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동두천시는 오는 12월 9일부터 22일까지 2주 동안 '고향사랑기부 연말정산 혜택 더하기' 행사(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 원까지는 전액 공제, 초과분은 16.5% 공제)와 기부 금액 30% 상당의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이다. 시는 기존에 제공되는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에 더해 행사(이벤트) 기간 동안 10만 원 이상의 기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인기 답례품(삼겹살, 캠핑 후라이팬, 전통주, 도자기 찻잔) 중 하나를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12월 9일부터 22일까지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서 동두천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주문을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 결과는 12월 24일에 발표된다.
(뉴스폼) 양주시가 지난 5일 관내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도급·용역·위탁 사업 담당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정기 위험성 평가 결과 공유 및 담당자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의 위험 요인에 대한 사전 파악 후 적절한 조치 방안을 공유함으로써 현장 안전 문화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시는 지난 9월부터 ‘2024년 양주시 정기 위험성 평가’를 시행한 바 있다. 이날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북부지회 김경수 차장이 일일 강사로 나서 위험성 결과 및 위험성 감소 대책과 실행계획을 비롯해 근로자가 준수하거나 주의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히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험성 평가를 비롯해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위험성 평가 결과는 공문 및 사내 게시판 등을 통해 평가 결과를 모든 근로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뉴스폼) 양주시는 오는 7일 회천중학교에서 (재)경기도교육연구원 주최·주관으로‘2024 에듀테크 R·D랩-미래를 여는 특별한 만남(에듀테크로 신명나게 열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경기도교육연구원과 양주시가 협력 추진하는 에듀테크 R·D랩 개소를 앞두고, 경기도 내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교육에 적용가능한 에듀테크기술을 소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듀테크 R·D랩은 교육용으로 개발된 에듀테크 기술이 학교현장에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경기도 내 현장 교사들이 체험·연구·피드백하는 시설로, 오는 2025년 3월 회천중학교에 개소될 예정이다. 행사는 현직 교사의 에듀테크 수업 시연과 다양한 에듀테크 체험부스 운영으로 구성했다. 특히 에듀테크 수업 시연은 체육·음악·미술 3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총 12회에 걸쳐 수업이 진행된다. 현직 교사가 회천중학교 교실 환경을 활용해 에듀테크 수업 사례를 시연하며, 최근 화두로 떠오르는 미래 교실의 풍경을 학교 현장의 모습 그대로 생생히 구현할 예정이다. 체험부스에서는 ▲스마트바이크, 스마트측정 등 에듀테
(뉴스폼)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5일 연천군종합복지관에서 ‘2024년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2024년 읍·면 협의체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발굴에 힘쓴 민간위원장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됐으며, 협의체 위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협의체 성과보고와 지역별 우수사례 및 특화사업들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헌신적인 노력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협의체 운영과 발전에 기여하는 모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함께 나누며 희망을 키우는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폼) 연천TMR은 지난 5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백미, 라면 등으로 구성된 300만원 상당의 식료품꾸러미 62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연말을 맞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연천TMR의 선행으로 이뤄졌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일춘 대표는 “연말을 맞아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고 자 이번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작은 정성들이 모여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마음의 위안과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연천TMR 대표님과 회원분들의 온기가 그대로 전해지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연천군은 지난 3일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102억원을 4,026농가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ㆍ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직불금 대상은 소농 직불금 1,304농가, 17억이 지급됐으며 면적은 2,722농가 85억이 지급됐다. 군에서는 지난 2~4월까지 농지면적이 가장 큰 곳에 해당하는 읍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온라인 및 방문 신을 통해 직불금을 접수 받아 6~9월 자격요건 검증 및 이행점검 등을 거쳐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소농직불금 대상자에게 농지면적 5천㎡이하 면적 재배 등 그 외에 일정한 자격요건을 충족한 농가에 면적과 상관없이 130만원을 지급되며, 면적직불금 대상자는 면적 구간별 3단계로 구분해 기준면적이 커질수록 지급 단가가 낮아져 ha당 100~205만원의 역진적 단가를 적용한다. 특히 올해 소농 직불금은 농가당 지급금액이 작년 12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인상되어, 소규모
(뉴스폼)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12월 5일 제17기 연천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제17기 연천농업대학은 스마트팜과, 농산업마케팅과 2개 과정 총 43명으로 편성 ‧ 운영했다. 스마트팜과는 관내 시설농가 및 스마트농업 관련 전문가를 주축으로 스마트 농업과 관련하여 각종 농작물의 이론 및 현장견학, 실습교육 등을 추진했으며, 농산업마케팅과는 전자상거래와 온라인마케팅 이해, 스마트스토어 이론 및 실습, 유튜브 동영상 촬영과 편집등의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스마트팜과는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4차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시설농업분야에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농산업마케팅과는 우리군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선진화된 유통, 마케팅전략을 통해 농산물 판로확대를 증진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기간은 2024년 3월 25일부터 11월 20일까지이며, 졸업인원은 스마트팜과 13명, 농산업마케팅과 16명을 배출했다. 1년간의 학사과정을 모두 마친 졸업생 29명은 연천군의 선도농업인으로 활동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뉴스폼) 남양주시는 지난 5일 관내 진접읍 팔야1리 마을회관에서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와 스마트 주소정보시설 활용법에 대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스마트 주소정보시설 기반 행정서비스 플랫폼’의 사용법을 어르신들께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진접읍에 설치된 스마트 주소정보시설의 사용법과 건물번호판 등 도로명주소를 보는 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QR코드가 삽입된 스마트 주소정보시설 홍보물을 어르신들에게 제공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복지혜택과 시정 소식은 물론, 다산 정약용 선생의 발자취 등 다양한 내용을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향후 어린이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맞춤형 현장 체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시는 ‘진접읍 지역사회 안전네트워크’와 주소정보시설(건물번호판 등)을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지
(뉴스폼) 남양주시는 다양한 분야의 숨겨진 청년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청년인재마켓’ 참여자를 6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인재마켓’은 청년 인재 네트워킹 구축 및 취·창업 연계지원을 목표로 남양주시와 경복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가 함께하는 사업이다. 참여대상은 남양주시의 19~39세 청년이며, 참여 분야는 미술, 음악, 강의, 디자인, DIY 클래스 등으로 다양한 재능을 가진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6일부터 20일까지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며, 필요시 유선 또는 대면 인터뷰를 통해 청년 인재로 등록된다. 오프라인 신청은 오는 21일 남양주시청년창업센터 4층에서 대면 인터뷰로 진행된다. 특히 오프라인으로 청년 인재에 등록하는 청년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은품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서프라이즈 선물도 증정한다. 또한, 청년의 적극적인 참여 독려와 청년창업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청년창업가들의 플리마켓과 청년들의 공연이 어우러진 ‘크리스마스 청년 페스타’를 함께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인
(뉴스폼)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파주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예산 137억 원을 삭감하자, 파주시가 청소시스템이 마비되고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지난 12월 5일 열린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는 파주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예산 총 437억 원 중 137억 원을 삭감했다. 이에 대해 파주시는 예산 삭감으로 대행업체에서 현재 청소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환경미화원 30% 이상을 해고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환경미화원 부족으로 청소 업무가 사실상 마비될 수밖에 없어 이로 인한 시민 불편이 불가피하게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예산 삭감을 주도한 손성익 의원이 예산 삭감 사유로 밝힌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원가 산정에 문제가 있다는 것에 대해 파주시는 원가산정은 '폐기물관리법' 제14조 및 규정에 따라 전문 원가계산 용역기관에서 산출했다며,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또한 손성익 의원이 12월 6일 파주시의회 본회의 자리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가계산 시 1년 간의 GPS 데이터를 분석해야 하는데, 2주간의 GPS 데이터만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