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파주시의회는 지난 25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운정 청소년수련관 건립 추진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운정신도시연합회의 운정 청소년수련관 건립 요청에 따라 간담회를 개최한 손성익 의원을 비롯해 박은주, 박대성, 이정은, 최창호, 이진아 의원, 이용욱 도의원, 파주시 관계 공무원, 파주시 청소년재단, 운정연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민원 사항을 청취하고 답변 및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운정연에서는 “파주시 청소년 인구 약 60%가 운정·교하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으나, 기존의 운정지역 청소년시설은 부족한 실정이기에 운정에 단독 청소년수련관을 건립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운정지역 청소년수련관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시설 조성에 대해 재정 여건 등 중·장기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의원들과 관계자들은 운정 청소년수련관의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향후 추진에 대해 적정성과 타당성 여부 등 구체적 논의가 필요한 사항임을 확인했다. 손성익 의원은“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재능과 꿈, 성장의 요람”이라며 “운정
(뉴스폼) 파주시의회는 26일,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최창호 의원이 추천한 이민규 주무관(운정2동)을 선정했다. 총무팀에서 주민자치회 업무를 담당하는 이 주무관은 투철한 사명감과 공직관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운정2동 행정 신뢰 형성에 힘써왔다. 먼저 주민총회 행정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행사개최 기틀을 마련했을 뿐 아니라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주민자치회의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담당 주무관의 역할 이상으로 적극 지원하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운정2동에 내방하는 민원인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늘 상대방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민원인의 요청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할 뿐만 아니라, 항상 웃는 얼굴과 공손한 말씨로 응대하는 친절하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 자세가 동료 공직자들의 모범이 돼‘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최창호 의원은 “각종 주민자치회의 사업 추진의 애로사항을 같이 고민하며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등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에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폼) 포천시 청소년참여(차세대)위원회 및 포천청소년교육의회 청소년위원 40여명이 26일 포천시의회를 방문했다. 청소년기본법 등 관련 법령에 기반해 설립·운영되는 청소년 참여(차세대)위원회 및 포천청소년위원회는 청소년 권리증진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내 청소년의 의견을 제시하며 각종 정책 모니터링 활동에 청소년 대표로 참석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의회 탐방에는 청소년위원 40여명 및 시청 담당부서 직원과 포천교육지원청 장학사가 함께 방문해 포천시의회 홍보영상 시청, 포천시의회 의원들과의 담소, 기념촬영 의 시간을 가졌다. 서과석 의장은 “오늘 청소년위원들이 포천시의회를 방문해주었는데 지방의회에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여줘서 매우 기쁘다.”며“오늘 의회 탐방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지방자치에 대해 배워가고, 더 나아가 세상을 더 넓고 바라보는 민주 시민으로 성장해 우리 지역의 발전에 함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김윤환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김윤환 의원 등 18명이 발의한 ‘성남시 저소득세대 국민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이 조례는 저소득·취약계층 보험료의 안정적 지원 및 의료수급권 보호를 위해 ‘정액 기준’인 보험료 산정 기준을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한 최저보험료 이하’로 변경하고자 개정한 조례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산정 기준 때문에 보험료 지원을 받지 못했던 많은 세대가 지원을 받음으로써 저소득·취약계층의 건강권을 보장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조례는 2023년 5월 8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뉴스폼) 양주시의회가 26일, 출근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1시간 가량 양주역에서 마약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의회는 전국적으로 연일 확산되고 있는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약 근절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에 나선 시의원들은 마약 퇴치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한 후, 양주시민과 전철 이용객을 대상으로 마약 근절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마약범죄의 위험성을 적극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양주시의회가 주관하고, 양주시 보건소는 홍보물품을 지원했다. 윤창철 의장은 “최근 마약 사범의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며 마약청정국으로 꼽혔던 대한민국의 위상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며 “양주시의회는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지난달 15일에도 정부가 온라인에서 벌이고 있는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출구 없는 미로 -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뉴스폼) 부천시의회 송혜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아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음주운전 예방 및 피해아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7월 24일 제270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송혜숙 의원은 음주운전 예방 활동을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음주운전을 예방하고,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보호자를 잃은 아동을 정서적·경제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피해 아동의 일상회복을 돕고자 이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안은 시와 관내 경찰서의 음주운전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한 유기적 협력,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보호자를 잃은 아동에 대한 정서적·경제적 지원 등의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송 의원은 “음주운전 처벌이 강화되고 있지만, 처벌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라며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려 음주운전을 줄이고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아동의 슬픔을 개인이 아닌 사회가 치유해줘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조례안은 송혜숙 의원을 비롯해 박순희, 정창곤, 이학환, 박찬희, 김선화, 최은경, 김건, 김주삼, 곽내경, 윤단비 의원 등 총 11인이 공동 발의했다.
(뉴스폼) 부천시의회 김건 의원(국민의힘, 라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4일 제270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김건 의원은 “주택임대차계약 종료 후 전세보증금 미반환, 경·공매, 사기 등 부당계약 행위로 발생한 피해임차인의 피해회복을 지원하는 주거복지사업 시행에 필요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하게 됐다”라며 제안이유를 설명했다. 주요 내용은 주거복지 지원대상자에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제2조제4호의 전세사기피해자등을 추가하고, 주거복지사업에 전세사기피해자등의 피해회복 지원사업을 신설하는 사항이다. 전세사기피해자등은 전세사기피해자 뿐만 아니라 전세보증금이 3억 원 이상이거나 경·공매절차가 아직 시작되지 않은 피해임차인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이다. 기존 지원사업이 공공임대주택(긴급주택)으로의 이주에만 국한됐다면 이번 개정안을 통해 일반주택으로 이주하는 피해자들도 동일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며, 신규주택임대차 계약 시 발생하는 부동산 중개보수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 전세사기피해자등이 주거복지대상자로 인정돼 기존의 다양한 주거복지사업과 연계한 실질적이고 종합적
(뉴스폼) 부천시의회 박찬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초등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4일 제270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박찬희 의원은 “생존수영은 세월호참사 이후 어린이들이 위기상황 시 스스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최소한의 교육과정”이라며, “초등학교에 재학하지 않는 어린이들도 생존수영교육 지원대상에 포함해 부천시 거주 어린이의 생명안전과 보편적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고자 한다”라고 제안이유를 설명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생존수영교육 지원대상을 기존 초등학생에서 초등학교, 대안교육기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로 확대하고, 조례명을 「부천시 어린이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로 변경하는 사항이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6세에서 13세 사이의 부천시 어린이라면 누구나 생존수영교육에 따른 강습비, 교통비, 보험료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생존수영교육 대상자를 대안학교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까지로 확대한 건 부천시가 전국에서 두 번째다. 박 의원은“생존수영교육은 부천시 거주 어린이의 생명안전과 보편적인 교육받을 권리 보장을 위한 최소한의 교육과정으로 사각지대가 발생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뉴스폼) 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는 25일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활동은 최선자 대표의원을 비롯한 최재영·김영주·류정화·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맞춤돌봄서비스, 독거노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의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평택시 실정에 맞는 야간대응형방문돌봄서비스 사업모델을 연구하고자 진행됐다. 오전에는 아산종합사회복지관 이영해 관장과 우혜영 사무국장의 독거노인 응급안전서비스 특강을 청취하고 맞춤돌봄서비스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운영상황을 견학했다. 오후에는 응급안심서비스 실제운영사례 등을 토론하여 야간대응형방문돌봄서비스 사업모델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최선자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견학을 통해 평택시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돌봄서비스 사업모델의 활용방안을 다양한 방면에서 논의할 수 있었다”며 “본 연구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구활동을 진행해 돌봄서비스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지난 24일 화산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만년제 담수면 정비(타당성) 및 주변 활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보고회는 경기도 기념물 제161호 만년제의 정비방향 설정과 주변부지 활용계획을 마련하기위해 추진됐다. 보고회에는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송선영·명미정 의원과 지역구(봉담병, 기배, 화산)의원인 유재호·박진섭 의원, 위영란(비례대표) 의원이 참석하여 만년제 담수면 정비방향 설정 및 주변부지 활용 계획 수립에 대한 보고회를 듣고 질의응답을 가졌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담수 타당성에 대한 종합결론 및 그에 따른 만년제 복원 계획 설명 위주로 진행됐다. 담수안으로는 △1안 취수보 신설 만년제 유입 △하수처리수 이용 △황구지천 하천수 취소 등 3가지 안이 지난 5월 중간보고회떄 제시됐고, 금번 최종보고회는‘미담수 복원’을 담수 타당성 분석 내용에 대한 종합결론으로 설명했다. 지역 주민들의 의견 또한 ‘미담수 복원’으로 방향을 논하고 있고, 예산의 효율적인 운영 및 홍수관리, 수질관리로부터 자유로운 이점이 있는‘미담수 복원’이 가장 합리적인 방안이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