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포천시의회 ‘드론전략사령부 주둔 반대 및 6군단 부지반환 특별위원회’가 28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연제창 위원장은 드론작전사령부 포천 배치에 관련 특별위원회 활동 상황에 대해 설명 후 특별위원회에서 제안한 ‘드론작전사령부 주민 의견 수렴 상생 협의체’ 창설에 대한 국방부의 의견 회신을 요구했다. 이후 기자들과 질의 및 답변시간을 가진 후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뉴스폼) 동두천시의회는 28일 오전 의회 본회의장에서 동두천시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동두천시 다함께돌봄센터에서 교사 4명과 관내 초등학교 학생 15명이 참여해 의원들을 만나고 내부 시설 견학을 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돌봐주기 위해 설립된 초등 돌봄 기관으로 이번 견학을 위해 의회를 방문하게 됐다. 동두천시의회는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 동영상 시청, 의원 소개 및 인사, 제9대 의회 현황 소개, 의회 시설 체험 순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황주룡 부의장과 의원 3명이 참석해 학생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황주룡 부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 학생분들이 의회를 방문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다함께돌봄센터 학생들이 재밌고 유익하게 의회 견학을 하고, 동두천시의회가 앞으로 여러분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7월 27일 목요일 오전 화성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남양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 김미영 부위원장, 송선영 의원, 이용운 의원 및 화성시 시민복지국장 및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화성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남양센터 분소의 개소를 축하했다. 화성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본관, 분소 남양센터와 화성시서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 화성시립서부아동청소년센터 두 개의 부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교육복지위원회는 화성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남양센터의 기관소개, 진행사항, 지역현황, 향후계획 등의 경과보고를 청취하고, 테이프커팅식을 진행했다.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은“서부권에는 복지사각지대가 많아 복지서비스가 즐어드는 상황에 화성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남양센터를 개소하게 되어 반가운 소식이다.”라며 “지역주민들의 수요를 파악 후 맞춤형 복지 서비스 및 프로그램 운영하여 지역사회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기대한다.”라고 분소의 역할을 강조했다.
(뉴스폼)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7월 27일 목요일 오후 노작홍사용문학관을 방문했다. 교육복지위원회 김미영 부위원장, 이용운 의원, 전성균 의원이 참석하여 노작홍사용문학관의 시설 및 전반적인 브리핑을 받고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 130개 문학관 중 반석산 아래 위치한 노작홍사용문학관은 문화 플랫폼으로서 매우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민 친화형 기획전시들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충전소로 자리매김해 왔다. 교육복지위원회 김미영 부위원장은“시 차원에서 노작홍사용문학관과 노작공원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와 홍보가 더욱 필요하다.”며 “실제 단순 전시가 아닌 각종 프로그램들의 홍보를 강화하여 지역주민들의 문학적 감수성을 향상시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김포시의회 김인수 의장은 28일 이천시청 소통큰마당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 제166차 정례회의에 참석해 ‘서울5호선 김포 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요구의 건’을 제안했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 안건 설명에 나선 김인수 의장은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285% 등 김포시 출퇴근 교통은 포화상태에 이르러 시민들이 극심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등 대규모 택지개발을 앞둔 상황에서 핵심 교통수단인 서울5호선 김포연장 사업이 조속히 추진돼야 하는 만큼 예비타당성 조사 절차가 반드시 면제돼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제안설명을 청취한 경기도시·군의회의장들은 김포시 광역교통망 확충의 필요성에 공감하여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하며, 해당 안건을 만장일치로 처리했다. 채택된 안건은 향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를 거쳐 정부 등 유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김포시의회는 지난 6월 제225회 정례회를 통해 ‘서울5호선 김포 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예비타당성 조사가 서울5호선
(뉴스폼) “군포시가 수소 분야 연구개발 특화센터를 구축하고, 수소산업 인재 육성 특화도시 조성을 추진하길 제안한다. 군포시의회가 이를 견인했으면 좋겠다.” 군포시의회는 최근 개최된 ‘군포시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조례입법 및 거버넌스 확립방안’ 연구 용역의 중간보고회 자리에서 이러한 제안을 받았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중 수소산업 활성화 분야를 연구하기로 한 모임(박상현(대표)․이길호․신경원․이훈미 의원)이 발주한 용역의 중간 점검 차원에서 진행됐다. 시의회에 의하면 해당 용역은 한세대학교 대학원 최광돈 원장과 서울대학교 강상규 교수가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한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시행하고 있으며, 8월 말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연구모임 대표 박상현 의원은 “에너지 자립과 안보,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수소경제가 무척 중요한 상황에서 군포의 전략적 성장 촉진을 위해 도시 특색에 맞는 수소산업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는 것”이라며 “실효성 높은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지난 3월 말 ‘산본천 복원을 위한
(뉴스폼)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7일, 부천시 스마트 복지·안전 공동체 추진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격려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성운 의장은 “내년 1월 광역동을 폐지하고 3개구 및 일반동 행정체제 전환을 앞둔 우리 시의 입장에서, 스마트 복지·안전 공동체 추진은 더욱 의미가 크다”라며 “일반동 전환과 함께 스마트 복지·안전에도 힘이 더해지고, 기존보다 동 일선에서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안전 분야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대비해 더욱 꼼꼼한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스마트 복지·안전 공동체 추진을 위해서는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사회복지협의회와 자율방재단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그동안 우리 시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봉사해 주신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의회 또한 부천시 주민 누구나 복지와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폼)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다문화를 품은 안산’이 최근 잇달아 현장방문을 실시하면서 연구과제 심화 활동을 벌이고 있어 주목된다. 다문화를 품은 안산 소속 황은화, 박태순, 유재수, 한명훈, 이혜경 의원과 의회사무국 및 연구단체 용역사 관계자들은 27일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센터 운영 현황을 파악했다.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는 중국·러시아 등지에서 태어나 이주한 다문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함께 진로재능지원·교육문화지원·심리정서지원·사회통합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곳으로, 한양대학교 에리카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센터 측으로부터 추진 사업과 현황에 관해 설명을 들은 의원들은 현재 단원구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이주배경 청소년 및 다문화 가정 지원 정책을 상록구까지 확대하는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근 상록수역을 중심으로 러시아 등 동구권 국가 출신의 이주민 거주가 늘어남에 따라 상록구에 있는 현 센터 분소의 기능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었다. 아울러 의원들은 교육지원청과의 연계를 통한 학교시설 개방으로, 다문화 가정 대상 한국어 교육과 다양한 문화 교육을 활성화하는 방
(뉴스폼) 동두천시의회는 27일 수해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동두천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을 찾아 복구작업을 돕고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동두천시의회는 충남 청양군을 방문하여 작업을 시작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두천시의회 자원봉사자들은 피해가 발생한 인삼밭에서 햇빛차단시설을 철거하고 잔해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김승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의회사무과 간부들이 솔선수범하여 봉사현장을 이끌면서 지역 주민분들께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김승호 의장은 “수해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이번 동두천시의회 복구지원 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26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실에서 고선순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회장, 김순화 (사)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장, 이길준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발달장애인 주거복지 발전을 위한 정담회를 열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 부모사후 및 고령화에 따른 발달장애인 주거지원 ▲주거복지를 위한 장애인거주시설 탐방 및 발달장애인 이용자의 하루 체험 연수의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특히 부모 사후 및 고령화에 따른 발달장애인 주거지원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사)한국장애인부모회에서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의 주거복지서비스는 장애인 거주시설의 시설기능전환 및 탈시설 지원으로 편중되어 있다고 나왔다. 경기도 내 발달장애인은 58,000여 명 중 장애인 거주시설 입소인원은 5,600여 명으로 전체인구의 약 10%가 입소 중이라고 나타났다. 나머지 90%의 인원은 현재 지역사회 내에서 부모님 혹은 단독으로 거주하고 있는 실정임을 제시했다. 또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회원들은 점차 본인 고령 및 사후에 발달장애인 자녀 자립 지원에 대하여 혼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