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동두천시 ‘생연중앙 도시재생 수지침 봉사단’은 12일 개최된 제17회 동두천시 자원봉사축제에 참여해 수지침 체험 공간(부스)을 운영했다. ‘생연중앙 도시재생 수지침 봉사단’은 동두천시 도시재생사업 중 시니어의 직무역량 강화 및 건강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운영된 ‘시니어 직무교육’의 일환이다. 특히 봉사단 회원들은 수지침 기초, 심화 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수지침 실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시니어 15여 명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참여자들의 몸 상태를 일일이 확인하며 평소 익힌 수지침 요법으로 수지침을 놓고 뜸을 놓아드리는 등, 손끝으로 전하는 따듯한 봉사를 실천했다. 축제에 참여한 한 봉사단원은 “그동안 배운 것들을 통해 봉사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되다. 수지침 봉사활동을 통해 스스로는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동두천 시민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미화 도시재생과장은 “수지침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생연중앙 도시재생 수지침 봉사단’은 주민 주도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의 목적을 잘 보여주는 예이다. 앞으로도 주민을
(뉴스폼) 동두천시는 12일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대한건설기계협회 주관으로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은 '건설기계관리법' 제31조에 따라 3년 주기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 교육이다. 안전교육 미이수자가 건설기계 조종 시 최고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안전교육 이수를 위해 의정부, 고양 등 도시 방문이나 온라인 수강이 익숙하지 않은 건설기계 조종사들을 위해 관내에 교육 장소를 마련했다. 교육은 오전 4시간 오후 4시간으로 진행됐으며 건설기계의 구조, 관련 법령의 이해, 작업 안전 및 재해예방 등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내용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공사 현장이 조성되기를 바라며, 건설기계 조종사들이 안전교육 미이수로 인해 과태료 등 불이익을 받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폼)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5060 신중년 퍼스널 브랜딩' 교육을 매주 목요일에 운영한다. 본 교육은 중장년을 대상으로 은퇴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은퇴 후 행복한 노후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신중년의 시간 관리법, 건강 관리법, 노후 자산 운용법 등 다양한 주제로 총 4회기, 분야별 전문가들이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40세(1984.1.1.~) 이상 동두천시민 및 관내 직장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모든 강좌는 무료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10월 14일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강의 일정과 내용 또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폼)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2024년 중앙동 마을복지건강계획 실행을 위한 목적으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강원도 춘천시를 방문해 명소를 탐방한 후 자체 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마을복지건강계획 세부사업 실행을 11월 중 최종 완료하되, 매월 회의 때마다 추진 상황을 점검 및 보완해 나가는 것과 건강한 마을을 위해 주변의 어르신과 기초생활 수급자가 독감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접종 날짜를 파악해 안내할 것을 논의했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선진지 견학을 계기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 간 더욱 굳건한 신뢰, 소통 체계가 구축되길 희망한다”라면서 “중앙동 특성을 반영한 마을복지건강계획 실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폼) 포천시은 지난 12일과 13일, ‘시민과 함꼐 열어가는 포천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22회 포천시민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12일 포천시민의 날 전야제로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제1회 포천예술가곡제가 열렸다. 이번행사는 포천에서 최초로 개최된 가곡제로 반월아트홀 대극장이 가득찰 정도로 많은 시민이 자리했다. 한 참석자는 “포천의 아름다운 가을밤 청취에 어울리는 우리 가곡의 매력에 푹 빠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13일 청성역사공원 시민대종 타종식을 시작으로,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읍·면·동 체육행사와 먹거리장터, 14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준비한 어울림 한마당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운동장 트랙 내에는 50여 개의 체험·전시가 마련됐으며 올해는 특별히 5군단의 지원으로 군관련 체험 및 군장비 전시도 있어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제22회 포천시민의 날 식전공연으로 5군단의 군악대 공연, 지상작전사령부의 의장대 시범, 포천 출신 지역가수 김용국 가수의 공연, 2군단의 태권도 공연,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부채춤, 판 굿+버꾸춤, 그리고 식전공연의 하이라이트인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많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
(뉴스폼) 포천시는 지난 13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2만여 명이 넘는 시민과 함께 포천시의 미래 비전과 도시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통합도시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제22회 포천시민의 날’ 행사 마지막 순서로 진행됐다. 포천시장과 포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장, 포천시청소년위원장 등 용역 추진위원 1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백영현 포천시장이 직접 영상에 맞춰 통합도시브랜드와 캐릭터를 소개하였으며, 소개가 끝난 뒤 행사 참여자들과 함께 새로운 포천을 선포하는 버튼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한 이날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드론 라이트 쇼에서 첫 번째와 두 번째 이미지로 새로운 통합도시브랜드 로고와 캐릭터가 포천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밝히며 선포식이 마무리되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새로운 통합도시브랜드 선포를 통해 포천의 현재와 미래, 자연과 사람, 생태와 산업, 일상과 안보 등 대칭점의 요소들이 균형을 이루는 조화로운 공존의 도시로 발돋움하겠다”며, “더 크고, 더 새롭게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4월부터 새로운 상징물
(뉴스폼) 포천시는 지난 11일 시정회의실에서 2024년 포천시 교육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포천시 교육발전위원회는 균형 있는 교육 발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기구로,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교육지원청, 포천시 의회 의원, 교육 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 등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제1기 교육발전위원회의 구성에 따라 김현규 포천시 의원 등 16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본격적인 위원회 출범을 알렸다. 이날 교육발전위원회는 2024년 교육정책 성과를 점검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기반으로 한 2025년 교육정책 계획과 교육경비보조사업에 대해 보고받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포천시 교육발전방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으며, 포천시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정책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을 반영해 2025년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교육발전위원회의 출범은 포천시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중요한
(뉴스폼) 포천시는 지난 11일 포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 농업기술보급사업 결과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올해 추진된 시범사업의 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농촌지도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했다. 시범사업 추진 농업인, 관내 농업인, 농업 관련 단체장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백영현 포천시장과 포천시 의회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도 참석해 어려운 농업환경을 극복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평가회에서는 시범사업 외에도 작목별 생육 현황 분석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 기술의 변화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농촌지도사업 성과 발표, 사업에 대한 화판 전시, 농촌지도사업 추진 동영상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포천시 관계자는 “7월 잦은 강우, 9월 이상 고온 등으로 인해 올해 전반적인 작물의 생육 상황이 좋지 않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기후에 따른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지속적인 농업이 가능할 것”이라며, “포천시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신기술을 중점적으로 보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포천시는 지난 11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천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챗GPT를 이용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미래연구소 김태연 소장을 초빙해 ‘챗GPT와 함께하는 업무혁신: 생성형 AI의 이해와 활용’이라는 주제 아래 70여 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챗GPT의 다양한 활용법을 실습하며,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직원들은 다양한 업무 상황에서 챗GPT를 적용한 사례를 확인하고 직접 실습하며, 인공지능(AI) 도구의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행정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소규모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챗GPT를 행정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실습할 예정이다.
(뉴스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1일 세원고등학교 진로 특강 명사로 초청돼 ‘무한한 꿈을 향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진로 특강은 세원고등학교의 명사 특강 요청에 의해 추진됐다. 이날 1학년 학생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환 시장의 고등학교 시기 진로고민에 대한 실제 경험’과 ‘교육발전특구로 그리는 고양특례시’를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장에 도전하게 된 계기와 고등학교 시기에 진로를 결정하면서 실제로 겪었던 고민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고양특례시에서 태어나 배우고, 취업할 수 있는 선순환을 그리는 교육 청사진’에 대해 공유하며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꿈꾸는 도시계획학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힘은 인재 양성에 있다고 생각해 고양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환경 조성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며 “고양시는 지난 2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1차로 선정되는 쾌거를 냈으며, 교육특구 선정에 힘입어 올해는 고양시 대학, 기업과 손을 잡고‘4차산업 기술혁명, 미디어콘텐츠’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