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26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문화도시 정책페스타에 참석했다. 이날 오후 행사는 시정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정책 제안을 바탕으로 한 정책경매 및 우수 정책 아이디어 시상식으로 이뤄져 최 의장을 비롯한 의정부시의회 의원들과 시민들의 열띤 참여로 톡톡 튀는 정책 제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정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의 노력과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의정부 미래를 밝혀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더 나은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도시 정책페스타는 지난 2022년 12월 의정부시가 제3차 문화도시로 선정된 후 도시의 주인공인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25-26일 동안 진행됐다.
(뉴스폼)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금일 28일, 지난 25일 발생한 향남읍 구문천리 폐기물업체 화재 현장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을 비롯한 위영란 부위원장, 공영애 의원, 배정수 의원, 장철규 의원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함께 했다. 구문천리 폐기물 업체 화재는 내부 게이지 교체작업중 폭발로 인한 화제로 추정되며, 주변 공장까지 번져 대형화재로 이어진 화재였다. 조오순 위원장과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은“이번 화재발생으로 인해 주변지역의 피해 및 환경오염이 장기간 방치되지 않도록 관계부서 등에서는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라”라고 당부하며, 다시는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공사중에 안전관리 강화와 안전수칙을 매뉴얼화 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대책마련에 적극적으로 추진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소방당국 등은 화재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뉴스폼) 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지호의원은 (신곡1,2동,장암동, 자금동) 2023년 8월 28일 제3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의정부시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 유치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강조했다. 김지호 의원은“ 의정부시는 타 지자체와 달리 초중고 총 8개학교에 빙상부를 가지고 있고, 현재도 유청소년 빙상 선수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태극마크의 꿈을 키워 나가고 있으며, 의정부시는 직장운동부 빙상팀이 있으며, 제갈성렬감독과 이강석, 권영철 코치진을 필두로 스피드팀과 쇼트 트랙팀으로 구성돼 있고, 김민선, 정재원, 박성현, 김경래, 박지윤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의정부 빙상장과 국제 경기를 할 수 있는 의정부시 컬링장을 갖추고 있어 빙상의 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있고, 동계스포츠를 이끌어 나가는 경쟁력 있는 도시라는 빙상인들의 평을 받고 있다. 김지호 의원은 의정부시에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을 유치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의정부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전액 국비사업임을 강조했다. 김의원은 “의정부 시장에게 적극적으로 의정부시
(뉴스폼) 의정부시의회 ‘감염병 관리 연구회’는 지난 24일 5개월간의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조직 구성 연구” 활동을 마무리하고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정부시의회는 올해 의정 발전과 관련된 입법 활동 및 정책 연구개발 등을 목적으로 7개의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본 연구회는 감염병 등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자체 차원의 감염병 관리 대응 방안에 대해 연구하기 위해 정미영, 김연균, 조세일 의원이 구성한 연구단체이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국내외 감염병 관리체계 사례 분석을 통한 시사점을 도출하여 의정부시에 맞는 조직 대응 전략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책임연구원은 감염병 전담 부서의 과 단위 격상 방안과 감염병 센터 설립 방안에 대한 비교분석 등을 통해 의정부 감염병 대응센터의 장기발전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정책 제언을 했다. 정미영 대표의원은 “ 연구용역 기간이 길지 않음에도 내실 있게 자료를 준비해 준 연구원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 며 “ 이번 연구용역을 통한 결과물이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특히, 집행부 관련 부서와 공유하여 감염병 대응
(뉴스폼) 의정부시의회 ‘재난대비연구회’는 지난 25일 “의정부시 재난안전사고 대비 선진화 방안 연구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연구회는 의정부시 재난 안전 행정의 실태를 파악하고 문제점 진단 및 재난 대비를 위한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김태은, 김현주, 김현채 의원이 구성한 연구단체로, 의정부시 지역별 위험성 평가, 사례분석, 유관기관과의 협의 등을 통해 다각적인 방향에서 연구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의정부시 지역 위험성 평가를 통한 재난 안전 실태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인공지능기술 및 디지털플랫폼 기반의 과학적 재난안전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생애주기별 안전 실천 역량 검사 결과를 활용해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방안, 날로 증가하고 있는 강력범죄 등에 대해서는 중앙정부 차원에서'범죄피해자보호기금법'으로 피해자를 보호하고 있지만 지방정부에서는 없는 실정으로 타 시군보다 선제적 제도화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재난 대비정책을 제언했다. 김태은 대표의원은 “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의정부만의 재난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재난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집행부 관련 부서와 추가적인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디지털 헬스케어를 활용한 노인복지 시스템 구축 연구회’가 8월 28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활동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연구회는 지난 4월을 시작으로 공공 및 민간 영역의 헬스케어 시스템 현황을 조사·분석하고 추진방향을 구축하며 초고령화 사회에 맞는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공 및 민간 영역의 헬스케어 정책과 서비스 그리고 헬스케어 관련 정책 및 미국, 일본, 프랑스 등의 해외사례를 분석하여 ‘디지털 헬스케어를 활용한 노인복지 시스템 구축 연구회’실효성 있는 방안 마련에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국미순 대표의원은“수원시가 노인인구 및 노년 부양비 증가에 따른 사회적인 관심을 기반으로 이에 발맞추어가는 수원시 의회가 되기 위하여 집행부와 건전한 긴장관계를 유지하며 예산에 있어서도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며 원격지원의료와 관련되어서도 적극적인 탐색과 관련 연구를 진행하며 고민해보아야 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헬스케어를 활용한 노인복지 시스템 구축 연구회는 국미순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재선·유재광·정영모·오혜숙·이재형·최원용·최정헌 등 총 8명 의원이 오는 12월까지 활동할
(뉴스폼) 고양특례시의회 청년정책특별위원회는 지난 25일 화정역에 위치한 청취다방(청년들의 취업과 소통이 있는 수다방)에서 관계공무원 및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청년정책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일자리정책과 청년정책팀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9월 16일 고양 아람누리에서 개최 예정인 ‘2023년 청년의 날’ 행사 계획과 화정동에 건립 중인 내일꿈제작소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청년정책조정위원들은 청년의 날 행사 홍보를 위해 청년 유동 인구가 많은 화정역 광장이나 라페스타 등에서의 집중적인 홍보 요청 및 내일꿈제작소의 주차 공간 문제와 활용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하고, 기타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지원방안 논의와 고양 청년둥지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현우 위원장은 “고양시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한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청년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히며 “청년정책특별위원회는 앞으로도 양방향 소통을 통하여 활동방향을 설정하고 필요한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청년들의 밝은 미래를
(뉴스폼) 평택시의회 ‘ESG 연구회’는 28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강연,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명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관우·김승겸·강정구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및 환경정책과장 등 관계공무원, 관내 기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중간보고회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ESG 활성화 연구방향 △과업 추진 현황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으며 이후 강연에서는 신윤관 ESG 코리아 이사가 ▲2023 ESG 흐름 ▲지방정부 차원에서의 ESG 대응방향 및 활용과제 등을 발표했다. 이어 진행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활발한 토론을 통해 ESG의 중요성 및 ESG 활용방안에 대하여 이해를 높였다. 김명숙 대표의원은 “연구용역으로 도출한 결과를 향후 평택시 ESG 정책 도입의 밑그림으로 활용할 방침이다”며“ESG 연구회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용역은 오는 11월 최종 보고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뉴스폼) 의정부시의회 정진호 의원(더불어민주당 / 호원1, 2, 의정부2)은 28일 제3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사청문회 제도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정 의원은 첫째, 인사청문회는 능력중심의 인사를 가능케 한다는 점 둘째, 시장이 아닌 시민중심의 공직수행을 유도한다는 점 셋째, 인사청문회는 불필요한 정쟁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정책이라며 인사청문 조례 통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정 의원은 “인사청문회는 검증된 유능한 인사가 의정부시를 위해 일할 수 있게 하는 최고의 방법”이라며『의정부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의 통과를 촉구하고 해당 제도를 시장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뉴스폼) 의정부시의회 김태은 의원(국민의힘 / 의정부2, 호원1, 2)은 28일 제3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정부형 마이스(MICE)산업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의정부형 마이스(MICE)산업 활성화 방안 제안’이란 주제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마이스(MICE) 산업 전담기구인 컨벤션뷰로를 설립하여 의정부 실정에 맞는 마이스(MICE)산업 역량 강화 및 활성화를 제안했다. 김 의원은 “마이스(MICE)산업은 의정부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최고의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의정부시에서는 의정부의 인프라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전담기구의 설립이 반영된『의정부시 마이스(MICE)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통해 경기북부 마이스(MICE)산업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밝히며 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