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동두천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1월 중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김홍석 한국농촌지도자 동두천시 연합회장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식전공연으로 중앙동 윤정직 주무관이 노래 공연을 선보이며 시작됐다. 또한 2024년 비상대비 민방위 활동 진흥 유공에 따른 동두천시 기관 표창 봉납을 시작으로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민방위 발전 유공 공무원과 자원봉사 활성화 및 적십자 회비 모금 유공 시민에 대한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이어 사회단체 활성화, 지역발전 및 비상대비 업무 발전 유공, 혈액사업 유공 시민 9명과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5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3분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1명에게는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훈시 사항으로는 지난 10월에 어울림센터 개관으로 원도심 활성화 시작, 교육발전특구 정책설명회를 통한 동두천시만의 맞춤형 교육 비전 발표,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 및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와 힐링콘서트 개최, 소요단풍제와 헬로 디디씨 페스티벌, 왕방산 MTB 대회 개최 등 시민을 위한 크고 작은 행사 진행에 힘써 준 공직자에게 감사의 마음
(뉴스폼) 동두천시는 1일, ‘생연 문화공원 홧톳길’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24년 생연 문화공원 정비사업 황톳길 조성 공사로 올해 6월 공사를 시작했고, 지난달 21일 공사를 마쳤다. 시는 황톳길 길이 약 360m, 폭 3m 세족장 2개소, 퍼걸러 2개소, 교목 270주, 관목 3,350주, 초화류 11,900본 등을 조성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남은 물론 넓은 폭과 긴 황톳길로 많은 시민분들께서 황톳길을 이용하실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올해 조성된 구간 외, 미조성 구간은 ‘25년에 추진 계획이 있으며 내년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폼) 동두천시는 31일 평화로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형덕 시장과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성보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장과 생연1동 각 단체장 및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에 이어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평화로 경로당은 지난 2022년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동두천시 꿈일다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됐다. 경로당은 생연동 503-42 부지에 기존의 노후화된 놀이터를 철거하고 연면적 297.9㎡, 지상 2층 규모로 설립됐으며 향후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용될 전망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생연1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경로당 건립을 차질 없이 마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 어르신들께서 새로 건립된 평화로 경로당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 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양주시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122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시설과 소방시설(스프링클러)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하에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아파트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충전시설 현황과 스프링클러 자동 개방 여부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특이사항 발견 시 양주소방서에 관련 사항을 인계할 예정이다. 조사 기간은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이며, 양주시 기후에너지과 소속 직원 10명이 5개조로 편성해 참여한다. 한편, 시는 조사에 앞서 전기차 화재 대비 정부 대책 및 화재 대응 안내문을 공동주택에 배포했으며 아파트 지하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합동점검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압이 가능하도록 소방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폼) 양주시가 지난 10월 30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졸업생 및 내빈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9기 양주시BIO농업대학과 제14기 BIO농업대학원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BIO농업대학(원)’은 신규농업과, 청년농업과, 힐링농업과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85명의 졸업생이 영광의 졸업장을 수여받았다. 올해 BIO농업대학(원)은 지난 4월 1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23회 90시간의 농업 기초와 전문교육 및 현장실습 교육으로, 최고 강사진을 구성하여 이론 및 실기교육으로 내실있게 운영했다. 학과별로는 신규농업과 29명, 청년농업과 28명, 힐링농업과 28명이며, 그동안 1,468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명실상부한 양주시를 대표하는 평생교육 과정으로 성장하고 있다. 1년간의 학사과정을 마친 졸업생은 양주시의 선도 농업인으로 활동함과 동시에 양주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함께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에서 꿈을 펼칠 진정한 BIO농업대학(원) 졸업생으로 거듭났다. 졸업식에서 강수현 시장은 “졸업생 축하 메시지와 함께
(뉴스폼) 구리시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가맹점에 배달 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배달 요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경영 안정화를 돕겠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2024년 1월부터 9월까지 ‘배달특급’을 통해 배달 수수료를 지출한 관내 소상공인이며, 지원 금액은 배달주문 1건당 3,000원으로 최대 30만원까지다. 구리시 배달 수수료 지원사업은 올해 최초 시행이며, 11월 1일부터 한 달간 구리시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의 배달 수수료 지원사업 공고에 따라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통장 사본 등을 첨부하여 팩스, 이메일 또는 구리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고금리·고물가 속에 계속되는 민간 배달앱 수수료 상승이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가중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배달비 지원이 소상공인의 영업에 보탬이 되는 동시에 외식 물가 상승으로 피해를 보는 시민들에게 공공배달앱을 알림으로써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배달특급’의 활성화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폼) 고양특례시는 지난달 31일 주엽1, 2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통간담회를 개최해 10월 예정된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는 현장에서 주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이동환 시장 취임 이후 매년 개최해 왔다. 지난 7월 대화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5개 동을 순회하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주민 맞춤형 간담회를 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에서 즉시 답변할 수 없었던 부분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동 직능 단체의 협조를 받아 사전에 마을 현안을 파악하고, 해당 부서장을 간담회 자리에 배석시키고 있다. 또한 간담회 종료 후 반기별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해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한 진행 상황을 안내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문화공원 내 녹지대 경계석 보강 ▲강선마을 2·3단지 사잇길 보도 정비 ▲주엽역 지하보도 안전시설 설치 ▲주엽역 광장 화단 관리 및 적극 활용 ▲백암공원 유휴부지 활용 ▲청소년지도협의회 활동 보조금 인상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이 접수되었다. 시는 건의된 모든 사안을 면밀히
(뉴스폼) 국도1호선포럼과 한국항공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국도1호선포럼 제4회 세미나’가 오는 5일 한국항공대학교 투데이아트홀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개최된다. 국도1호선포럼은 도시와 기술, 교통, 산업의 융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모델을 제안하는 비영리 뉴어바니즘(New Urbanism,도시개선운동) 전문가 단체다. 출범 이후 매년 2회 세미나 개최와 연구 활동 등을 통해 국도1호선 노선과 연계된 ‘도시 간 연대 강화’를 추진하고, 해당 도시들의 도시개선 방안을 제시해 왔다. 올해 제4회 세미나는 고양특례시와 한국항공대학교가 연대해 개최, 고양특례시와 항공대학교의 환경·특성을 테마로 진행된다. ‘지속 가능한 도시의 구상:연결과 혁신'을 주제로, 고양특례시의 우주항공 인력양성 클러스터 구축과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산업을 중심으로 한 도시개발전략 제안과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이번 세미나에서 ‘항공우주 분야 연구·산업이 융합된 미래지향적 도시 개발 모델’을 제안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도1호선을 중심으로 도시 간 연대를 강화하는 자리가
(뉴스폼) 고양특례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동안 시청과 각 구청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에 대비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동안 산불방지를 위해 기간제 근로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7명을 선발했다. 산불진화차, 산불드론 및 기계화장비 등 주요산불진화장비에 대한 사전 점검도 실시했으며, 산불진화헬기를 배치해 산불예방 계도비행과 신속한 산불 진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산림 중요 거점에 위치한 감시초소 6개소 및 산불감시카메라 10기 등을 가동해 산불감시와 예방활동도 진행한다. 11월 중으로 고봉산 등 시민들이 즐겨찾는 산림의 등산로에는 산불진화장비 보관함 8개소를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산불 예방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주요등산로와 산불취약지역에 산불방지인력을 배치해 소각행위를 단속하고 인화물질을 수거하는 등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산불발생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 대응체계를 철저히 갖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고
(뉴스폼) 고양특례시는 지난 31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고양시 일자리기금운용심의위원회’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도 일자리기금의 효율적인 운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이날 위원회에서는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고양시 청년의 자립을 위한 일자리 및 창업지원 사업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그 동안 시는 일자리기금을 통해 위기상황 속 시의성 있는 정책을 실행하며 경제위기에 발 빠르게 대응해 왔다. 일자리기금사업은 청년실업 및 지역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점에 고양청년만을 위한 특화된 일자리 및 창업 지원으로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미정 일자리재정국장은 “고양시 일자리기금의 효율적 운용을 통해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며 "고양시가 자족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기금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