄사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은 지난 25일, 1층 세미나실에서‘파주시의회 문화ㆍ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년간 축적해 온 출판도시 인프라를 활용해 새로운 문화콘텐츠 생산도시로 재탄생하고, 도시재생과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 차원에서 도시 단위 전환점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회자 손성익 의원을 비롯해 윤희정, 목진혁, 박은주, 박대성, 이정은, 최창호, 최유각 의원과 출판도시문화재단, 출판도시입주기업체협의회,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사업협동조합과 담당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파주국제 Book & Art 페스티벌’에 따른 계획을 듣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손성익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행한 '2022년 실시, 2021년 기준 콘텐츠산업 조사'에 따르면 콘텐츠 산업에서 매출액 규모가 가장 큰 산업은 바로 출판산업이며 사업체, 종사자, 부가가치액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 대형출판사 몇은 불편한 교통으로 인한 인력 수급의 어려움으로 서울로 돌아가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파주출
(뉴스폼) 파주시의회 이진아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소상공인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3일 입법예고를 마치고 오는 9월 제24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안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지원을 통한 성장 기반 조성으로 소상공인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시책을 강화하고자 개정하게 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 및 소상공인의 책무 ▲소상공인 지원계획 수립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창업지원 ▲관련 단체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명시했다. 이진아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3고 현상(고물가, 고금리, 고환율)까지 겹쳐 경제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시기에, 소상공인 대출 만기가 돌아오고 있는 등 여러 가지 사회·경제 환경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투명하고 건전한 영업활동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며 “조례 재정비를 통해 소상공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근거를 강화하고 지원계획 및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성장과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기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폼) 파주시의회 손형배 의원이 대표발의한 '파주시 지역 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입법예고를 마치고 오는 9월 4일부터 열릴 제24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현대 사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해 정보의 홍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시민들은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보화 시대일수록 독서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독서의 생활화가 강조됨에 따라 지역 서점의 활성화 방안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서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서점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본 조례안을 제정했다. 조례안에는 ▲지역 서점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시장의 책무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성화 및 지원 계획의 수립·추진 ▲지역 서점과의 우선 조달계약 ▲협력 체계의 구축 및 홍보 등에 관한 사항을 명시했다. 조례안을 발의한 손 의원은 “파주시 지역 서점 경영의 안정화를 도모해 파주시민의 독서 생활화에 기여하고 독서 문화 확산의 한 근간을 마련해야 한다”며 “본 조례를 통해 파주시 지역 서점에 대한 활성화를 끌어내고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실질적인
(뉴스폼) 동두천시의회는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23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열었다. 29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박인범 의원은 '인구 감소 극복을 위한 체육시설 확충 촉구', 김재수 의원은'주택용 기초소방시설 보급 확대 촉구'사항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의원 안건으로는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안'과'동두천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이은경 의원)이 본회의에 상정됐다. 동두천시의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동두천시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26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제1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오는 9월 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폼)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Sulawesi Province) 바우바우시(Baubau City) 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감사패는 지난 21일 바우바우 창조경제엑스포(Baubau Creative Economy EXPO) 폐막식에서 전수됐으며, 현지에 파견된 안양시 청년해외봉사단 단장이 대리 수상했다. 바우바우시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 남동부에 위치한 부톤섬의 중심도시로서 인구는 약16만이며, 2009년에 한글을 표기문자로 채택한 소수민족 찌아찌아족이 거주하고 있다. 올해 안양시가 두 차례 청년해외봉사단을 파견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1월 월드프렌즈코리아(WFK) 청년봉사단의 멘토로 참여해 바우바우시에 직접 방문했으며, 봉사활동 외에도 바우바우시 시장 및 시의장, 남부톤군 군수 등과 환담하며 지속가능한 교류 협력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예산 편성과정에서 청년해외봉사단 예산을 수립하고, 지난 6월부터 청년해외봉사단 자문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청년해외봉사단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 &nb
(뉴스폼) 경기 시흥시의회가 8월 28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주민 갈등 유발 시설에 대한 시민 알권리 확보 방안 관련 정담회를 개최했다. 김진영 의원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정담회는 최근 관내 초등학교 옆에 전기차 충전소가 들어서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안전 문제를 이유로 학부모 및 주민들의 반대로 갈등이 발생한 일과 관련해 주민 갈등 유발 시설에 대한 사전고지 등 최소한의 정보 공유로 이러한 갈등을 예방하고 주민의 알권리 충족 및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김진영 의원을 비롯해 시민고충담당관, 기업지원과, 대중교통과, 노인복지과, 환경정책과, 대기정책과 등 주민 갈등 유발 시설 관련 부서장 및 담당 공무원이 참석해 준비된 자료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주민 갈등 유발 시설’이란 주민과 공공, 주민과 사업자 간 갈등이 예상되며 주민들의 건강이나 생활에 직접적인 피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시설을 뜻한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주민 갈등 유발 예상 시설에 대한 사전고지에 대한 내용을 담은 '시흥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안'을 두고 사전고지 대
(뉴스폼)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인구정책 연구모임’이 28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의원연구단체 소속 최찬규 설호영 선현우 최진호 의원과 안산시 청년정책관 및 여성가족과,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앞서 인구정책 연구모임은 지난 5월부터 외부 용역사를 통해‘안산시 인구감소 실태 점검과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보고회 자리는 해당 용역의 진척 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안산시의 인구 변화 추이 및 장래 인구 추계와 안산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인구 문제 인식 조사 결과 등이 공개됐다. 보고회에 따르면 안산의 인구는 2014년 가장 많은 77만 7천932명을 기록하며 정점을 찍은 뒤 지속적으로 감소해 2023년 6월 기준 72만 8천58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2040년에는 인구 순이동보다 자연감소폭이 많아져 63만명 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안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49세 미만 남녀 5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인식 조사에서는 시민들이 거주 만족도는 높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