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동두천시는 6일, 지적재조사위원회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봉암 2,3지구 면적 증가 필지의 조정금 결정을 위한 동두천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1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낙후된 기술로 만든 종이 지적도를 최신의 측량 기술로 조사하고 측량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본 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3년에 시작한 지적재조사 상봉암 2,3지구의 경계 확정에 따른 면적 증감된 10필지에 대해 두 곳의 감정평가 기관에 의해 평가된 조정금으로 심의 및 의결됐다. 결정된 조정금에 대해서는 토지 소유자에게 통보 후 수납 및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 결과 상봉암동의 지적불부합지 해소는 물론 도해지적의 수치화로 인한 지적제도 선진화와 지적공부의 공신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폼)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5일, 동두천농협 하나로웨딩홀에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꽃 같은 당신! 아름다운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200명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가 참석해 2024년 우수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표창, 감사장 전달, 감사 영상 상영 등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장애인종합복지관의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핵심적인 부분이며,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열정적인 지원 덕분에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6일, 동두천 관내에서 2024년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의 효과성과 질을 평가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장애인 활동지원사업 최종 평가회’를 진행했다. 이날 평가회는 약 60명의 활동 지원사가 모인 가운데, 2024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장기근속 활동 지원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박형덕 동두천시장도 활동 지원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장애인을 위해 헌신하는 활동 지원사들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장애인 활동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종 평가회에 참석한 활동 지원사들은 그들의 노고를 알아주고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폼)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는 지난 6일 연천군을 방문해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한 한창기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는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500만원씩 연천군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속적으로 기탁해 왔다. 한창기 지부장은 “앞으로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은 물론, 지역주민을 위한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지역의 우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앞장서는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연천군 발전을 위한 농업인 지원정책 및 각종 협력사업 등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폼) 연천군은 지난 6일 연천군 수레울아트홀에서 동절기 제설작업 군(郡)참여근로자 및 건설장비 업체 소속근로자 약 61여명을 대상으로 동절기 제설작업 위험성 평가에 따른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위험성 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 내 유해하고 위험한 요인을 파악하여 개선대책을 마련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을 확보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평가는 10개읍면을 포함한 제설담당 공무원, 도로보수원, 용역업체 등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근로자 의견청취, 위험성 평가교육, 유해위험요인 사전조사, 개선대책 마련 등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임재신 건설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내부적으로는 제설 작업 종사자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대민적으로는 주민안전확보 및 교통안전확보 목적 작업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양주시는 오는 16일부터 양주시청 3층 오픈갤러리에서‘도시재생 아카이빙 전시회'도시재생 2024(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양주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사업지 변화를 시각적 작품으로 표현하여 도시재생의 가치를 공유하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긍정적이고 친근한 이미지 창출을 목표로 추진됐다.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도시재생 아카이빙 전시회에서는 △도시재생사업 현황 및 추진성과 △양주시 도시재생 기록(사진) △캐릭터 스토리 △캐릭터 특화상품 △투표 이벤트 등 시민들이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 양주시 덕정, 남면, 산북 세 지역의 과거와 도시재생을 통해 변화한 현재의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과 양주시 도시재생 캐릭터를 활용한 일러스트와 특화상품 전시 등을 통해 관람객들이 각 지역만의 도시재생 가치를 공유하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예술적 경험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전시회 기간 중 17일, 18일 오후 12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 진행되는 투표 이벤트 참여를
(뉴스폼) 남양주시는 지난 7일 시청 광장에서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2024년 성탄 감사 예배 및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구년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및 임원, 도·시의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 감사 예배 △장학금 전달 △성가 합창제 △성탄 트리 점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와 월드비전 경기북부 사업본부는 총 5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관내 7개 교회 성가대와 NCMN 키즈뮤지컬팀이 참여한 성가 합창제는 참석자들에게 성탄의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김구년 총회장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관내 교회와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고, 성탄의 기쁨과 축복이 남양주 곳곳에 가득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희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오늘 불을 밝힌 성탄 트리가 시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빛을 전하는 상징물이 되길 바란다.”라며 “언제나 시의 슈퍼성장을 위해 기
(뉴스폼) 남양주시는 지난 6일,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남양주시 1일 명예시장’의 올해 마지막 기수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남양주시 1일 명예시장’은 2022년 10월부터 진심소통과 행정혁신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하루 동안 명예시장으로 활동하며 행정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10명의 초등학생 참가자는 위촉식을 가진 후 종합민원실과 재난상황실을 방문하는 등 행정 현장을 경험했다. 또한, 학생들은 스마트시티 통합센터에서 실시간 교통정보와 CCTV 관리 시스템을 견학하며 시가 추진하는 첨단 행정 시스템을 이해했다. 이어, 정약용 유적지와 실학박물관을 방문해 남양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명예시장들은 문화해설을 통해 정약용 선생의 삶과 업적을 깊이 있게 이해하며 지역사회의 대표 인물의 가치를 배웠다. 주광덕 시장은 “1일 명예시장 프로그램을 통해 시정을 경험하며 지역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미래세대가 주체가 되는 남양주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관내 초등학교 대상 '하반기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이 성료됐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도서관’은 독서지도사가 관내 초등학교에 직접 찾아가 그림책 스토리텔링과 책 놀이 등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며, 시립도서관에서 학생들의 독서 흥미 제고 및 독서문화 생활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관내 4개 초등학교 16개 학급, 350여 명이 참여했다.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지구시민학교’라는 주제로, 고학년을 대상으로는 ‘기후 변화와 식량위기’라는 주제로 각각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혼자서 책을 읽는 것보다 친구들과 함께 읽으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의미 있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의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은 올 상반기에도 관내 5개 초등학교에서 3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바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2024년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의 재
(뉴스폼)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이데일리가 주최한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 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쾌척한다고 9일 밝혔다. 동두천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28일 열린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박형덕 시장은 개인 부문 기초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박 시장은 2022년 7월 시장 취임 이후 GTX-C 노선 연장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 올해 1월 정부로부터 동두천 연장을 이끌어냈다. 또한 취임 2개월 만에 동두천시 부동산 조정지역 해제,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경기 북부 반려동물 테마파크 공모 선정 등 다양한 시정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시장은 이번 수상에 따른 상금 100만 원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두천시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데일리의 기초자치단체장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수상의 기쁨을 9만 동두천시민과 함께하고 싶다”라면서 “앞으로도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동두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