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지난 24일 시흥시의회 송미희 의장과 교육복지위원회 윤석경의원이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화성시 중독관리 실태에 대하여 벤치마킹했다. 이번 방문은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마약류를 포함한 4대 중독(알코올, 약물, 인터넷, 도박) 예방과 중독자 지원사업 현황 파악 등 전반적인 시스템 운영과 체계, 지역사회와 연계성 등의 시흥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현장에서 배우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과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여 중독으로부터 안전한 화성시를 위한 중독관리 운영실태와 시스템에 대하여 시흥시의회와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김경희 의장은 “화성시중독통합지원센터가 시흥시의회의 방문으로 시스템과 운영적인 측면에서 우수함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고 화성시 사례를 배워서 시흥시민의 중독예방을 위해 센터방문이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은 “마약류에 한정지어 중독지원센터를 구상하기 보다 화성시중독지원센터처럼 4대중독에 관하여 폭 넓게 접근을 시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
(뉴스폼) 안산시의회가 25일 ‘경기도 중부권7개시의회 의장협의회 제116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송바우나 의장을 비롯해 7개 시의회 의장과 이민근 안산시장, 안산시의회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 유재수 도시환경위원장, 이대구 의회운영부위원장, 황은화 문화복지부위원장, 박태순, 박은정 의원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 중부권7개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안산·광명·김포·부천·안양·시흥·군포 등 7개 시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상호협력을 통한 지방자치 발전과 의회 간 정보 공유를 위해 2개월마다 도시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지난 제115차 정례회의 및 제1차 임시회 개최 결과 보고와 ▲회의록 승인의 건 ▲제117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 ▲의회별 활동사항 청취 및 현안사항 협의의 건 등이 논의됐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안건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으며, 차기 정례회의 개최 장소의 경우는 시흥시의회로 정했다. 정례회의에 앞서서는 안산시의회 홍보영상 시청과 참석자 소개, 개회사 및 환영사 등으로 꾸려진 개회식이
(뉴스폼) 성남시의회는 7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초등학생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의회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25일 실시한 첫 번째 행사에는 총 12명(성인 4명, 어린이 8명)의 체험자가 참여하여 성남시의회 홍보관 및 본회의장을 견학했다. 체험자들은 1층 홍보관을 관람하면서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 시의원이 하는 일, 의사봉과 속기자판기 등 회의 진행을 위한 각종 장비 등에 대한 진행자의 설명을 들었다. 이어서 방문한 2층 본회의장에서는 본회의가 진행되는 의원석에 앉아 발언대 등의 각종 시설물과 의원석 배석 방법 및 회의 진행 과정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후, 실제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와 본회의가 진행되는 영상을 시청하면서 안건이 처리되는 과정을 상세히 배웠다. 마지막으로 체험자들은 직접 의사봉을 두드려보는 ‘의사봉 3타 체험’을 하면서 의사봉 3타의 의미와 시의원들의 역할 및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남시의회는 초등학생 방학 기간인 7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두 차례(화요일 10시, 목요일 14시) 1일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체험을 진행할
(뉴스폼) 한채훈(더불어민주당, 고천동·부곡동·오전동) 의왕시의회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왕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이 지난 20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한 의원이 대표발의하여 통과된 조례에는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위해 노력해야하는 의왕시장, 공공기관, 사업자의 책무에 대해 규정했고, 특히 시민의 책무와 권리 조문이 들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시민은 일상생활에 관련하여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하며 시의 정책에 참여하고 협력하여야 하는 책무와, 시민은 기후위기의 피해로부터 보호받으며 시에게 온실가스 감축 등 탄소중립 및 정의로운 전환을 실현하도록 촉구할 권리를 지닌다는 권리 내용이 조례에 기재되어 거버넌스의 주체인 시민을 중시했다는 것이 한 의원의 설명이다. 또한, △의왕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설치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신재생에너지 전환 △녹색건축물의 확대 △녹색교통의 활성화 △친환경차 보급 확대 △탄소흡수원 등의 확충 △지역 내 온실가스 정보 및 통계 작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물관리 △폐기물 감축 및 자원순환 △기후위기 적응대책의 수립
(뉴스폼)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이 일상 속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NO EXIT’캠페인은 전국적으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주임록 의장은 “마약은 절대 빠져 나올 수 없는 출구 없는 미로와 같다”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의 일상에 깊숙이 파고든 마약의 심각성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며, 광주시의회도 주민들과 더욱 소통해 마약 근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임록 의장은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조예란 광주시의회 의원, 양미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장을 지목했다.
(뉴스폼)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최의열 의원(더불어민주당, 아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공공시설 부설주차장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7월 24일 제270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개정 내용은 이용자가 공원 내 체육시설을 유료로 이용하는 경우, 공원주차장 일일 주차요금을 감면하는 규정 신설이다. 현행 조례는 일반 체육시설 이용자들의 주차요금을 감면하는 내용은 있으나, 공원 안에 위치한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감면 혜택이 없어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공원 내 체육시설 이용료를 납부하고 이용회원증을 소지한 회원의 경우, 해당 이용시간과 추가 1시간의 주차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게 됐다. 최의열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부천시민의 체력증진을 위한 체육시설 이용 접근성이 강화되고, 공공체육시설 이용 만족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곽내경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 제정안이 지난 7월 24일 제270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이 조례는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피해장애인 보호, 장애인 거주시설 점검, 교육 및 홍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 조례는 관계기관(수사·의료·유관기관 및 지원단체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하고, 장애인 거주시설의 정기적 점검을 통해 범죄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대상 범죄피해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곽내경 의원은 “이 조례가 수사기관 등과 협력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보호하고, 장애인의 범죄피해와 인권침해를 방지하는 제도적 근거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장애인의 일상생활 안전을 확보하고, 그들이 겪을 수 있는 각종 범죄를 예방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부천시의회 최옥순 의원(국민의힘, 소사본동(사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가 지난 7월 24일 제270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이 조례는 의무 부과와 벌칙 사항 등 처벌 위주의 사후적인 대책에 그치고 있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보완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책임에 필요한 사항을 담아 근본적인 중대재해 예방과 관리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최 의원은 도내 지자체 중 최초로 중대재해 예방 관련 조례를 마련해 시민과 지역사회, 종사자들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시스템 미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체계를 마련하도록 했다. 최 의원은 “중대재해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 부천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며 “이 조례가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나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중대재해와 관련된 실태조사, 컨설팅을 비롯해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협력기구의 구성 등이 차질 없이 이루어져 내실있는 시스템이 구축될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는 7월 24일 수원특례시의회를 방문한 메트로 마닐라 의원연맹과 친선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메트로 마닐라 의원연맹(MMCL) 캐롤린 쿠나난 회장은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이재식 부의장, 이희승 의원과 함께 선진 의회 벤치마킹 및 상호간 우호적인 관계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우수한 의정활동에 대한 정보와 환담을 나누고 의회 간 자매결연 체결 및 2013년 체결한 MOU(우호 교류 협의서)를 갱신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기정 의장은 환영사에서 “수원특례시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국제교류를 통해 상호 도시 간 의회 발전과 성장을 위해 협력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메트로 마닐라 의원연맹(MMCL)은 2012년 수원특례시의회 방문을 통한 교류를 시작으로 2013년 수원특례시의회-MMCL 간 우호교류협약(MOU)을 체결, 2019년 수원특례시의회 방문 등 활발한 교류를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됐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국제 교류를 재개하고 기존 우호 관계를 더욱 증진시키기 위
(뉴스폼) ‘포천시의회 드론작전사령부 주둔 반대 및 6군단 부지반환 특별위원회’는 금일 오후 3시 40분 제5차 회의를 열어 드론작전사령부 배치 관련 여론조사 결과 보고 및 '드론작전사령부 주민 의견수렴 상생협의체' 구성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펼쳤다. 협의체는 앞서 지난 21일 연제창, 김현규 위원 1인 시위 현장에 백영현 포천시장이 방문해 논의된 사안으로, 연제창 위원장의 협의체 구성 제안에 백 시장이 공감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 김현규 위원은 협의체 구성에 대해 구성 시한을 명확히 정할 필요가 있고, 특위의 입장을 명확히 하는 차원에서 기자회견을 열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연 위원장은 위원들의 의견에 공감하며, 집행부가 협의체 구성을 8월 초(4일)까지 완료해줄 것과 향후 내부 논의를 거쳐 기자회견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