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100만 특례시로 도약하는 희망화성을 위한’ 주민자치 소통 한마당 행사가 금일 25일, 10시 향남에 위치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 됐다. 본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운영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 박진섭·위영란·김미영·김상균·공영애·김영수·명미정·배정수·배현경·송선영·이용운·임채덕·장철규·전성균 의원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자치회의 자발적 참여와 성숙한 시민의식 덕분에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여가 문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각 지역이 더욱더 협력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고 주민자치회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 행사는'100만 특례시로 도약하는 희망화성의 염원을 담은 주민자치 화합 한마당'이라는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주민자치로 열어가는 화성특례시 특강과 대형 박터뜨리기 퍼포먼스등의 구성으로 진행됐다.
(뉴스폼)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25일, 상동 행복주택 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 이전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성운 의장은 먼저, 공정한 노동환경 정착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윤기영 사회적경제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이어 “오랜 기간 축적된 경험을 가진 두 기관이 이번 이전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며 성장해 나가길 기대하겠다”라며 사회적경제센터·노사민정협의회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했다.
(뉴스폼)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8월 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3 경기도 시·군의회 정책지원관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정책지원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한 행사다. 경기도 시·군 정책지원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지방의회 정책지원관 소양 교육 ▲행정사무감사·조례입법·예산안 심사 지원업무 교육 ▲ 효율적 직무 수행 방향 학습 등 전문성 있는 강의가 펼쳐졌다. 정책지원관들은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으며 교육 내용을 점검하고 실제 적용 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기정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은 “의회는 시민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기관으로, 의원부터 정책지원관, 의회사무국이 하나의 팀이 되어 함께 일해야 한다”고 말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정책지원관으로서 전문성을 키우는 한편, 정책지원관 스스로도 보람을 느끼고 꿈을 향해 성장해 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방의회는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라 정책지원관 제도를 도입해 의원 정수의 절반까지 정책지원관을 채용할 수 있다. 정책지원관은 조례의
(뉴스폼)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25일 모현중학교 학생자치회 17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의장, 의원 등 역할을 나눠 모의의회를 진행하며 지방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특히, 김상수 윤리특별위원장은 모현중학교 학생들을 만나 질문을 듣고, 직접 겪은 생생한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을 만난 김상수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의회체험을 통해 지방자치가 무엇인지 올바르게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의회는 앞으로 청소년들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 듣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뉴스폼) 의왕시의회가 8월 24일 의왕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의원연구단체는 의원이 시정발전 등 관심 있는 분야에 연구단체를 구성하여 입법정책개발과 의원발의 입법의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는 위촉식 및 부위원장 선출을 거쳐 연구단체가 제출한 활동계획서를 면밀히 살펴보고, 2023년 의원 연구단체 등록여부, 계획과 예산의 적정성 등을 심사했다. 이번 연구단체는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을 대표로 박혜숙, 서창수, 노선희, 김태흥, 박현호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의왕시 시민행복 정책연구모임’을 단체명으로 등록해 앞으로 3개월여간 연구를 진행한다. 연구모임의 대표인 한채훈 시의원은 행정수요의 다변화와 시민들의 참여의식 확대 속에서 그간 제정됐던 조례를 전수조사하고 타 시·군과의 비교, 토론을 거쳐 개선방향을 발굴, 실제 제·개정으로 이어나가 조례의 실효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이 과정에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학기 의장은 위촉장 전달 후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면밀한 심사해줄
(뉴스폼)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시흥시 자치법규 정비 연구회’(대표 성훈창 의원)가 8월 24일 3차 연구 활동을 가졌다. 성훈창 대표 의원을 비롯해 이건섭, 한지숙 의원과 관계 공무원, 도시환경 분야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개발제한구역 관련 조례에 대한 부서의 검토 의견을 들은 후 정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성훈창 의원은 “개발제한구역 지정과 해제, 관리에 대한 권한은 국토교통부에 있어 조례를 제·개정한다 해도 실익을 갖긴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어려움이 있겠지만, 연구단체에서 풀어낼 부분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임을 밝혔다. 참석자들은 개발제한구역의 지정에 따른 권리구제 가능성에 대한 논의와 개발제한구역 법령과 관련한 자치법규 입법 가능 여부를 토론했다. 특히 인접한 시 개발제한구역 내 건축물을 시흥시로 이축허가 하는 규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의원들은 관계 부서 간 업무 추진 시 원활한 협의를 거칠 것을 당부하며, 개발제한구역 관련 법령을 더욱 면밀하게 검토하여 자치법규 정비 연구회의 실질적인 연구 결과물을 도출할 것을 약속했다.
(뉴스폼) 고양특례시의회는 8월 24일 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 및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및 '양성평등기본법'등에 따라 실시된 법정 의무 교육으로 고양특례시의회의 청렴하고 평등한 의정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건전한 의회 문화 정립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강의는 밝은인문사회연구소 이근철 소장, 한국성폭력예방교육원 안명자 원장, 전 서울시의원인 김용석 강사가 초빙되어 ▲이해충돌법 관련 공직자 5대 의무 ▲청렴 리더십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의 유형별 사례와 사전예방을 위한 의원책무 및 실천방안에 관하여 강의를 진행했다 평소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해 온 김영식 의장은 “시민을 대표하는 입법기관으로 다양한 조례 제·개정 권한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의원들의 청렴 의식은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의원 활동에 필요한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시민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구리시의회는 8월 24일 10시30분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의원 연구단체 ‘젊은구리 연구회’가 진행한‘우리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구리시’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구리시에 살고 있는 영아, 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구리시에 거주하는 목적, 아동 친화 도시로서 구리시 장단점에 대해 객관적,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구리시 학부모들과 양육의 수월성을 위해 구리시에 대한 요구사항을 심층적으로 조사한 결과물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이경희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용현 의원, 김한슬 의원 및 연구용역의 수행기관인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 학부모·어린이집·유치원 관계자, 구리시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지난 4개월간 수행해 온 연구용역의 내용 및 결과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경희 대표의원은“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서 어떤 부분을 개선 보완하고, 어떻게 대안을 마련해야 하는지 연구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연구 결과가 아동 친화 도시로서의 구리시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쌀 생산과 소비촉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3일 입법예고를 마쳤다. 이 조례안은‘한수위 파주쌀’생산을 위한 기반구축·유통체계 확립과 소비촉진 활동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농가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기 위해 발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 계획의 수립 ▲ 쌀 생산과 소비촉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사항 ▲ 유관기관·단체 등에 대한 협조요청 사항 ▲ 쌀 생산자와 유통업자 등에 대한 지원사항 ▲ 쌀 소비촉진 지원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를 발의한 이 의원은 “쌀 소비량이 지속 감소하면서 쌀 생산량이 수요량을 넘는 공급과잉 기조가 고착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쌀 공급과잉 현상은 쌀값 하락과 농가소득 감소로 이어져 도농복합도시인 파주시의 농촌경제를 흔들고 있다”며 “한수위 파주쌀 수급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소비증진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9월 제24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뉴스폼)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3일 입법예고를 마치고 제241회 임시회에 상정돼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심사할 예정이다. 이번 조례는 파주시의회 교섭단체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정당 또는 단체의 원활하고 능률적인 원내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3명 이상의 소속의원을 가진 정당이 하나의 교섭단체가 된다는 구성요건과 교섭단체의 기능, 효율적인 수행을 위한 재정지원 근거 등을 규정하고 있다. 손성익 의원은“다수결로 진행되는 의사결정과정에서 다수 의원을 확보한 정당의 정책이 우선되고 소수당은 자신들의 목소리를 낼 기회조차 얻기 힘든 상황에서, 본 조례가 시행됨에 따라 소수당도 교섭단체를 구성해 의회에서 정책적 의사를 표명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층적이고 다각화될 파주시민의 요구를 시의회가 대의하여 민주주의의 보루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