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3일 남양주권 3기 신도시 등 주요 공공개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3기 신도시(왕숙·왕숙2지구)와 진접2지구, 양정역세권 개발사업 등 남양주권 공공개발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보완사항에 대한 협조 요구 등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점검에는 주 시장을 비롯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진접2지구와 왕숙·왕숙2지구, 양정역세권 개발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인 왕숙신도시를 포함해 남양주권 공공개발사업은 총 1,604만㎡(약 485만평) 규모로, 약 10만 세대의 공공주택과 120만㎡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현재 142개 블록 중 42개 블록에 대한 주택사업계획 승인이 이뤄졌으며, 사전청약은 10,967호가 완료된 상태다. 주 시장은 이날 현장 점검에서 △왕숙지구 GTX 특별설계 구역 대형 복합쇼핑몰 및 특급호텔 유치를 위한 특화계획의 조속한 수립 △왕숙2지구 친환경 수소도시 조성계
(뉴스폼)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0월 23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원사,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임원 등 기업인 7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경제의 주축인 관내 기업인들의 경영애로를 청취하고, 주요 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등 상호 소통과 협력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기업 정책 현황 및 추진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기업인들로부터 관련 의견을 들으며 소통했다. 주요 발표 내용은 ▲의정부시의 규제 완화 노력 ▲기업‧투자 유치 성과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종 확대 ▲용현산업단지 고도화 추진 현황 ▲2025년 기업 지원 사업 등으로 구성됐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경제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 기업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3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년 하반기 읍면동 생활개선회 과제교육’에 방문해 지역 농촌 여성 지위와 권익향상을 위해 항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양주시 생활개선회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교육은 강 시장을 비롯해 강대숙 회장 및 회원 등 18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나무 도마를 직접 제작하는 실습 과정으로 구성된 목공예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 단순히 취미를 넘어서 농촌 여성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자립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 눈길을 끌었다. 시는 양주시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농촌 여성들의 역량 강화와 더불어 역할 증대에 더욱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목공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특기를 가지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촌 여성들의 역량 강화와 역할 증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폼) 강수현 양주시장이 24일 오전 시청 2층 시장실에서 지역 통합방위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2024년 예비군 지휘관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회의를 주재한 강 시장을 비롯해 43관리대대장 및 각 읍·면·동 지역 예비군 대장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군 훈련 효율성 제고와 훈련 참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이날 강 시장은 유사시 예비군 자원관리와 지역방위에 여념이 없는 예비군 지휘관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것은 물론 당면한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수립하는 등 소통 행정의 행보를 이어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올해 북한의 지속적인 미사일 도발과 오물 풍선 살포 등 한반도 안보 환경이 엄중한 가운데 지역방위와 안보태세에 항상 힘써 주시는 예비군 지휘관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예비군 육성지원과 사기진작 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폼) 김경일 파주시장이 일본 홋카이도의 소도시 기타히로시마시를 공식 방문해 최신식 개폐식 돔구장인 에스콘필드 유치를 지렛대로 삼아 스포츠문화복합도시로 변모시킨 혁신 행정의 비결과 시사점을 탐구하는 벤치마킹을 실시한다. 기타히로시마 시는 홋카이도의 주도인 삿포로시에서 약 20km 가량 떨어진 인구 5만 7천 명의 소도시로 전형적인 대도시 주변 베드타운 중 하나였지만, 지난 2023년 봄 에스콘필드 구장이 개장하면서 하루아침에 스포츠문화복합도시로 눈부신 변신을 꾀하며, 지역 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낸 적극행정의 성공사례로 주목을 끌고 있다. 김경일시장이 이끄는 파주시 시찰단은 이달 24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에스콘필드 경기장 주요시설과 시내 중심에 소재한 오도리공원 등 도시기반시설을 견학할 계획이다. 시찰단은 특히 에스콘필드 구장을 유치하기 위한 시의 전략과 성공비결, 지역발전에 끼친 파급효과 등에 대해 심도 깊은 설명을 청취하고, 구장 시설들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 운영 및 마케팅 방식까지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기타히로시마 시는 2016년 당시 삿포로시 내에 신구장을 물색 중이던 일본 프로야구 구단인
(뉴스폼) 파주시는 22일 파주시 보훈회관에서 공인중개사와 함께하는 110번째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 이번 이동시장실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파주지회 소속 공인중개사 19명이 참석해 다년간 중개사무소를 운영해온 경험을 토대로 부동산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지하철3호선 운정 연장 ▲성장관리계획구역 공장 허가 관련 허가제도 개선 등의 의견이 제시됐고, 운정테크노밸리 진행상황 등 주요 개발사업에 대한 질의도 이어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개통, 교육발전특구 선정 등으로 파주시가 교통이 편리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변모하고 있어, 부동산 거래도 점차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파주시가 ‘부동산 거래 안심도시’로 거듭나 많은 사람들이 파주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신뢰를 바탕으로 한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에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시민과의 소통 강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며, 100만 자족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폼) 포천시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포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식품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식품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포천의 우수한 식품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했다. 행사 현장에는 식품안전 홍보 부스가 마련돼 올바른 식품 관리법과 위생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한다. 또한, 참여형 체험 행사로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포천에서 생산된 다양한 식품의 전시와 판매도 함께 진행된다. 신뢰할 수 있는 지역 먹거리를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포천농특산물 대축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개성인삼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통합으로 개최된다. 신선한 지역 농산물과 특산품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문화 공연, 체험 부스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행사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모든 시민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축제 준비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0월 22일 용현산업단지 준공 25주년을 기념하는 기업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용현산업단지 준공 25주년을 축하하며 용현산업단지의 새로운 변화와 기업인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김정인 기업인협의회장 및 역대 협의회장을 비롯한 입주기업인들과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김정인 기업인협의회장의 인사말과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산업단지 준공 25주년을 기념하는 축사와 기념사가 이어졌다. 또한, 기업인협의회는 용현산업단지 발전을 위한 헌신적 노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김동근 시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동근 시장은 2000년 이후 의정부의 제조 산업을 주도해 온 용현산업단지 준공 25주년을 축하하며, 그간 이룩한 ▲클라우드데이터센터와 LH경기지역본부 유치 ▲문화재 고도 제한 규제 해소 ▲산업단지 주차 문제 해소 등 고부가가치 첨단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추진해 온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김동근 시장은 “국도43호선과 용현산업단지 연결도로 개설, 용현산업단지 이미지 개선을 위한 명칭 변경 등 앞으로 더욱 발전할 용현산단의 내일을 위해 의정부시 공직자들과 함께
(뉴스폼) 구리시는 ‘2025년 복권기금(녹색자금) 지원사업 산림복지 무장애나눔길 분야’공모에 선정되어 1,650백만원의 기금재원을 확보했다. (총 사업비 3,300백만원) 이번 공모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녹색 인프라 확충을 위하여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구리시는 지난 7월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 분야에 공모 신청을 한 후 현장실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전국 3개소 선정(연차사업)에 포함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상 지역은 아차산 시루봉 인근 교문동 산157-1번지 등 임야이다. 이 대상지는 지역주민 김현욱 씨가 2024년 4월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본인 소유의 임야 약 3만 평을 구리시의 발전을 위해 사용해 줄 것을 건의하며 기부체납한 임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아차산 시루봉 무장애나눔길은 무장애데크길 2km, 흙길 1.9km로 조성될 계획이며 ▲치유의숲 ▲숲속 쉼터 ▲유아숲 놀이터 ▲전망대 ▲장애인 주차장 등이 포함되어 보행 약자들이 접근가능한 숲길 조성을 목표로 2025년~2026년 연차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리시장(백경현)은 “시루봉보루는
(뉴스폼)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광적면 체육회가 주관한 ‘광적면 한마음 축제(시민 체육대회)’에 참석하고 행사 준비로 ‘구슬땀’을 흘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지역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시·도 의원, 임재근 양주시 체육회장과 지역주민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명랑운동회, ▲남녀 승부차기, ▲평양예술단 축하공연, ▲마을별 주민 노래자랑 등 한마음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수월 광적면 체육회장은 “많은 분이 즐겁고 행복하게 하나 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체육회를 비롯한 집행부에서 준비한 프로그램들을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동준 광적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광적면민분들의 상생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며 “오늘 한마음 축제로 모든 면민분의 단합과 소통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변화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개최된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분들께서 일상에서 느끼지 못했던 편안함과 활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