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6월 25일 제350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야간경관·관광자원·지역상권이 유기적으로 융합된 ‘구리형 야간문화도시’ 조성을 제안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최근 들어 야간의 문화와 경관, 관광을 도시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으려는 국내외 움직임이 뚜렷하다며 세종시의 ‘야간 부시장’제도 도입 및 다양한 시민 참여형 콘텐츠 운영의 비전을 예시로 들었다. 이어 김 부의장은 구리시의 경우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풍부한 공간적 자산이 낮 시간대 중심으로만 활용되고 있는 한계를 언급하며 2024년 경기도 내 야간관광 콘텐츠 가운데 지역축제 2건과 구리한강공원이 경관 명소로 선정된 것에 그친 구리시의 현황을 지적했다. 이에 구리시도 ‘야간 특화 시정’이라는 상상력으로 혁신해야 함을 강조하며 ▲조례 제정 등 제도적 장치 마련 ▲한강시민공원, 구리전통시장 등 야간 콘텐츠를 활용한 구리형 야간관광 전략지구 지정 ▲야간 조명을 활용한 라이트 쇼 및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을 포함한 ‘구리 달빛 워킹투어’ ▲인근 지역을 이어주는 야간 시티투어 셔틀버스의 시범운행 등 구리시의 야간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
(뉴스폼)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6월 25일 제350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야간경관·관광자원·지역상권이 유기적으로 융합된 ‘구리형 야간문화도시’ 조성을 제안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최근 들어 야간의 문화와 경관, 관광을 도시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으려는 국내외 움직임이 뚜렷하다며 세종시의 ‘야간 부시장’제도 도입 및 다양한 시민 참여형 콘텐츠 운영의 비전을 예시로 들었다. 이어 김 부의장은 구리시의 경우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풍부한 공간적 자산이 낮 시간대 중심으로만 활용되고 있는 한계를 언급하며 2024년 경기도 내 야간관광 콘텐츠 가운데 지역축제 2건과 구리한강공원이 경관 명소로 선정된 것에 그친 구리시의 현황을 지적했다. 이에 구리시도 ‘야간 특화 시정’이라는 상상력으로 혁신해야 함을 강조하며 ▲조례 제정 등 제도적 장치 마련 ▲한강시민공원, 구리전통시장 등 야간 콘텐츠를 활용한 구리형 야간관광 전략지구 지정 ▲야간 조명을 활용한 라이트 쇼 및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을 포함한 ‘구리 달빛 워킹투어’ ▲인근 지역을 이어주는 야간 시티투어 셔틀버스의 시범운행 등 구리시의 야간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
(뉴스폼) 화성특례시의회는 25일, 호텔 푸르미르(안녕동)에서 열린 제75주년 6.25 전쟁 기념식에 참석해 참전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김미영·김상균·명미정·배현경·송선영·오문섭·유재호·위영란·이용운·이은진·전성균·조오순·최은희 의원 등 16명의 시의원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고 참전유공자와 시민 등 약 200여 명이 함께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의 정신을 되새겼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6.25 참전 영웅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은 단지 과거가 아니라 민족의 유산이자 불멸의 정신”이라며 “화성특례시의회는 영웅들의 혼을 되살려 다양한 정책적 지원과 따듯한 배려로 그 희생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식은 ▲전쟁의 기억과 전우 영상 상영 ▲화성시 학생 대표 감사 편지 낭독 ▲화성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영상 편지 ▲ 김현제 6·25 참전유공자회 화성시지회장의 답사 ▲ 화성시 소년소녀합창단의 추모 공연 등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 청림
(뉴스폼) 화성특례시의회는 24일, 호텔 푸르미르(안녕동)에서 열린 제15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에 참석해 선수단의 헌신과 열정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과 이용운, 이은진, 오문섭, 송선영 의원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으며, 선수단과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해 대회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배정수 의장은 “작년에 이어 금메달 19개 등 총 57개의 메달을 획득해 장애인 체육의 기량을 맘껏 보여준 선수단에 축하와 영광의 말씀 전한다”면서 “화성특례시의회는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지원에 더욱 힘쓰고, 누구나 차별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의 저변 확대와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마련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9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25개 등 총 57개 메달을 획득해 종합 6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뉴스폼)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과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 현옥순 의회운영부위원장, 김유숙 기획행정부위원장, 이지화 도시환경부위원장이 25일 안산시 보훈회관에서 열린 ‘6·25전쟁 제75주년 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공헌을 기리고 안보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6·25전쟁 영상 상영과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국가유공자 및 유족 포상, 기념사, 6·25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전쟁 교훈을 되새기며 의식에 임했다. 의원들을 대표해 기념사에 나선 박태순 의장은 “전쟁의 고통을 직접 겪고 조국을 지켜낸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 분들께 고개 숙여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기에 의회는 앞으로도 참전유공자 여러분의 명예가 더욱 높이 세워지고 안보와 보훈의 가치가 굳건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계속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시의원들 외에도 이민근 안
(뉴스폼) 남양주시의회는 25일 시청 다산홀에서 열린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식 행사에 참석해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참전용사의 희생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과 남양주시의회 의원, 홍지선 부시장 및 간부 공무원, 6‧25참전 유공자와 유가족, 보훈‧안보 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6‧25전쟁영웅 인터뷰 영상‘나는 그날 조국을 지켰습니다’ 시청을 시작으로, ‘6‧25 그날’뮤지컬 공연, 나라사랑 의식과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기념사 및 유공자 표창 수여, 마음소리합창단 기념공연,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셨던 참전용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고 우리가 자유롭고 풍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것”이라고 하며, “오늘의 평화는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닌 선배님들의 피와 땀으로 지켜낸 소중한 결과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6‧25 참전 유공자회 신원식 지
(뉴스폼)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5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개최된 6·25전쟁 제75주년 행사에 참석해 호국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김병전 의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 주신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이를 기념하는 귀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김재용 지회장님을 비롯한 보훈단체장님과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는 6·25와 같은 전쟁이 반복되지 않도록 평화의 가치를 되새겨야 한다”며, “선열들의 헌신 위에 우리가 서 있고, 앞으로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책임이 우리에게 있음을 다시금 깨닫는다”고 전했다. 또한 김 의장은 “부천시의회는 최근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 조례'를 개정해 위로금 지급과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합당한 예우를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평택시의회는 6월 25일,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평택시 이충동)에서‘6.25 전쟁 제7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이 참석하고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평택시지회, 보훈·안보 단체장, 군부대 대표, 6.25 참전용사 및 보훈가족, 시민 등 내·외빈 약 450명이 함께했다. 이번 ‘6.25 전쟁 제75주년 기념식’은 6.25 전쟁 영상 상영,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식전 공연,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기념사,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은 “오늘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은 꿋꿋이 나라를 지키며 희생하신 참전용사의 헌신 덕분이다”라고 하며 “참전용사의 숭고한 용기와 호국정신은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 평화의 시대를 열어갈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할 교훈”이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6.25 전쟁에 대한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대한민국을 수호한 참전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기념식을 함께하고 있다.
(뉴스폼)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24일 성남 중원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중원구 녹색어머니 연합회 발대식에 참석해 새로운 연합회의 출범을 축하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애쓰는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날 발대식은 녹색어머니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력을 다짐하며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특히 아침마다 등굣길에 나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지도를 수행하는 녹색어머니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요구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안광림 부의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은 단순한 교통 지도의 영역을 넘어,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지켜야 할 책무”라며, “녹색어머니 회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정책적 지원과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을 보다 견고하고 체계적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24일 성남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시민의식 개선과 사회 통합에 기여해온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성남시협의회(회장 백정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건전한 시민의식 함양과 도덕성 회복, 그리고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식전공연과 행동강령 낭독, 유공회원 표창, 경품 추천, 한마음 단합 레크레이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3대 정신을 바탕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삶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해주신 덕분에 오늘날의 성남시가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다.”라며, “성남시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소중한 정신을 함께 실현하고 시민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사회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