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연일 화제다.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인 ‘홍해인(배우 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배우 김수현)’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중 백현우 역을 맡은 배우 김수현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미도의 아시아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드라마에서 미도의 다양한 컬렉션을 착용하며 완벽한 재벌 사위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3월 24일에 방송된 6회에서 백현우(배우 김수현)는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깔끔한 봄버 재킷에 블랙 팬츠를 매치하여 산뜻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루 다이얼의 사각형 쉐입의 시계를 함께 연출해 청량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탄탄한 대본과 연출, 그리고 주연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시리즈(비영어) 3위에 랭크되는 등 글로벌 인기몰이 중이다.
(뉴스폼) ‘7인의 부활’ 거대악을 깨부술 새로운 단죄자가 등판한다. 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28일, 또 다른 복수를 준비하는 새 단죄자의 등장을 예고했다. 여기에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악’의 운명 공동체 사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는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와 ‘악’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이 맞이할 변화는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베일에 싸인 의미심장한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이의 물건들로 가득 채워진 어느 다락방, 누군가 스크린을 통해 추억이 깃든 영상을 보고 있다. 담요를 머리까지 뒤집어쓴 축 처진 어깨는 어딘지 모르게 슬퍼 보인다. 앞선 티저 영상에서도 방다미(정라엘 분)의 죽음이 담긴 영상을 돌려보
(뉴스폼) ‘수사반장 1958’이 35년 만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지난 27일, 원조 박 반장(최불암 분)과 청년 박영한(이제훈 분)의 완벽 싱크로율이 돋보이는 스페셜 ID 영상 2종을 동시 공개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범죄 수사극이자, 최고의 국민 드라마 ‘수사반장’의 리메이크 소식에 뜨거운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공개된 스페셜 ID 영상 EP1, EP2는 추억을 소환하는 시그니처 음악과 함께 ‘전
(뉴스폼)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연우진과 장승조가 숨 막히는 심리전을 시작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극본 배수영/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연이어 발생한 살인 사건을 통해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세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멜로 추적 스릴러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집요하게 차은새(한지은 분)의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김태헌(연우진 분)으로 인해 끝끝내 설우재(장승조 분)가 차은새와 내연 관계였다는 것이 밝혀지며 파격적인 반전을 선사했다. 점점 미궁으로 향하는 진실을 두고 팽팽하게 대립하는 두 남자를 통해 사건의 쟁점들을 짚어봤다. ◆ 김태헌의 날카로운 촉, 흩어진 진실의 퍼즐을 맞추다 은새가 가장 많이 통화한 번호가 우재인 것이 밝혀지자 태헌은 우재의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다. 태헌은 자신의 날 선 추리로 우재를 압박했지만 우재는 은새가 자신의 스토커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취조실 속 이들의 팽팽한 심리전은 시청자들에게 극도의 긴장감을 안겼다. 우재는 잠시 수사망을 벗어났지만 그의 세컨폰에서 은새와 애정 행각이 담긴 동영상이 나오자 판도는 다시 뒤집혔다. 이어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목걸이가 서정원
(뉴스폼) 순수 케이블 채널이 낳은 범죄 예능 킬링콘텐츠 '풀어파일러'가 오늘(28일) 시즌4 포문을 연다. 오늘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한국 최초의 크라임 퀴즈 예능 '풀어파일러4'(제작 AXN, 더라이프, K-STAR, SmileTV Plus)는 범죄 없는 세상을 꿈꾸는 풀어파일러들의 네 번째 도전기로, 고급반 프로파일링 실력으로 뭉친 풀어파일러들이 날로 극악무도해지는 전 세계의 실제 범죄 사건을 파헤치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크라임 퀴즈를 풀면서 전문 프로파일링 지식과 다양한 범죄 예방법을 전수하는 예능 프로그램. 순수 케이블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중 이례적으로 시즌4까지 제작될 정도로 탄탄한 팬덤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크라임씬 리턴즈' 등이 인기를 끌며 범죄 추리 예능 프로그램들이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배턴을 이어받을 '풀어파일러4' 출격에 관심이 모이는 상황. 이에 추리 예능 마니아들을 열광케 할 '풀어파일러4'의 시청포인트를 짚어본다. #1. 믿고 보는 경력직 파일러 X 신입 파일러 ‘박선영’의 의기투합! 한층 냉철해진 집단 프로파일링이 펼쳐진다! '풀어파일러'의 중심축을 굳건히 지키는 대한민국 넘버원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날카로
(뉴스폼) ‘졸업’ 정려원과 위하준이 짜릿하게 설레는 대치동 스캔들의 중심에 선다.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이 5월 11일(토) 편성을 확정 지은 가운데 깜짝 사진을 공개했다. 10년의 세월을 넘어 사제(師弟) 로맨스를 완성할 정려원, 위하준의 설레는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높인다.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수많은 멜로 수작들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인물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짚어내는 안판석 감독이 또 어떤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눈물의 여왕’ 박지은 작가에서 안판석 감독으로 이어지는 멜로 장인들의 차원 다른 로맨스 라인업에 열띤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첫사랑 재질’ 정려원과 ‘도발적 연하남’ 위하준의 멜로
(뉴스폼) ‘미녀와 순정남’의 문성현이 돌발행동으로 가족들의 속을 뒤집어 놓는다. 24일(오늘)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 2회에서는 가족들에게 폭탄 선언하는 어린 고대충(문성현 분)과 그런 그를 옆에서 지켜보는 어린 박도라(이설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도라는 집안을 먹여 살리기 위해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의 손에 이끌려 돈을 벌러 다녔고, 빚쟁이들에게 쫓겨 이사 간 집에서 한눈에 반한 대충을 운명이라 여기며 마음을 키워갔다. 하지만 대충이 여자를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그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에게 폭로하는 등 첫 회부터 휘몰아친 대환장 엔딩이 다음 회를 기다리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오늘(24일) 공개된 스틸에는 예사롭지 않은 어린 도라와 대충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잔뜩 화가 난 대충은 선영과 대치하고 있는 반면 도라는 평소와는 다른 그의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는지 토끼처럼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지켜보고 있다. 특히 ‘박가(家)네’와 ‘고가(家)네’ 모두 마당에 나와 대충과 선영의 말다툼을 지켜보고 있는 상황. 나아가 대충은 가족들 앞에서 돌발행동을 한다고
(뉴스폼) ‘미녀와 순정남’의 배우 지현우가 드라마 PD ‘고필승’ 역으로 주말 안방극장에 출격한다.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 측은 20일(오늘)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 지현우의 스틸을 공개했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배우 임수향, 지현우, 차화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출연과 함께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 편’의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두 번째 작품이라는 점에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그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 속 지현우는 열정 가득 드라마 PD에 완벽 몰입한 모습이다. 특히 물뿌리개를 직접 뿌리는 등 촬영 현장에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그이지만,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그의 모습이 고된 드라마 PD 생활을 예고하는 듯해 흥미롭다. 또한 누군가에게 옅은 미소를 지어 보이다가도 그 뒤에선 굳은 얼굴
(뉴스폼) ‘닥터슬럼프’가 마지막까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설렘을 선사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가 17일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는 결국 결혼을 약속하며 더없이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았고, 삶의 모퉁이를 지나 매일 하루를 채워 나가는 모든 이들의 앞날을 예고하며 꽉 찬 힐링을 안겨주었다.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6.5% 수도권 7.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남하늘은 여정우의 청혼에 답할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여정우와 만남을 약속한 그날, 남하늘이 6개월의 해외 연수를 제안받는 변수가 생기며 두 사람은 또 한 번 고민에 빠졌다. 남하늘에게 의사로서 좋은 경험이자 기회인 것은 분명했지만, 여정우와 떨어져 지내기에는 짧지 않은 시간이었던 것. 하지만 여정우는 남하늘이 고민하는 것을 보고, 자신은 걱정 말고 원한다면 다녀오라고 그를 안심시켰다. 물론 그것이 그의 솔직한 마음은 아니었다. 빈대영(윤박 분)은 진상 환자의 컴플레인에 이홍란(공성하 분)의 도움을 받는 상황이 됐다. 자신이 지켜주겠고 했던 약속과 정반
(뉴스폼) MBC ‘원더풀 월드’에서 차은우가 김남주에게 살해된 오만석 아들이라는 충격적인 반전이 드러나며 숨 막히는 전개가 펼쳐졌다. 지난 16(토)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 6회는 수현(김남주 분)이 ‘펜션 화재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로 알고 있던 선율(차은우 분)의 정체에 의심을 품으며 혼란에 빠졌다. 급기야 선율의 정체가 수현이 살해한 지웅(오만석 분)의 친아들이었음이 밝혀지는 반전 엔딩이 공개되며 충격을 선사했다. 이에 ‘원더풀 월드’의 전국 시청률 7.3%, 최고 시청률 8.6%를 기록하며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수현은 은민(강명주 분)의 병실에서 마주한 선율에게 “너 여기 어떻게?”라고 물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그 순간 심전도기 경고음이 울리며 은민의 병세가 위급함을 알렸다. 예측지 못한 위급한 상황에서 선율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는 듯 은민에게 CPR을 시도해 이들의 관계에 의구심을 높였다. 선율은 의료진의 손에 이끌려서야 정신을 차렸고, 수현은 이 모든 상황이 혼란스럽기만 했다. 다행히 은민의 상태가 안정을 되찾자 수현은 선율과 은