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구리시는 한양대구리병원과 협력하여 오는 5월 2일, '나를 지켜주는 건강특강'으로 주영빈 류마티스내과 교수의 ‘젊다고 안심은 금물! 강직척추염 바로 알기’를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구리비전을 통해 송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초기 증상이 미미해 조기 진단이 중요한 강직척추염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관리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강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5월 2일부터 15일까지 구리비전 채널에서 강의를 시청한 후 궁금한 사항을 댓글로 남길 수 있으며, 3개의 우수질문에는 주영빈 교수가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 또한, 17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총 2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강직척추염은 조기에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다.”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많은 분이 강직척추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건강한 삶을 위한 예방과 관리 방법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구리시는 지난 24일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구리교육지원청 신설 추진을 위한 실무 TF 회의’를 구리시청 2층 추진협의체 사무실에서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난 3월 추진협의체 현판식에 이어 개최한 이번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구리시 평생학습과장,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기획경영과장을 포함하여 위원 10명이 참석하여, 현재 개정 중인 관련 법의 공포 이전에 구리교육지원청 설치에 대한 선제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향후 회의를 분기별로 정기 개최하고 사안이 있을 시에는 추가적으로 수시 개최하기로 했으며, 임시청사 사무공간, 신청사 부지 방안 마련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아이 키우기 더 좋은 도시, 선진교육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정기적인 회의 추진으로 사전 행정 사항을 철저히 준비하여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구리시는 지역 음식문화 수준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맛집을 소개하기 위해 추진하는‘2025년 우수음식점 와구리맛집․노포식당’지정 사업의 1차 서류심사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신규 및 재지정을 포함해 총 110개 업소가 신청했으며, 이번 서류심사를 통해 85개 업소가 1차 선정됐다. 이어지는 2차 평가는 5월부터 7월까지 현장평가와 고객 선호도 조사를 병행하여 운영하며, 이 중 현장평가는 대학교수와 전문 요리사로 구성된 평가단이 비공개로 업소를 직접 방문해 대표 메뉴의 ▲맛 ▲가격 ▲위생 ▲시설 등의 기준 평가표에 따라 엄격히 평가한다. 이후 7월 중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우수음식점을 확정하며, 선정 업소에는 우수음식점 인증을 부여하고 구리시 공식 홍보 및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우수음식점 지정 사업은 단순한 맛집 발굴을 넘어, 구리시 음식문화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정하고 전문적인 절차를 통해 구리시를 대표할 수 있는 진정한 ‘로컬 맛집’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
(뉴스폼) 의정부시는 4월 26일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 광장에서 ‘2025년 장애인 인식 전환 캠페인’을 열고 시민 300여 명과 함께 포용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해소하고, 시민과 함께 차별 없는 사회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했다. 장애인의 삶과 사회참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내 장애인복지기관의 역할을 시민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주최로 열린 행사에는 관내 장애인복지기관 14곳이 참여, ▲장애유형별 퀴즈 ▲점자 체험 ▲보완대체의사소통(AAC) 체험 ▲수어 및 뉴스포츠 체험 ▲타로 상담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문화예술 공연으로 시작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체험 부스 운영 ▲장애인 인식 전환을 주제로 한 사진 전시 ▲시민 참여형 뉴스포츠 활동으로 구성돼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각 부스는 실제 장애인의 일상과 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돼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장애 인식 개선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뉴스폼) 의정부시는 5월 14일까지 ‘2025년 제1차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평생교육이용권은 경제적 여건에 따른 평생교육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제도로, 선정자에게 1인당 35만 원의 이용권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번 1차 신청 대상은 의정부시에 주소지를 둔 19세 이상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과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인으로 각각 438명, 90명을 선정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등록 장애인은 ‘보조금24’ 누리집 또는 시청 교육청소년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2차 신청 대상자는 청년, 노인, 디지털교육 수요자 등으로 6월 중 모집할 예정이며, 상세 내용은 추후 시청 누리집에 공고한다. 최현미 교육청소년과장은 “평생교육이용권은 평생교육 소외계층의 자기 계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의정부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한다. 시는 지난 22일 ‘2025년 제2회 의정부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열고 개별공시지가 5만687필지 및 의견이 제출된 6필지를 심의‧의결했다. 그 결과, 개별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평균 1.66%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 확인과 이의 신청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가능하다. 시청 토지정보과를 방문하거나, 의정부시 누리집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 대상은 의정부시 토지 총 5만687필지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지가 적정 여부를 재검토하고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을 거쳐 의정부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받는다. 최종 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6월 26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소유자께서는 반드시 지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기한 내 이의신청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폼) 의정부시는 5월 2일부터 21일까지 청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활동을 하는 청년이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가구 소득 기준에 따라 ‘차상위 이하’는 월 30만 원, ‘차상위 초과’는 월 10만 원씩 정부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만기 시 정부지원금은 ▲3년간 통장 유지(근로‧사업활동 및 저축 지속) ▲교육 이수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시 지원되며, 본인 저축액을 포함해 720만~1천440만 원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신청 기준은 ▲‘가구 소득’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연령 기준’ 차상위 이하 청년 15~39세, 차상위 초과 청년 19~34세 ▲‘소득 기준’ 차상위 이하 청년 10만 원 이상, 차상위 초과 청년 50~250만 원이다. 가입을 원하는 청년은 복지로 누리집이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자산형성지원 콜센터(1522-3690) 또는 의정부시 복지정책과, 자산형성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폼) 포천시는 지난 25일 시정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제2회 보육정책위원회에서는 보육 전문가, 보육 교직원 대표, 학부모, 공익 대표 등으로 구성된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애봄365 언제나 어린이집’ 신규 수탁기관을 선정하고 국공립 어린이집 위탁기관 재선정 등 주요 보육 정책 안건을 심의 및 의결했다. 먼저 위탁 기간이 끝난 국공립어린이집의 신규 수탁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법적 기준, 운영 실적, 교직원 처우, 지역사회와의 협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탁기관을 선정했다. 또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평일 야간과 주말 및 공휴일에도 긴급보육이 가능한 24시간 공공형 보육시설인 ‘포천애봄365 어린이집’의 운영기관을 새로 선정했다. 이번 조치는 일동권역 내 증가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보육 기반 시설을 균형 있게 확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위원회는 지역 보육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최종기 인구성장국장은 “아
(뉴스폼) 포천시는 지난 25일 일반음식점·소상공인 정책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공배달앱(배달특급) 가맹점 등록을 독려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함께 안내했다. 또한, 지난 22일과 23일에는 소비자감시원 점검업소 321개소를 방문해 위생업소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공공배달앱(배달특급) 가맹점 등록을 독려하는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는 소비자감시원 34명과 일자리경제과, 식품위생과 공무원 4명이 함께해 공공배달앱(배달특급) 가입 독려, 포스기 정상 운영 점검, 가맹업소의 불편사항 청취 등을 진행했다. 이날 방문에서 업소들은 “배달특급 주문 건수가 적어 이용이 불편하다”며, “신규 소비자 유치 및 기존 회원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앞으로 시 주관 행사 등에서 공공배달앱 신규 소비자 및 가맹점 모집을 위한 현장 홍보에 나서고 다양한 공공배달앱 이용 혜택을 제공하며 공공배달앱의 경쟁력을 키워 나갈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배달특급 등 공공배달앱이 활성화돼 지역 내 소비 순환을 이
(뉴스폼) 포천시는 최근 개발사업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 구성과 운영 방식을 개선한다. 최근 포천시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 심의 건수는 2023년 9건, 2024년 7건인데 반해 2025년에는 4월 현재까지 5건으로 예년에 비해 심의 건수가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시는 전문성 확보를 위해 도시교통 분야 전문가 인력 자원을 확충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심의위원이 여러 건의 심의에 중복으로 참여하게 되어 신속한 심의 진행이 어려운 문제가 있었으나, 전문가 심의위원 추가 위촉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사전검토 시 교통영향평가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신뢰성을 확보하고, 수시로 대면심의를 진행하여 신속하고 투명하게 심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통상 대면심의 시에는 평가대행자가 참석하여 교통영향평가서의 내용을 직접 설명하고 심의위원 질의에 답변하여 서면심의에 비해 원활한 의사소통과 심의기간 단축이 가능하다. 교통영향평가는 사업 시행에 따라 발생하는 교통량·교통 흐름의 변화 및 교통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예측·평가하여 관련 문제점을 최소화하는 제도로 1987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