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천동·부곡동·오전동)은 ‘의왕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한채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은 오는 20일 제295회 임시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조례안 주요 내용은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계획 수립 및 추진을 위한 의왕시장의 책무 규정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생애주기별 실태조사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지원센터 설치 ▶사업비 보조 및 행정적 지원 ▶유관기관, 관련단체, 의료기관, 평생교육기관, 직업훈련기관 등과 협력체계 구축 추진에 관한 사항이 담겼다. 특히 5년마다 수립하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계획에는 정책 목표 및 방향, 지원사업의 계획 및 추진사항, 프로그램 현황·개발·보급 및 지원사항, 관련 기관 협력 및 지원체계 구축·운영사항, 지원을 위한 소요 재원 및 재원조달 사항을 포함하여야 한다. 한채훈 의원은 “지난해 성남시의회 박경희 의원과 의왕시 내손동에 거주하는 학부모님을 면담하고, 올해 6월 포일동 인덕원푸르지오엘센트로아파트 옆 포일공원에서 진행된 쉐어
(뉴스폼) 남양주시의회 김동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7월 17일 남양주시의회 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조례안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젊고 유능한 인재가 지역 농업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지역 농가의 고령화를 완화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조례안은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시책 수립 및 시행을 시장의 책무로 규정하고 기본방향과 목표 등을 포함하여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또한, 청년농업인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창업에 필요한 기초시설 지원 △창업을 위한 경영실습 임대농장 지원 △지역선도농가 멘토링, 컨설팅 지원 △브랜드 개발, 홈페이지 제작 및 소득창출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소프트웨어 지원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지원 △현장 실습 지원 △농산물 부가가치 증대를 위한 유통‧가공‧판매 지원사업들을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동훈 의원은 “우리 농촌은 고령화와 청년 농업인 수의 감소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우리시의 경우에는 농가 수가 2000년도 대
(뉴스폼) 남양주시의회 이경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및 지원 조례'가 지난 17일 남양주시의회 제296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 조례는 남양주시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감량과 자원 재활용을 위하여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를 보급 지원함으로써 환경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는 음식물쓰레기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음폐수 처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배출원부터 실질적 감량에 기여하고 음식물쓰레기 수거와 운반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및 해충 문제를 현실적으로 쉽게 개선할 수 있는 방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경숙 의원은 조례를 근거로 내년부터 사업 시행이 가능하도록 ▲감량기기 설치 및 운용 기준에 관한 사항 ▲보조금 지원에 관한 사항 ▲보조금 신청 및 지급에 관한 사항 ▲지도점검 및 보조금 반환 등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규정했다. 특히, 감량기기 사용 후 잔여물도 음식물류 폐기물로 배출하도록 명확히 규정하고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감량기기가 우선 보급될 수 있도록 지원순위와 대상 선정에 대한 사항도 구체적으로 규정했다. 이경숙 의원은 “
(뉴스폼) 성남시의회는 18일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18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과 조례안 등에 대한 각 상임위원회 별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을 진행했다. 이날 정용한 의원, 최현백 의원, 안광림 의원, 서은경 의원, 이준배 의원, 최종성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성남시 주요 사업에 대한 집행부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점검했으며, 부시장 및 소관부서 국·과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이어서, 각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된 조례안 등 일반의안 심사에 대한 결과 보고 후 본회의 의결을 통해 총 60건의 부의 안건을 가결했다. 박광순 의장은 “조례안 등 의안심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선배 동료의원과 제284회 임시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7월 말까지 장마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되고 있으므로 기본과 원칙에 따라 행정 절차를 수행하는 것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는 것을 생각하며 경계를 늦추지 말고 대비태세를 유지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폼)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은 지난 18일 전국 일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오산천에 현장방문했다. 지난 13일부터 전국에 쏟아진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는 전국적으로 심각한 상황을 야기했고, 이에 따라 성길용 의장은 침수 피해에 사전 대응과 예방을 위해 오산천 산책로, 지하차도 등 현장점검에 나섰다. 성길용 의장은 현장 방문 중 오산천의 수위 변동상태와 주변 환경을 확인했고, 침수피해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미리 점검하고 비상대책 및 재난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성길용 의장은 “오산시의회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오산시에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오산천 산책로, 하천 등 침수 피해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미리 식별하여 사후약방문이 되지 않도록 시민 안전을 위한 예방조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시시의회는 오산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예방조치를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 주고 있다.
(뉴스폼) 안양시의회 음경택부의장은 오늘(18일) 안양시의회 제285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서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은 “군사기지법 및 군사시설보호법”위반이라며 사업중지를 요청했다. “군사기지법” 제5조 제1항 2호 다목에 따르면 “폭발물 관련시설. 방공기지.사격장 및 훈련장은 당해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의 최외곽 경계선으로부터 1킬로미터 범위 이내의 지역은 군사시설의 보호 및 지역주민의 안전이 요구되는 제한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도록 되어있다. 위 기준을 적용하게 되면 음의원은 기부시설 대비 양여 사업부지는 대폭 축소로 인해 사업의 어려움과 불확실성은 극에 달할 것이며, 애초부터 무리한 사업추진이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었다“며, 이어 음의원은 더 중요한 사실은 국방부관계자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이제까지 기부 대 양여사업은 군사기지법 제5조 제한 보호구역을 위반하고 개발을 한 전례가 없으며, A구역 탄약고 대체부지인 최경계선으로부터 1㎞ 이내에는 박달동 지역의 학교, 아파트 등 주거시설인 민간인 시설이 광범위하게 자리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또한, “政部(기재부. 국토부)와 軍(국방부)과 官(안양시)은 국민의
(뉴스폼) 용인특례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난 17일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고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윤리특별위원회부터 솔선수범해 청렴 리더십을 성장시키고자 추진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이광수 교수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의원 및 공직자 행동강령 등에 대해 교육했으며, 주요 개념과 사례 위주의 강의를 통해 반부패 법령 및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의원들은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통해 반부패·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지역주민의 대표로서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김상수 윤리특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반부패 예방 활동과 윤리의식 제고를 통해 윤리특별위원회가 더욱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힘쓸 것을 밝혔다.
(뉴스폼)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는 지난 7월 13일 (사)고양컨벤션뷰로를 방문하여 ▲고양컨벤션뷰로 사업 추진 현황 ▲지역 연계 사업 및 프로그램 개발 ▲MICE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손동숙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양시 MICE 산업 전담기구로써 고양컨벤션뷰로의 역할이 막중하다”면서 “고양컨벤션뷰로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환경경제위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고양시 MICE 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하겠다”며 항상 시와 시민을 중심에 두고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진행한 간담회에서는 고양컨벤션뷰로의 주요 사업에 대한 성과 분석 및 향후 추진 사업계획, MICE 산업 발전 방향과 올해 개최 예정인 고양데스티네이션위크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간담회 중 위원들의 질의 및 당부에 대해 이상열 사무국장은 “MICE 도시로서 고양시를 알려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며 “당부처럼 단순 방문객 유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산업과 산업 간의 연결까지 이어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관내 특성화 고
(뉴스폼) 하남시의회가 하남시 하산곡동-남양주시 진접읍을 잇는 중부연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의회는 18일 오전 제32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중부연결(하남∼남양주∼포천)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에는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검단산에 터널을 뚫어 천혜의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파괴한다는 것은 도저히 용인할 수 없는 일로, 국토교통부의 일방적인 중부연결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강력히 반대하며 즉각 철회를 결의하는 내용이 담겼다.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정병용 의원(자치행정위원장)은 “하남시 랜드마크인 검단산은 ‘생태도시 하남’의 근간으로, 반드시 보호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고 강조하며 “검단산을 관통해서 나오는 도로는 천현동 새능마을로 이어져 오랜 기간 살아온 마을공동체가 소실될 것이고, 주민들은 24시간 소음과 진동, 분진, 매연 등으로 고통 속에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남양주시 등 인근 지역 수도권 연결망 부족 해소와 민간기업 이익 창출을 위해 하남시 생태환경이 파괴되고 하남시민이 끝없는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 국토교통부와
(뉴스폼) 동두천시의회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제322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대표 발의로 ▲'동두천시 장애인·노인 등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과'동두천시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동두천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실종 예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은경 의원) ▲'동두천시 보조금 지원 표시에 관한 조례안'(김승호 의원)까지 총 6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집행부에서는 ▲'동두천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위촉 동의안' ▲'동두천시 시민의 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6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제출했다. 김승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최근 장맛비로 인해 전국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집행부에서는 자연재해로부터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은 오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