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연천군파크골프협회은 9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0만원의 후원성금을 연천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허정식 회장은“협회가 구성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지지와 응원으로 연천군파크골프장이 활발히 운영되고 전국단위 파크골프 대회도 3회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더욱 노력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말을 맞아 나눔활동을 추진해 주신 연천군파크골프협회 허정식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연천군파크골프장이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즐겨 찾는 파크골프장이 되어 수도권 제1의 파크골프 성지로 자리 잡도록 하기 위해 관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파주시는 12월 9일 운정행복센터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중심 버스노선 개통식'을 개최했다. 파주시는 민선8기 김경일 파주시장 취임 초기부터 대중교통 혁신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갖고 노력해왔다.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통해 ’파주시 대중교통 정책‘을 발표하고, 이후 파프리카, 똑버스, 서해선 연장 등 다양한 대중교통 정책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가고 있다. 그중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중심 버스노선 개편’ 계획은 지난 2년간 무엇보다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한 것으로, 지티엑스(GTX) 운정중앙역까지 ▲운정권에서는 배차간격 10분에, 15분 이내 도착 ▲금촌권에서는 배차간격 15분에 30분 이내 도착 ▲그 외 지역에서는 배차간격 40분에, 60분 이내 도착을 목표로 한다. 그간 파주시는 지티엑스(GTX) 운정중앙역으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5개 노선 신설, 7개 노선 변경, 시내/마을버스 47대 증차 등의 개편을 추진했다. 이에 12개 노선, 83대의 버스가 운정중앙역을 다니게 되면서 시민들의 환승 편의가 증대되고 이동시간이 줄어 교통환경이 크게
(뉴스폼) 고양특례시는 GTX-A 파주 운정중앙~서울역 구간과 교외선 개통을 목전에 두고 있다. 고양은평선 기본계획이 승인됐고, 대장홍대선 역사도 덕은지구 내로 확정돼 철도 교통망이 대폭 개선된다. 시는 올 초부터 GTX-A 개통 전담팀(TF)을 구성해 킨텍스역과 대곡역 연계교통 체계를 마련하고, 버스 노선을 신설·조정하는 등 시민 접근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제 곧 GTX-A, 교외선이 달리기 시작하면 출퇴근길 단축은 물론 곳곳으로 빠른 이동이 현실화된다”며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새로운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교통 인프라 등 막바지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TX-A 연계 버스 노선 편성… 킨텍스역 18개, 대곡역 17개 등 총 35개 노선 운영 GTX-A 노선 파주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오는 28일 개통돼 첫 열차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GTX-A는 파주 운정에서 서울 삼성역을 거쳐 화성 동탄까지 총 82.1km 구간을 11개 역으로 잇는다. 고양시 구간의 킨텍스역, 대곡역이 이번에 개통하며 창릉역은 향후 창릉지구 조성 시기에 맞춰 개통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GTX-A와 버스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
(뉴스폼) 고양특례시는 민선8기 이동환 시장의 2024년도 공약 이행현황을 최종 확정하기에 앞서 지역현안을 가까이서 체감하고 가장 잘 아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공약을 심의하는 시민배심원 회의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고양특례시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시민배심원 회의는 공약이행현황 점검, 개선방안 마련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민배심원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시민을 대상으로 성별·나이·지역을 고려해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했다. 1차 ARS로 참여의사를 밝힌 175명을 모집한 후 2차 전화면접을 통해 최종 35명을 구성했다. 지난 6일 첫 회의를 시작했으며, 12월 13일, 27일 총 세 번의 회의가 진행된다. 시민배심원의 논의 결과는 부서별 검토를 거쳐 공약 이행현황에 반영하고 내년 1월 중으로 시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변화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염원과 선택으로 힘차게 출발한 민선8기 고양시는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시민배심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선명한 시민행복 비전과
(뉴스폼) 고양특례시는 지난 7일 고양시청 백석 별관에서 ‘함께 꿈꾸는 행복한 마을살이’라는 주제로‘2024 마을공동체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에서 활동하는 마을공동체 35개 단체,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전시·체험부스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발표(김포 슈필라우미 공동체) △덕이동 하이파크2단지의 행복한 앙상블 공연 고양버스커즈 공연(현타밴드) △공동체 화합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아동돌봄 공동체 대표 A씨는 “마을공동체 활동 경험과 노하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공동체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공동체 활동의 어려움과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였다”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이 주체가 되어 이웃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공동체 활동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며“시에서도 마을공동체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기획한 고양시 자치공동체지원센터는 202
(뉴스폼) 고양특례시는 농촌진흥청 원예․특작부문 2024년 전국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선정 경진대회에서 접목선인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는 국내 육성 신품종을 생산, 재배, 출하, 유통해 우리 품종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는 생산단체들 중에서 선정된다. 세계시장 점유율의 70%를 차지하는 접목선인장은 생산액의 45%이상이 고양시에서 생산되며, 고양시가 국내 최대 접목선인장 주산지로써 화훼수출의 37%를 차지한다. ‘비모란’이라고도 불려지는 접목선인장은 엽록소가 없어 스스로 생육이 어렵기 때문에 녹색의 삼각주 선인장을 대목으로 접목해 재배한다. 빨간색, 노란색, 주황색, 분홍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다. 이번에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고양시 선인장연구회(회장 이길재)는 매년 새로운 색상의 접목선인장 신품종을 재배․생산해 최고의 품질, 최선의 가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접목선인장 신품종 육성을 위해 무병종묘장 구축, 커피박 활용 접목선인장 병해 경감 연구사업 등을 추
(뉴스폼) 고양특례시가 지난 7일 장항습지에 도래하는 철새들의 먹이 살포를 위해 구성된‘장항습지 철새 드론 급식 봉사대’가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항습지 철새 드론 급식 봉사대’는 철새들에게 부족한 먹이를 제공하기 위해 드론으로 볍씨를 살포하는 활동을 하며, 이 날 볍씨 약 500kg을 살포했다. 장항습지는 한강하구에 있는 유일한 람사르 습지로 매년 3만 마리 이상 철새가 도래하는 물새 서식지이다. 시는 철새들을 보호하기 위해 습지보호지역인 장항습지 등에서 농사를 짓는 농민들과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는 약 20톤의 벼를 살포할 예정이다. 드론 살포는 작년 11월 시범적으로 추진한 결과, 조류독감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에도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올해 전면 시행하게 됐다. 또한 트렉터나 인력을 활용한 방법보다 친환경적이고 안전하게 철새 먹이를 제공할 수 있다. 먹이 살포용 드론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 보유한 드론을 활용하고, 농민을 주축으로 공무원, 시민 등 드론 1종 자격증을 보유한 봉사자로 구성된 ‘장항습지 철새 드론 급식 봉사대’가 내
(뉴스폼)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성탄절을 맞아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주엽역 광장에 대형 성탄절 트리를 설치하고 점등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일산서구는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시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하고자 주엽역 광장에 약 8미터 높이의 아름다운 성탄절 트리를 설치했다. 성탄절 트리 점등 행사는 일산기독교연합회에서 주관했으며, 일산서구청장을 비롯해 시민 50여 명이 트리 점등식에 함께했다. 광장에서는 크리스마스 점등을 시작으로 성탄 메시지 전달, 일산서구청장 축하 인사, 중창단의 성탄절 노래 공연 등이 이어졌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연말연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새해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성탄절 트리를 설치했다. 앞으로도 일산서구는 구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고양특례시는 지난 6일 소노캄 고양 라일락Ⅱ에서 고양상공회의소와 고양연구원이 주관하는‘제3회 고양혁신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혁신전략세미나는 고양상공회의소와 고양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정기적인 조찬 세미나로, 고양시 지역경제의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3회차를 맞은 고양혁신전략세미나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경제 상생과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해 개최됐으며,‘벤처기업 육성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상헌 고양상공회의소 회장은 “고양시가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되고 개최된 제3회 고양혁신전략세미나에 함께해 매우 뜻깊다. 참석자분들의 관심을 바탕으로 고양시의 미래 먹거리가 안착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환영사로 행사를 시작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제3회 고양혁신전략세미나의 개최를 축하하며, 고양시의 발전에 기여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고양시는 현재 글로벌 자족도시가 되기 위한 방향 설정 단계에 있으며, 세미나의 주제인 ‘벤처기업 육성과 발전방안’이 현 시기와 딱 맞는 적절한 주제라고 생각한다
(뉴스폼)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복지분과는 지난 6일 강원도 속초시와 양양군 일대에서 ‘2024년 하반기 지역복지분과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마을 안전망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관내 16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임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지역복지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사례를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장재 분과장은 “제5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후 처음으로 진행된 지역복지분과 워크숍을 통해 각 읍면동 임원들과 복지 협력 강화를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 2년간의 임기 동안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협의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상길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늘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